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사진과 함께 게시한 문구는 다소 가슴 아픈 이야기를 였다. 신성훈은 ‘저를 입양해주신 어머니가 감상선 암입니다. 정말 부모님에 옆에 계실 때 효도합시다’ 라며 담담한 느낌이 담긴 문구를 게시했다.
신성훈은 과거 어인시절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지금의母애개 입양됐다고 고백 하기도 했다. 때문에 ‘KBS아침마당’, ‘MBC나누면 행복‘을 통해 숨김없이 입양된 과정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신성훈은 지난2년간 영화감독으로 활약하다 최근 자신의 본업인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