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스타디움]
‘더 맨 블랙’의 절대비율 엄세웅이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 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을 마쳤다. 엄세웅 신정유 주연의 ‘트리플썸 시즌1’에 이어 두 번째 주연 이다. ‘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는 희귀병으로 체질상 식이요법을 하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린 남자 ‘견우(엄세웅)’에게 모태솔로 ‘다희(주현영)’와 그녀의 반려견 ‘마음이’가 이사를 오면서 전혀 모르는 사이에서 관심가는 사이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과 어느덧 서로를 위로하고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로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까지도 알려주는 착한 드라마 이다.
주연을 맡은 소감으로 엄세웅은 “취지도 좋고 내용도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견우 역할을 연기하면서 비록 아픔이 있는 캐릭터지만 연기만은 건강한 에너지로 임하려고 노력했다.
마음이가 신 스틸러가 될 듯 하지만 견우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 함께 고생한 스텝들과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직은 부족함이 많기 때문에 점점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곧 있을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며 소감을 남겼다.
엄세웅이 속해 있는 ‘더 맨 블랙(THE MAN BLK)’은 드라마, 영화, 광고, OST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10인조 배우돌 로써, 멤버 대부분이 하반기 웹드라마 기대작들 (트리플썸2,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 에 모두 포진되어 있어 캐스팅 어벤져스 라는 수식어가 만들어 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