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의 연습생 프로젝트인 ‘더 투웰브’가 지난 넉 달과는 다르게 이번엔 소녀의 실루엣을 담은 티저가 공개되어 화제다. 앞서 공개 된 4명의 남자연습생 윤도건(1월), 장성우(2월), 이예준(3월), 지민서(4월)가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이번 5월의 주인공에게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24일 스타디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된 ‘더 투웰브 MAY’ 이미지를 통해 벌써부터 5월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어떤 매력을 가진 연습생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 투웰브(THE TWELVE)’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한 명의 우수 연습생을 공개하는 스타디움의 R&D 프로젝트이다. 다시 말해 2020년 데뷔할 두 팀의 예비주인공을 캐스팅하여 스타디움만의 스타 시스템 과정을 거쳐 트레이닝 시킨 후 ‘더 투웰브(THE TWELVE)’로써 매달 한 명씩 노출하는데 이는 연습생 선발부터 데뷔까지의 모든 과정을 뉴미디어로 함께 경험하도록 하는 ‘체험마케팅’의 한 전략이다. 한편, ‘더 투웰브’의 전신인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 은 데뷔 이후 드라마, 광고, 영화, OST, 해외공연 까지 국내외 다양한 활동 중이며
혼성듀오 취미(CHIMMI)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취미는 오는 6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취미랑 놀자'를 개최한다. '우주여행'을 주제로 진행될 '취미랑 놀자'. 이들은 '우주'를 공연의 테마로 정한 만큼 한층 신비로워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취미랑 놀자'에서는 최근 취미가 발표했던 'Rendezvous(랑데뷰)'의 신곡들은 물론 정규 앨범 'CINEMA(시네마)'의 수록곡과 다양한 커버 무대 또한 만나볼 수 있다는 귀띔이다. 취미는 그동안 카페 라이브, 버스킹 등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공연 역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취미는 "첫 단독 콘서트로 팬 여러분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 오시는 모든 분들이 재밌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하겠다. '취미와 놀자'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취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취미와 놀자'는 24일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배우 이시원이 발명의 날을 맞은 기념식에 참석한다. 다수의 작품 속 청순한 외모는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로 맹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이시원이 오는 27일 제54회 ‘발명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기념식에 참석, ‘발명으로 전하는 소리’를 주제로 자신의 발명 스토리를 공개한다. 평소 발명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이시원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발명과 사랑은 이음 동의어’라는 주제의 발명 이야기 스피치를 진행한다. 특히, 발명의 날 기 수상자(2003년도)이기도 한 이시원은 이날, 자신이 생각하는 발명과 실제 경험담을 수상자를 비롯한 600여명 앞에서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이시원은 현재 채널A ‘굿피플’에 출연하고 있으며, KBS 2TV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 활약 중이다.
'작업실' 고성민이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고성민은 22일 방송된 tvN '작업실' 4회에서 자신과 장재인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태현에게 꾸밈 없는 당돌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데이 바닷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고성민에게 장재인은 데이트가 어땠는지 물어봤다. 고성민은 "대화를 많이 했다. 태현 오빠가 엄청 잘해줬다"며 "토요일에 태현 오빠가 부산에서 공연하는데 같이 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재인은 남태현에게 "왜 나한테는 가자고 안 했어"라며 "둘이 잘 갔다 오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장재인의 질투에 남태현은 당황했고, 남태현은 빅원에게 "내가 1순위로 뽑았던 장재인 누나가 저렇게 말하는 걸 보니까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고성민과 남태현, 장재인의 얽히고 설킨 썸은 빅원의 데이트 신청으로 정리됐다. 빅원은 고성민에게 일요일에 함께 양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빅원은 "데이트하러 가자고 용기내서 말한 거다"라며 "데이트를 한다면 성민이랑 먼저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고성민은 부끄러워하는 빅원의 모습에 웃으며 "왜 어제는 데이트 제안을 늦게 했냐"고 물었고, 빅원은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원종의 웃음과 열정이 가득 넘치는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이원종은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공무원 생활 30년 만에 지청장 자리까지 오른 하지만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툭하면 ‘하지마’를 외쳐 하지마 청장으로도 불리는 하 청장은 ‘공무의 9할은 빠빠’임을 몸소 실천하는 진정한 ‘공무원봇’이기도 하다. 정의감에 불타 일을 키우는 조진갑(김동욱 분)을 향해 '하지마'라고 말리지만, 정작 그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도움을 주는 사람 또한 하 청장이다. 누구보다 자기 사람을 아낄 줄 아는 이상적인 상사인 하 청장의 의리는 21일 방송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도 잘 드러났다. 앞서 양인태(전국환 분)의 비리를 조사하던 이동영(강서준 분)은 구대길(오대환 분)에 의해 큰 사고를 당하게 됐고, 이에 구원지청이 나섰다. 타이밍의 귀재인 하 청장은 상대를 공격함에 있어 신중을 기하면서도, 한 번 나아갈 때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진면목을 드러냈다. 하지만 악덕업주의 반격으로 공무원들은 감추고 싶었던 숨기고 싶었던 부분들이 드러났고, 이에 하 청장은 “실망해라. 실망하고 욕해. 근데. 외면
가수 고성민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작업실'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고성민은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를 담은 tvN '작업실'에서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고성민의 남다른 패션 센스는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또 다른 요소다. 지난 1일 '작업실' 첫 방송에서 고성민은 스키니진에 블랙 재킷과 하트 모양 스몰 사이즈 크로스 바디 백을 착용해 시크하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오버핏 후드티와 트레이닝 팬츠로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강조하고, 청재킷에 레깅스를 믹스 매치해 활동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놓치지 않았다. 또 지난 15일 방송된 '작업실' 3회에서 고성민은 남태현과의 데이트를 위해 화이트 롱셔츠 원피스에 트렌치 코트, 크로스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첫 데이트의 설렘을 패션으로 표현한 고성민에게 시청자들은 시선을 빼앗겼다. 고성민은 '작업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열린 '2019 F/W 서울 패션위크'에도 참석해 수많은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新 패션 아이콘'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블랙&
소리가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 22일 소속사 몰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리는 오는 7월 세 번째 솔로 곡으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신예 프로듀서 Folded Dragons(본명 Albert Pan)와 컬래버레이션 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프로듀서 Folded Dragons가 소리에게 먼저 러브콜을 보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신곡은 소리의 신곡은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코코소리 시절부터 소리의 팬이라는 Folded Dragons는 소리에게 맞춤 곡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Folded Dragons는 이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곡들을 선보여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퍼포먼스 비디오로 발표할 예정이다. 솔로 데뷔곡인 'touch'에서 호흡을 맞췄던 1Million의 최효진 안무가와 다시 한번 손잡고,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소리는 2016년 그룹 코코소리로 데뷔, 세 번의 싱글을 발표했다. '아이돌 마스터 KR', '믹스나인' 등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소리
스펙트럼이 '오늘의 스펙트럼'으로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스펙트럼은 21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오늘의 스펙트럼'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오늘의 스펙트럼' 5화에는 글램핑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스펙트럼은 숀의 'Way Back Home' 커버 무대로 '오늘의 스펙트럼'의 막을 열었다. 이어 이들은 "글램핑 장에 오랜만에 와서 정말 즐겁다. 오늘 멤버들은 물론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겠다"고 말했다. 짧은 토크와 함께 오프닝이 마무리되고, 스펙트럼은 본격적인 게임과 미션을 시작했다. '꼬치 만들기'를 시작한 스펙트럼은 손병호 게임, 오렌지 게임 등 다양한 게임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물론 미션 중간중간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도 잊지 않았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몰래카메라'였다. 맏형 동규를 속이기 위해 멤버들이 작전을 짠 것. 멤버들은 동규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전달했고, 결국 눈물을 보인 동규는 "처음엔 방송사고가 난 줄 알았다. 그래도 멤버들의 진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스펙트럼의 고민 해결사' 코너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미리 내용을 작성해, 서로의 고민을 진지하
2019 중국 노래의 고장 웨이하이 국제 합창 예술제가 중국음악가협회,산동성문화관광청,산동성문학예술계연합회,웨이하이시인민연대 주최로 중국음악가협회합창연맹,산둥성음악가협회,산둥성합창협회,중국공산성웨하이선전부,웨잉하이시문화관광국,웨이하이시문학예술계연합회,웨이하이시환취구 주관으로 5월20일부터 26일간 웨이하이 극장에서 열렸다. 이번행사는 웨이하이시음악가협회,중국공산당웨이하이시환취구 홍보부,웨이하이시 환취구 문화관광국,웨이하이시환취구 문화예술계연합회가 협력사로 함께 했다. 마오쩌둥 동지 '연안 문예간담회에서 연설'발표를 기념해 1974년 웨이하이시 환취구에서 제5.23 가영회를 개최한 이래 46년째 끊이지 않고 있다.2003년 환취구는 중국음악협회로 부터 전국 유일의 "가영의 고장"칭호를 받았다. 웨이하이시는 환취구에서 대중가요를 발전시민 전형적인 경험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시 전체의 대중 문화 활동의 고조를 일으켰다. 2009년 웨이하이시는 산둥성 음악가 협회로 부터 "가영의 도시"라는 칭호를 받았다.2010년에는 전국기층 문련간부학습학원이 웨이하이에서 열렷고 전국 문련지도층과 각 기층 문련지도 현장에서 환취구 제37회 5.23 가영회를 관람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
일본 여배우 타에카(Taeka)가 KBS1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에 특별출연 하기로 확정 됐다. 타에카(Taeka)는 올 초에 신성훈 감독과 함께 작업했고,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로 다시 만난다. 신성훈 감독은 타에카(Taeka)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성훈 감독은 ’타에카(Taeka)라는 아티스트는 굉장히 멋있고 노력파에 해당된다. 신성훈 감독 작픔 중 ‘아이컨택’ 에 출연 당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한 상황에서 길고 길었던 한국어 대사를 완벽하게 외워오는가 하면 극 중 자신이 해야할 캐릭터 연구까지 해오는 모습을 보고 이번 드라마에 러브콜을 보냈다‘ 고 밝혔다.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는 소재 아이템도 흥미진진해 보이지만 단막극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출연자 라인업도 상당히 화려하다. 출연자는 배우 노주현, 배우 김종구, 배우 송지혁, 배우 옥주리, 배우 박주희, 배우 이양희, 배우 김수인, 탤런트 허참, 배우 김이정, 배우 정정란 까지 이름보다 얼굴이 익숙한 배우들이지만 영화와 드라마에서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배우들이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전 역 배우 캐스팅이 끝난 상태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 에 큰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