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오는 19일(토), 동두천시 신시가지 차없는 거리에서 제6회 동두천시 전국 요가릴레이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은 10시에 시작된다. 대회는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요가 동작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는 개인일반부, 전문부, 팀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연령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동두천시 요가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2025년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다. 참가비는 자율적으로 설정되어 있다. <대회에서는 다양한 시상 부문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요가패션상 : 상장 및 상금,지구촌상: 다양한 국적의 가족 구성원 및 참여 단체를 대상으로 한 상,스테이상: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한 참가자에게 수여,이 외에도 시상 부문은 주최측의 결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대회는 리더의 안내에 따라 요가 동작을 함께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심사위원들은 참여자들의 동작을 평가하여 점수를 부여한다. 참가자는 자유롭게 유니폼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회 중 경기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 범시민대책위원회가 13일 12시,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앞에서 동두천 지원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정부 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궐기대회에는 야외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범대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민 등 700여 명이 동참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동두천시 관계자도 함께 대회에 참가했다. 동두천 특별법 제정 등 정부의 실질적 동두천지원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이번 궐기는 경과보고, 대회사, 지지 발언, 구호 제창,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와 노래, 국방부 장관 건의문 전달 및 면담 순으로 진행됐다. 범대위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70년간 모든 것을 포기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울타리가 된 동두천의 슬픔과 절망을 헤아리고 10년 전 약속 후 미이행되고 있는 동두천 지원대책 등을 이행 촉구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요구안은 △ 캠프 케이시와 호비의 즉각적인 반환, △평택과 같은 동두천 특별법 제정,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가 주도 개발, △경기 북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과대학 설립 네 가지다. 특히, 정부의 외면으로 죽어가는 동두천을 표현한
【동두천 - 이정희 기자】행정안전부와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관하는 “미군공여지 개발 활성화 합동 워크숍”이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주한미군의 공여지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과제 토의 및 반환공여구역 등 개발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및 반환공여구역 개발 관련 시·군 공무원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정부가 캠프케이시 반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우리 시의 피해가 크다”라며,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이 머리를 맞대어 좋은 연구 결과를 도출해내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워크숍 기간 동안 행정안전부는 2023년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 종합계획 변경 지침과 제도 개선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안내했으며, 동두천시를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공여지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제안 및 신규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의 이튿날에는 반환 공여지에 최초로 조성된 동양대를 견학하고, 기지 반환 13개월 만인 2016년 4월 동양대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동두천 - 이정희 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끈 상업과 공업의 발달을 기념하고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50돌을 맞았다. 이날 기념식은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의정부, 양주, 연천 등 4개 시군 기관장 및 국회의원, 경기북부지역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경제발전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모든 상공인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상공인분들이 급격한 금리 및 고환율, 고물가 등 복합위기를 겪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서비스 의뢰된 주민의 실제 위기상황 발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 조정업무 담당자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생계와 주거에 어려움이 있는 복지위기 대상자를 제보하여 전화 상담을 실시하게 됐다. 전반적인 복지 상담을 통해 과거 실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는 취업하여 직장에 다니고 있고 기초생활수급 생계비와 임대주택서비스 신청을 희망하지 않아 향후 어려움 발생 시 언제든 복지 상담이 가능함을 설명하고 상담을 종료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경로에 의해 제보 또는 발굴된 복지 위기 의심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실태 조사해 가구별 위기 해소에 필요한 방안을 제시하며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 활동보고서 전달식을 가졌다 박 시장은 인수위 기간동안 많은 사안들에 대한 심도있는 계획과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정말 많은 의견을 제시해주신 인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보고서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