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특유의 감성으로 '2019 뷰민라'를 물들인다. 이바다는 오는 12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하는 '2019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에 출연한다. 이날 이바다는 독보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그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콘서트 등으로 '이바다의 음악적 색'을 꾸준히 선사해왔던 바. 이에 이번 '뷰민라'에서 선보일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진 상황이다. 또한 이바다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선곡들을 준비했다는 후문. 최근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디 오션(THE OCEAN)'의 더블 타이틀인 '1,2,3,4,5'와 '빨간꽃'은 물론 '그녀의 밤', '파란꽃', '야몽음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바다는 "'뷰민라'를 통해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저만의 컬러가 담긴 여러 곡들을 준비했으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바다는 지난 3월 2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디 오션(THE OCEAN)'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5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덫에 빠졌다. 과연 빠져나갈 수 있을까? 끝없는 수 싸움 중 악에는 악으로 응수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 구현을 실천하고 있는 다크 히어로 ‘나이제’. 이 가운데 남궁민은 20년간 쌓아온 짙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마저 동화되는 감정 연기는 물론, 속 시원한 통쾌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만들고 있다. 그런 남궁민이 극 중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에는 이재준(최원영 분)을 잡기 위한 덫에 오히려 빠진 나이제(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 것. 앞서 나이제는 이재인(이다인 분)에게 건네받은 병력 기록을 토대로 이재준에게 헌팅턴 병이라는 유전병이 있음을 알게 된 터. 이에, 나이제는 마지막 최강 빌런(?)인 이재준을 잡기 위해 선민식(김병철 분)을 이용, 이재준에게 이재환(박은석 분)이 헌팅병이 발병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린 것. 나이제의 예상대로 이를 알게 된 이재준이 직접 이재환을 처리하기 위해 움직였지만 작전은 실패했다. 작전이 노출돼 이재준이 선수를 침은 물론, 정체불명의 주사로 이재환을 뇌사상태로 만든 것. 이때, 이재준의 뻔뻔
아름다운 세상’ 조여정의 명품 열연에다 이유가 있었다.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한 잘못된 선택으로 벼랑 끝에 선 여자 서은주 역을 맡은 조여정이 열연에 비결을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장소 불문, 앉으나 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어떠한 추위도, 바쁘게 움직이는 촬영도 조여정의 연기 열정을막을 순 없었다. 조여정은 쉬는 시간은 물론 촬영 틈틈이 대사를 되새기며 확인하는 등 쉴 틈 없이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매회 60분을 몰아친 조여정의 美친 연기력에는 그녀만의 노력과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담겨있었던 것. 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으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이기 충분했다. 극 말미 아들의 죄를 덮기위해 끝없는 잘못된 선택을 택한 은주(조여정 분) 그녀의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앞으로 남은 전개에 어떠한 활약을 펼치지 기대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아름다운 세상’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매주 금토 저녁 11시에
시청자들의 연애 감성을 자극했던 드라마 '또 오해영'이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9일 (주)팝뮤직엔터테인먼트와 ㈜티투엔미디어에 따르면 두 회사는 최근 스튜디오드래곤과 '또 오해영'의 공연화에 대한 원작 사용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뮤지컬 '또 오해영'을 무대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을 전망. 특히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중 최초로 '또 오해영'을 뮤지컬화 한다는 점에서도 깊은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현재 뮤지컬 '또 오해영' 팀은 원작의 뮤지컬화를 위해 각색 및 캐스팅 작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2020년 3월 대학로 공연을 목표로 세부 제작 일정을 구체화 하고 있으며, 같은 해 하반기 글로벌 진출도 협의하고 있다. '또 오해영'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OST 역시 새롭게 태어난다.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벤의 '꿈처럼', 정승환의 '너였다면' 등 기존 원작의 OST는 물론, 신곡을 추가해 '또 오해영' 뮤지컬 버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탄생시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주)팝뮤직엔터테인먼트와 ㈜티투엔미디어는 "원작의 매력은 물론 뮤지컬 '또 오해영'만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
배우 이도국이 '검법남녀2'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9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도국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극본 민지은)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도국은 '검법남녀2'에서 동부지검에 새롭게 부임한 부장검사 갈대철 역을 맡았다. 갈대철은 성공에 집착하는 인물로 도지한(오만석 분)과 대립 구도를 이루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MBC 첫 시즌제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가 진화할수록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 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리얼 공조를 다룬 드라마다. 이도국은 "입체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인물로 '검법남녀2'와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인 만큼, 동료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도국은 이미 연극계에서는 믿고 보는 연기자로 정평이 난 배우다. 27년간 대학로의 여러 굵직한 작품 속에서 희소성 있는 캐릭터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
닥터 프리즈너’ 이현균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이현균은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 직원이자, 의료병동 간호조무사 함길선 계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선민식(김병철 분)의 오른팔인 함 계장은 나이제(남궁민 분)의 동태를 살피며 압박해 온 인물이다. 선민식이 교도소 내 세력 다툼에서 나이제에게 밀려났을 때도 그의 곁을 지켰던 함 계장이지만 생존 앞에서 무력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이재준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이재환(박은석 분)을 죽이기 위해 움직이는 함 계장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현재 선민식은 태강그룹의 경영권 장악을 놓고 대결을 벌이는 이재준(최원영 분)과 나이제의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선민식을 온전히 믿지 못한 이재준은 그의 수족인 함 계장과 최동훈(채동현 분)을 움직여 경영권 계승에 걸림돌인 이재환을 죽인 뒤 이를 선민식에게 뒤집어 씌우고자 했다. 그동안 선민식을 위해 충실하게 움직였던 함 계장이었지만 살기 위해서 이재준의 명령에 따라야만 했다. 하지만 이를 먼저 눈치챈 나이제와 이재환은 오히려 역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치열한 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는 반격에 반격을 거듭하는 살벌한 대립 속 이재준(최원영 분)을 잡을 수 있는 히든카드를 손에 넣는 나이제(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남궁민은 냉랭함을 넘어선 서늘함, 분노 등 복잡한 나이제의 감정선을 깊은 연기 내공으로 완벽하게 그려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나이제는 이재준 저격을 위해 이재환(박은석 분)의 형 집행정지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형 집행정지 계획은 순탄치 않았다. 급성신부전증으로 임검을 받으려 했지만, 이재준이 최동훈을 매수해 나이제의 계획을 방해해 실패 한 것. 하지만 이재준의 방해조차 나이제의 계산 안에 있었다. 앞서 이재환에게 “너 몸은 네가 지켜라”며 테이저건을 건넸던 것. 이로써 계획을 방해하던 최동훈을 잡은 나이제는 그를 역 이용,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이재준에게 선민식(김병철 분)이 태강 케미컬 노동자 살해 지시 녹취록을 가지고 있음을 일부로 알리며 극의 흥미를 높였다. 그러자 이재준의 반격도 시작됐다. 이로 인해 형 집행정지 계획에 차질이 생긴 나이제는 기존의 계획을 틀어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하여 백범 김구의 역사적 이야기를 다룬 2019무대로 읽는 문학극장 <창작뮤지컬 구(九)>를 오는 5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선보인다. (사)인천민예총 공동주최. <창작뮤지컬 구(九)>는 민족의 지도자 또는 영웅으로만 다뤄졌던 김구의 과거를 돌아보며 청년 김창수(김구)가 조국을 위해 이루고자 했던 과정들을 재조명하며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번 창작연극은 불행했던 민족의 역사를 극복하기 위해 앞장선 김창수를 역사적 위인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함께한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바라보며, 영웅의 인간적인 모습과 함께 조국을 위해 헌신하였지만 단 한 번도 기억되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별히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공연에서 일반적으로 다뤄왔던 위인적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본다.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암살을 당한 김구는 과거의 삶으로 시간여행을 시작하고 김구 청년 시절의 역사적으로 주요한 사건을 다시 마주하며 선택의 기로(岐路) 앞에서
▲[사진=엔터테인먼트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제공 ] 재능부자 트로트가수 양지원이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에 음악감독으로 낙점됐다. 양지원은11살에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나의 아리랑’ 으로 첫 데뷔를 했다. 어느덧 10여년차 베테랑 가수다. 누래 뿐만이 아닌 탁월한 작곡 능력 까지 다 갖춰져 있다. 현재 ‘내 이름은 트로트’에서 극 증 주연배우가 부를 곡까지 양지원의 손에서 탄생했다. 젊은 감각과 세련된 EDM으로 선보일 것 같다. 양지원 트로트 가수의 일거수 일투족이 다시 한번 조명을 받고 있다. 4살부터 트롯 신동 소리를 들었던 양지원이 이날 오전 한 방송에 출연, 그의 과거지사를 언급했기 때문. 양지원은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배우 박상욱이 영화 ‘내일의 기억’(가제)에 합류해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박상욱이 출연하는 영화 ‘내일의 기억’은 사고 후 기억을 잃은 여자가 보는 환영이 현실로 벌어지면서 남편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작품으로, 영화 ‘외출’, ‘행복’, ‘덕혜옹주’ 등의 각본 작업에 참여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여성 신예 감독 서유민이 메가폰을 잡는다. 극 중 박상욱은 수진(서예지 분)과 남편(김강우 분)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앞장서는 형사인 ‘기상’역으로 변신한다. 박상욱이 분할 ‘기상’이라는 인물은 ‘내일의 기억’에서 극의 갈등과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역할로 박상욱이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박상욱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신선한 소재와 높은 몰입도가 느껴졌던 작품이라 꼭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멋진 배우들, 좋은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최선을 다해 촬영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촬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예지, 김강우 등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와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영화 ‘내일의 기억’은 5월 초 크랭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