【우리일보 이기수 노연숙 기자】 | 남자 19세(U-19)서울 EOU컵 국제청소년대회가 9월1일 결승전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 이벤트 주요 스폰서들이 참여해 경기장을 찾은 펜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EOU대회는 수준 높은 축구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대회로 성장했다. 현재 대한민국이 조1위로 달리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강호들의 각축전과 세계적인 수준의 아르헨티나 경기를 볼 수 있는 마지막 2경기만 남겨 놓고 있다. 대한민국연 2승과 득실차+4로 6포인트를 확보고하고 있으며, 2위는 1승1패의 태국,3위는 인도네시아와,4위 아르헨티나가 위치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승자승 원칙에 따라 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 상대로 무승부만 거두어도 지난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서울EOU 조직위는 9월1일 대한민국의 경기에 E석이 전 석 매진돼 새롭게 자리를 준비할 정도로 이번대회에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관중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경품이 준비에 앤씰은 '힐링 넘버플러스 스트링 매트리스'를 준비했다. 또 우리 고기만을 100% 사용한 축산브랜드 농협목우촌은 '마음가득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내 걸었다. 대한축구협회 공식사용구 협
【우리일보 이기수 노연숙 기자】 |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2024 서울 EOU컵 U-19 국제축구대회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2연승으로 우승 문턱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30일 오후7시30분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한국은 지난해 우승에 한걸을 다가섰다. 한국은 9월 1일 인도네시아와 최종전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린다. 한국은 전반 23분 터진 백민규의 선제골을 잘 지키며 승리를 따냈다. 이어 후반 막판 공세를 이어간 아르헨티나를 잘 막아내며 1골 차 승리를 달성했다. 이창원 감독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4-2-3-1 포메이션으로 김결(서울이랜드)이 원톱으로 백민규와 박수빈(CD레가네스)이 양 측면에 홍석현(한남대)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수아(한남대)와 이창우(보인고)가 그 뒤를 받쳤다. 포백은 김현우(영등포공고)-정성민(수원삼성FC)-이예찬(포르티모넨스)-배현서(FC서울)로, 골키퍼 공시현(전북현대FC)으로 구성됐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 2024 서울 Earth On Us컵 U-19 국제청소년대회(이하 서울 EOU컵)가 28일 개막한 가운데, 2일차 경기가 30일 동남아의 두 강호 인도네시아와 태국간의 경기가 오후 4시에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2024 ASEAN U19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어 인도네시아가 태국을 상대로 1-0으로 이긴 전적이 있어, 태국이 인도네시아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대회로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태국, 인도네시아의 4개 팀이 참가하여 풀리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첫 경기에서 빠르고 간결한 패스플레이를 선보인 인도네시아는 태국을 상대로도 동일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르헨티나 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수비수 카덱 프리야트나(4번) 선수는 수비력뿐만 아니라 세트피스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태국전에도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 1차전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따라가는 골을 넣은 태국의 공격수 케이런 라이안의 활약도 주목된다. 높은 제공권과 안정적인 볼 키핑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한 케이런 라이안은 태국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르헨티나를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 2024 서울 EOU컵 U19 국제청소년대회가 8월28일 아르헨티나와 인도네이사가 맞 대결로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 아르헨티나와 인도네시아의 경기에 이변이 나타나면서 인도네시아가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최근 우승을 차지한 두 팀의 경기였기때문에 양 팀 모두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초반부터 인도네시아가 빠르고 간결한 패스플레이를 선보이며 아르헨티나를 압박했다. 경기 시작 17분 아르헨티나의 주장 미르코 주아레스(6번)가 방향만 바꾸는 헤딩 슛으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첫 골을 넣은 아르헨티나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인도네시아는 몇 차례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어 냈지만,아르헨티나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방탕으로 한 수비를 뚫지를 못했다. 양팀의 승부는 후반전에 갈렸다. 후반 시작 후 수비적로 내려 앉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인도네아는 더욱 공격적으로 압박을 가했다. 인도네아는 후반 29분 카덱 프리야트(4번) 세트피스를 활용한 깔금한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어 냈고,곧이어 기세에 눌린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인도네시아는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교체투입된 마우리 시몬이(25번) 후반 25분 역전골을 만들어 냈다. 경기 후,인도네시아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 2024 서울 Earth On Us컵 U-19 국제청소년대회(이하 서울 EOU컵)가 28일 개막했다. 첫 경기는 아르헨티나와 인도네시아의 경기가 오후 4시에 펼쳐진다. 최근 일본에서 U18대회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와 2024 ASEAN U19 챔피언십을 우승한 인도네시아가 맞붙어 양팀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이 대회는 작년에 이어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태국, 아르헨티나 19세이하(U19)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태국, 인도네시아 등 네 개 국가가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아르헨티나 U19 대표팀의 루카스 발렌티노와 산티아고 푸조는 주목받는 선수로, 연계 플레이와 패스 위주의 축구로 팀의 승리를 이끌고자 한다. 반면, 인도네시아의 아르칸 카카는 인도네시아 U19팀의 핵심 선수로, 그의 프로리그 경험 및 날카로운 골 결정력과 팀의 조직적인 세트피스가 주요 위협 요소이다. 특히 작년 6월 인도네시아는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0으로 패배한 전적이 있어 선배들의 복수를 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도네시아는 일주일 전 인천에 도착하여 훈련을 진행하였고, 아르헨티나는 2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 대건고가 2024 고등리고 왕중왕전겸 제 79회 고교축구선수권대회(8월12일~8월27일 경북안동)우승을 차지했다. 김정연(15) 선수의 헤딩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올시즌 2관왕이자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평택진위고를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물이고인 잔디위에서 공이 굴러가다 멈췄다. 그럼에도 대건고 선수 들은 이를 악물고 한 발짝을 더 뛰었다. 난타전으로 흐르던 경기에서 대건고가 기선을 잡았다. 전반 28분 1학년 수비수 김정연의 머리 에서 골이 나왔다.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김정연이 타점높은 헤딩슛을시도, 공은 땅에 한 번 튕겨서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득점이후 대건고는 수비에 치우치지 않고 추가득점을 위해 거센 공격을 이어갔다.이재환과 수비수 황지성(3학년)을 중심으로 빠른 공수 전환을 펼 쳤다. 이재환은 192cm의 키에도 양발을 가리지 않고 잘 쓰는 선수,이재환은 벼락 같은 슈팅으로대건고의 공격을 이끌었고 황지성은 탄탄한 수비로 리드를지켜냈다. 경기전 대건고 선배인 정우영선수가이 당부했던 전방 압박도 경기 내내 이어졌다. 평택 진위의 거센 반격에도 대건고는 한 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대0 승 리를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 2024 서울 Earth On Us컵 U19-국제청소년대회’(이하 서울 EOU컵) 미디어데이가 27일 서울 목동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태국, 아르헨티나 19세이하(U19)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태국, 인도네시아 등 네 개 국가가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2024서울EOU컵 U19 국제청소년대회 조직위원회 (이하 ‘EOU조직위’)는 27일 서울 목동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각 국가팀 사령탑들이 참가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감독들은 우승 등 성적에 대한 목표보다는 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한민국 U19팀 감독을 맡은 이창원 감독은 “9월 23일 열리는 U20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한 좋은 실전 경험이 될 것이며 이번 대회는 선수 파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디오 구그날리 아르헨티나 U19 감독은 “저는 많은 국제 대회 및 경기를 참여했지만, 이번에 소집된 선수들은 18세 이하로 국가대표 경험이 없고, 국제 경기도 처음이므로 큰 기회가 될 것이다”며 대회 참가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2024 서울 Earth On Us컵 U-19 국제청소년대회(이하 ‘서울 EOU컵’)가 8월 28일부터 3일간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태국, 인도네시아의 4개 팀이 참가하며, 각국의 유망주들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팀에는 차세대 국가대표로 주목받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1. GK 공시현 은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의 골키퍼로, 이미 지난해부터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전북 현대와 2026년까지 프로계약을 체결한 공시현은 선방 능력과 발 밑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2. DF 이예찬은 포르투갈 프레미이라 리가의 포르티모넨스 SC의 선수로 작년에 이해 2회 연속으로 EOU컵에 참가하는 선수이다. 수비 조율 능력과 빌드업 능력이 탁월한 선수로 186cm지만 탁월한 점프력과 센스로 높이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서울 영등포공고시절 졸업전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로 전격이적을 기록한선수이다. 3. MF 백민규선수는 스토크시티 배준호 선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 2024 서울 Earth On Us컵 U-19 국제청소년대회(이하 ‘서울 EOU컵’)가 오는 8월 28일 개막해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총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태국, 인도네시아의 4개 팀이 참가하여 풀리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각국을 대표하는 2005년생 이후 출생한 최고의 재능들이 출전하며, 그 중에서도 이번 대회의 주목할 만한 주요 선수들을 꼽았다. 인도네시아의 최대 유망주 아르칸 카카는 유스 대표팀의 단골 주전으로 활약한 선수다. 인도네시아의 조영욱으로 평가받는 그는 과거 전북 현대, 스포르팅 FC 등의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2023 FIFA U17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U16, U17, U19, U20 대표팀을 거친 그는 인도네시아 1부 리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의 최대 기대주 중 한 명이다. 지다빈은 한국인 아버지와 인도네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공격형 미드필더로, 현재 인도네시아 U20 대표팀의 10번을 달고 있다. 본인이 ‘최고의 경험이었다’라고 밝힌 손웅정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 인천유나이티드가 24일 토요일 저녁 전북전 홈경기에 올 시즌 최다 사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인천 구단은 24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 1 2024’ 28라운드 홈경기 이틀 전 예매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으며, 올 시즌 최다 관중을 목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4일 전북전 홈경기 사전 예매자 수는 경기 이틀 전인 22일 오전 10시 기준 1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4시즌 가장 높은 예매율이다. 1만 5천 관중이 모였던 3월 2일 수원FC와의 홈 개막전과 이번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한 7월 27일 FC서울전 보다 높은 예매 수치이다. 특히 이번 전북전 홈경기는 나은병원 브랜드 데이로 지정하여 의미를 더했다. 나은병원 브랜드 데이를 맞이하여 경기 전 퀴즈 이벤트를 통해 200만 원 상당의 나은병원 프리미엄 건강 검진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각 입장 게이트에서 선착순 3천 명 대상 최상급 듀얼 멀티 반창고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현대요트 단독승선권, 인스파이어 식음료권, 제주호텔 더엠 숙박권, 와플대학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 북측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