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동북아 무역센터 8층 웨이하이관에서 공자의 고향 산동성 사진전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웨이하이관 우건성부관장의 사회로 한얼문화재단 지용택이사장,서울 중국문화원 왕원근 참사관,중국공자협회 산동 국제문화교류유한공사 류대군 이사장,(사)국제친선문화교류협회 윤지상 이사장, (사)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협회 이정학 이사장,이종진 부회장,박신옥 전 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현대유람선 김동하 대표,knc 국제유학원 구광회 대표 등 내외빈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가 열렸다.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인문적으로 서로 친근하다.
천영의 세월을 뛰어넘는 실크로드는 한중 양국의 역사 및 문명의 발전과 긴밀히 연결되어있다.
더 나아가 산동 지역과 한국의 문화 교류및 협력을 촉진하고자 2019년 한중 산동 문화의 해로 지정하고 지난 3월 말 부터 5월 초가지 "실크로드 문화의 달"관련 행사를 진행 한다.
산동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중국의 성으로 중국 동부 연안 및 황하의 하류에 위치해 있다.
육지면적이 15만 7900㎡이며 해안선은 3345㎞에 이르며 인구는 1억명이 넘는다.산동은 중국 고대 문명 발원지의 하나로 경치가 뛰어나게 아름답고 땅이 영험해 걸출한 인재가 많이 배출된다.
본 사진전은 태산,이몽산,황하,대운하,삼공(공묘,공부,공림)제나라 장성,칭다오 ,웨이하이의 야경 등의 사진을 엄선해 산동의 자연 풍광과 인류 문화의 생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본 사진전은 2019년 중국 국가예술기금 교류 홍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