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가 불후의 명곡에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유지나 컴퍼니에 따르면 유지나는 4일 오후 6시 방송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반전 무대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유지나는 설운도, 조항조, 홍진영, 박현빈, 박구윤 등과 경쟁을 펼친다. 트로트가 아닌 국악으로 무대에 선 유지나는 색다른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국악인 트로트 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진 유지나는 7살 때부터 국악을 시작해, 대학까지 전공했다. 이후 국악의 느낌을 가득 살린 새로운 곡들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유지나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인들의 등용곡으로 불리는 '고추'와 '쓰리랑'을 부른 가수다. 현재 그는 매니저와 함께한 '강남은 유비게이션'과 '김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지나는 작년 말 디너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많은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올해 연말에도 디너쇼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MBC '이몽', SBS'사임당, 빛의 일기' 캡처, 서경 STAR(윤상호 감독 사진), 한아름컴퍼니] 첫 방송을 앞둔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 극본 조규원 /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이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배우 허성태와 윤상호 감독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몽'이 처음이 아닌 것. 허성태와 윤상호 감독의 인연은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시작되었다. 이는 허성태의 첫 고정 드라마이기도 했으며, 이후 윤상호 감독의 부름으로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명나라 칙사’ 역으로 특별 출연하게 되면서 인연을 계속 이어갔다. 이번 작품 '이몽' 역시 윤상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마쓰우라’로 분한 허성태의 ‘명품 악역’ 연기의 만남이 ‘이몽’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한편,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4일 9시 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하반기에 지상파에서 방영 될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에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에게 특별출연 러브콜을 보낼예정이다. 드라마 특성상 전국노래자랑 씬이 나온다. 화제가 화제인 만큼 지병수 할아버지를 특별출연으로 모실 전망이다. 지병수 할아버지가 출연하게 될 경우 ‘미쳤어’를 그대로 재연해 다시 한 번 더 이슈를 모을 것, 다음주면 모든 출연자의 윤곽이 들어난다. 현재 캐스팅 된 배우는 주연배우 송지혁, 배우 옥주리, 신인배우 김이정, 배우 겸 트로트가수 박주희, 배우 김수인이 확정 된 상황이다.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진은 조금 더 힘을 더해 좋은 배우 캐스팅에 나서서 보는 재미를 더 해 줄 것. 이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트로트라는 장르와 현실적인 성인가요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러브라인 없이 생생히 다룰 예정이다. 성인가요 가수들의 속사정과 무대 뒤 비하인드 이야기 등을 고스란히 드라마로 담아낼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품조연 배우 옥주리와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지민의 투샷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옥주리와 지민은 카메라를 향해 모자관계를 연사케 하는 달달한 케미가 담겨져 있다. 옥주리와 지민은 한 촬영장에 만나 첫 인연을 맺었다. 옥주리는 데뷔9년차 베테랑 배우다. 광고(CF), 드라마, 영화에 수 없이 출연 해오고 있다. 숨겨진 명품조연배우로 우뚝섰다. 이어 지민은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로 우뚝섰다. 오랜 무명을 견디고 한국을 대표하는 두 번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옥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민.. 역시 잘 될 줄 알았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옥주리는 드라마‘내 이름은 트로트’ 에 출연을 확정 짓고 드라마에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더 뱅커’ 박정학은 진짜 김태우를 찌른 범인일까. 대한은행의 모든 비리를 밝히겠다고 나섰던 박정학이 김태우를 피습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견인하고 있다. 박정학은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 전직 경찰 출신인 서민 정책연구소 행정실장 배동석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재벌가 자제들로 구성된 ‘더베스트’의 행동대장인 배동석(박정학 분)은 대한은행의 불법과 비리의 온상인 D1계획의 주도자이기도 하다. [사진='더 뱅커' 캡처 매니지먼트 제공] 최근 더베스트가 D1 계획을 보류하면서 낙동강 오리알이 돼 버린 배동석은 D1계획을 조사하고 있던 부행장 이해곤(김태우 분)에게 대한은행의 모든 비리를 아무 조건 없이 전부 밝히겠다고 밝히며 일대 파란을 예고한 바 있다. 고민 끝에 배동석을 만나러 갔던 이해곤은 의문에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했고, 그로 인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 1일 방송에서는 이해곤을 찌른 유력한 용의자이자 목격자로 떠오르게 된 배동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식간에 지명수배자가 된 배동석은 이해곤의 피를 묻은 옷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도주를 이어가게 됐다. 이해곤과 함께 D1계획의 배후를 조사하던 노대호
'칸의 여제' 배우 이승연이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이승연은 2일 개막하는 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영화 ‘파고’의 박정범 감독과 함께 주연배우로 공식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을 밟는다. 섬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생계에 몰려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 받는 소녀의 삶을 바꾸기 위해 한 경찰관이 상황을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파고’는 지난 2월 방영됐던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파고’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승연은 ‘파고’에서 냉철해 보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육지에서 온 베테랑 경찰관 ‘연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와 카리스마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승연은 2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3일과 6일 관객과의 대화(GV), 4일 토크 클래스 등의 자리에 참석해 관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단막극에서 영화로 재탄생한 ‘파고’는 ‘뉴트로 전주’ 부문에 초청됐다. 전주영화제가 2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뉴트로 전주’ 부문은 감독 22인의 신작을 상영하고 영화적 비전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기경력 20년 차에 빛나는 배우 이승연은 영화 ‘숨’(2015), ‘1kg’(2016), ‘아리’(2017)로 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1일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의 컬쳐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랜스미션’은 EDM 의 장르 중 트랜스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로 영상을 연출하고 특수한 무대예술 및 장치를 조합하여 연출하는 화려한 댄스페스티벌로, 전 세계 많은 팬을 유치하고 있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된 댄스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체코와 슬로바키아, 독일, 태국, 중국, 시드니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파라다이스 시티가 함께 주최사인 ‘유나이티드 뮤직 이벤트’, ‘쓰리앵글스’를 만나 긴밀히 협의한 결과 인천에서의 개최가 확정됐다. 현재 공식홈페이지(www.transmissionfestival.com)에서는 사전등록을 통한 티켓 판매 정보를 빠르게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의 국내외 관람객 약 1만5천여 명이 함께 EDM 트랜스미션을 만끽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인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조명, 영상, 음악, 레이저 등 화려한 특수효과와 4개 테마의 차별화된 스토리
배우 이병준이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한보름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한다. ‘레벨업(연출 김상우 / 극본 김동규)'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이병준은 연화의 아버지 역으로 게임 매장을 운영하며 딸인 연화와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는 인물로, 한보름과 평범한 듯하면서도 애틋한 부녀관계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병준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관록 있는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었다. 앞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 확정을 지으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레벨업’에서 한보름과 보여줄 부녀 케미에 기대가 되기도. 한편,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M2가 독특하고 신선한 콘텐츠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M2의 디지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의 총 구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M2는 공연 직캠, 라이브,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아티스트 밀착형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M2만의 색다른 콘텐츠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이것이 총 구독자 수 '1,000만 명' 돌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M2의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MPD 직캠'과 '릴레이 댄스'를 꼽을 수 있다. 지난해 M2는 'MPD 직캠'으로 총 5억 뷰 이상, '릴레이 댄스'로는 총 2억 5천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음악 기반 디지털 콘텐츠'를 성공시켰다는 평을 얻었다. 작년 기준 M2의 콘텐츠 소비시간은 3,895만 시간이며, 이는 전 세계의 5.8억 명이 M2 콘텐츠를 최소 하나씩 본 수치다. 특히 '릴레이 댄스'는 '2019 AVA(Audio-Video Arts) DIGITAL AWARDS'의 Web based production 부문에서 Gold를 수상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
가수 한희준이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는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희준은 29일과 30일 양일간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한희준은 스페셜 DJ로 발탁된만큼 진행자로써 화려한 입담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한희준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SBS 파워FM ‘존박의 Music High’,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 KBS Cool FM ‘문희준의 뮤직쇼’ TBS eFM ‘더 스티브 해덜리 쇼’ 등 다수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진짜 ‘라디오스타’로 등극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리랑국제방송 '애프터 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의 MC로도 활약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9시~11시까지 MBC FM4U (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된다. 인터넷 미니와 미니 어플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