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가 두 번째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ARD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두 번째 서울 콘서트 '2019 WILD KARD IN SEOUL'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KARD는 'Don't Recall'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Oh NaNa', 'Hola Hola'를 연달아 선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해 8월 열린 첫 번째 서울 콘서트 이후 약 8개월 만에 팬들과 만난 KARD. 멤버들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서울 콘서트다. 우리도 오늘을 정말 손꼽아 기다렸다. 그만큼 재밌게 놀다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KARD가 준비한 무대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KARD는 'Moonlight'와 'You In Me'를 선보인 후, BM과 지우, J.seph과 소민으로 나뉘어 유닛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서로 상반된 콘셉트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힌 KARD. BM과 지우는 'OMG'으로 섹시하고 끈적한 분위기를, J.seph과 소민은 'srirach'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유닛 무대 이후 KARD는 'Ride on the wind', 'Dime
배우 지창욱이 5월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창욱은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팬미팅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8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한 지창욱이 전역 이후 처음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창욱의 전역 후 첫 번째 팬미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 티켓팅은 5월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진솔하고 즐거운 소통의 자리를 계획 중이다. 배우와 팬 모두가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미모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지창욱은 지난 27일 만기 전역했다
가수 손동운이 단독 콘서트 [The Orchestra]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손동운은 지난 27,28일 양일간 광나루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Orchestra]를 개최,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조명과 함께 디지털 싱글 앨범 [prelude:목소리] 타이틀곡 '점'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손동운은 연달아 '문이 닫히면'을 열창하며 단 순간에 콘서트장을 달달함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 팬들과 짧은 인사를 나눈 뒤, 'I ll give you my all','Crecendo','Universe'의 활기찬 멜로디와 함께 밴드의 라이브가 더해져 콘서트의 열기를 더했다. 손동운은 "마지막 단체 콘서트 였던 겨울이 지나 봄 그리고 여름이 오려고 한다. 저는 계절 중에서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겨울에 받는 영감을 고민하고 작업하니 따듯해지고 앨범이 나왔다"라는 말과 함께 '첫 이별', '오늘도'를 열창하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 "평소에 가사를 써 놓는 편이다. 저는 이미지를 떠올리며 작업한다. 신곡 '편해지자' 같은 경우 카페에 앉아 있는 지루한 연인의 모습을 떠올렸다"라
스펙트럼이 유쾌한 남자들로 변신해 돌아온다. 스펙트럼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AFTERPARTY'는 힙합 장르와 EDM, 뭄바톤이 어우러진 넘버로 청량감 있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가사에는 '청춘은 짧으니, 오늘을 더 즐기자'는 이야기를 담았다. 두 번째 트랙 '마니또(MANITO)'는 세련된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베이스에 브라스 사운드가 더해진 댄스 곡. 특히 스펙트럼은 '마니또(MANITO)'를 통해 본인들만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욱 확실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펙트럼의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은 기존 스펙트럼의 앨범들과는 180도 달라진 느낌을 선사한다. 1집 앨범 'Be Born'이 전투적이고 센 느낌, 2집 앨범 'Timeless moment'가 부드러운 강렬함을 보여줬다면, 이번 'Refreshing time'은 앨범의 이름처럼 각 곡마다 '상쾌한 시간'이 될 수 있는 밝고 유쾌한 모습이 가득하다.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잠시 내려놓은 스펙트럼. 이들은 색다른 콘셉트로 무장한 채, 29일 오후 6시 새 앨
배우 윤선우가 ‘여름아 부탁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KBS 1TV 새 저녁일일극 ‘여름아 부탁해’에서 훈남 셰프 ‘주상원’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한 배우 윤선우가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름아 부탁해’ 포스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윤선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햇살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윤선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만든다. 이날 현장에서 윤선우는 완벽하게 캐릭터와 동화된 모습은 물론,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고. ‘여름아 부탁해’는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따듯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가족드라마. 극중 윤선우는 유학파 셰프 주상원 역을 맡았다. 주상원은 실연의 트라우마에 갇혀 까칠하고 차갑게 변한 인물. 하지만 그는 여전히 속 깊고 따듯한 츤데레 매력을 숨기고 있다. 이에. 윤선우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윤선우는 다채로운 매력의 주상원을 소화, 훈남의 정석을 보여줄
보이콜드가 새로운 감성을 안고 돌아온다. 보이콜드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EP 'POST YOUTH'를 발표한다. 아티스트 보이콜드의 이름을 걸고 처음 선보이는 EP인 'POST YOUTH'는 그의 진정성이 가득한 일곱 트랙이 담겼다. 'POST YOUTH’의 타이틀곡 '5(five)'는 보이콜드의 음악적 색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넘버다. 새벽 5시, 낮 5시라는 하루의 끝도 시작도 아닌 시간들에 느낀 몽롱하고 불확실한 감정을 그려냈다. 더 콰이엇의 감각적인 랩과 카더가든의 독보적인 음색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감상 포인트다. '5(five)'의 공식 뮤직비디오 역시 29일 정오 함께 공개된다.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뉴이스트, 식케이, pH-1, 하온 등과 작업한 실력파 크리에이터 일루민이 연출을 맡았다. 이어지는 트랙에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Umm'과 순수했던 스무 살의 사랑을 노래하는 'Stupid Twenty', 지난해 발표했던 싱글 'YOUTH!'를 비롯해 '라일락', 'Simple', 'Hippie in Seoul' 등이 수록됐다. 이번 EP는 트랙리스트 공개 후, 화려한 피처링 진으로
종합 편성 채널 프로그램 '미스 트롯'에 인기에 힘입어 많은 대중들이 성인가요에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가운데 꾸준히 성인가요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4월 30일 정오 신곡 '달콤한 입술'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가수 '양양' / [사진=채널넘버식스 제공] 제1회 인터넷 가요제를 입상을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 준비를 마친 가수 '양양'은 처음엔 통기타로 라이브 카페 무대에서 노래하기 시작했다가 록 밴드 활동과 국악을 배우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역량을 키워왔다. 2009년 '자수민'이란 이름으로 '땡겨'를 발표 정식 데뷔 이후 성인가요 대표 가수 박상철을 만나 ‘양양’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2011년 '못난이', 2014년 '여자는'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메들리 음반과 각종 방송, 행사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오랜 준비와 MC, 리포터, BJ로 끊임없이 활동하며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찾아 헤매던 그녀는 진성 '님의 등불', 임현정의 '그 여자의 마스카라'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김정훈을 만나 경쾌하고 도발적인 '달콤한 입술'을 발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요즘 트렌드
스펙트럼이 티저 속에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공식 SNS에 스펙트럼의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 타이틀곡 'AFTERPARTY'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 스펙트럼은 화려한 색감의 배경을 뒤로 한 채,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넘치는 'AFTERPARTY'의 일부분이 함께 흘러나와, 스펙트럼의 상큼한 콘셉트와 조화를 이뤘다. 특히 티저 중간 멤버들은 독특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최대로 끌어올려진 상태다. 'Refreshing time'의 타이틀곡 'AFTERPARTY'는 청춘은 짧으니, 오늘을 더 즐기자는 이야기를 담은 밝은 힙합 곡. 청량감 있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넘버다. 스펙트럼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은 오는 29일 오후 6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펙트럼은 이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계양구, 제5회 계양산 국악제 성료[사진=계양구청 제공]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계산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5회 계양산 국악제’에 13,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마무리했다. 계양산 국악제는 지난 2015년 계양 정명 800년 기념으로 준비한 기획행사로,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고 특히, 올해에는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되어 유명 국악인들도 깊은 관심을 갖는 높은 수준의 전국 국악경연대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대회 첫날은 기마대, 대취타대, 부평향교 고적대와 구민, 단체 등 1,300여 명이 참여하여 작전역에서 계산체육공원까지 길놀이 퍼레이드가 진행되었고, 계산체육공원에서는 사물놀이 경연 후 개회식과 김영임, 박애리, 김세레나 등의 유명 국악인들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3,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계산체육공원을 가득 메웠다. ▲제5회 계양산 국악제 풍물대상 안산웃다리농악 공연 [사진=계양구청 제공] 민요는 계양구사회복지관, 무용은 계양산야외공연장, 기악은 계양문화회관에서 경연대회가 진행되고 특히, 기악은 53개 팀이 참가하는 등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공정한 심사를
스펙트럼이 빌런, 민재의 솔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윈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와 12시 공식 SNS에 스펙트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 빌런과 민재의 트레일러를 각각 게재했다. 먼저 0시에는 빌런의 솔로 트레일러가 오픈됐다. 빌런은 첫 등장부터 윙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장난감 기타로 페이크 연주를 선보이기도 하고, 재치 넘치는 마임을 통해 남다른 장난기를 발산했다. 12시에는 민재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마지막 솔로 트레일러의 주인공인 민재. 그는 다른 멤버들의 티저와는 다르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고뇌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 민재는 기차 안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으로 트레일러 영상을 마무리했다. 스펙트럼은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풀어놓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오는 28일에는 'AFTERPARTY'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신곡에 대한 마지막 힌트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독특하고 유쾌한 콘셉트로의 컴백을 알린 스펙트럼. 이들의 새로운 앨범 'Refreshing Time'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