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녹화 방송된 아리랑 국제방송 심플리 케이팝 (Simpley K-POP) 398회에 출연한 '유희'는 4명의 백댄서를 대동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솔로 앨범인 'MYSTERY'는 유희의 두 번째 SOLO 앨범으로, 야경을 바라보며 듣기 좋은, 트렌디하고 레트로 시티팝으로 구성되어있다.

'시티팝'은 80년대쯤 유행한 팝 장르로 신스와 키보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펑키, 디스코, R&B' 등에서 영향을 받아 세련된 느낌과 고습스러운 선율이 특징이다.
 
평소 BTS를 롤모델로 꼽는 유희는 "BTS 지민 선배님처럼 무대 위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뿜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지민 선배님 무대에서의 춤을 보면 정말 '우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잖아요. 저도 많은 대중분들이 저를 보고 '우와! 정말 멋있다.'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아리랑 방송국 2층 스튜디오에서 mc 케빈과 제이콥이 진행한 심플리 케이팝(Simpley K-POP) 398회 방송은 '보이스퍼, 나리, VERIVERY, ENOi, 가비엔제이, 소낙별, 프리즘, 정효빈, 비오브유' 등이 출연했다.

한편 녹화 방송으로 구성된 심플리 케이팝(Simpley K-POP)은 1월 24일과 1월 31일 398회, 399회 차로 방송되며 전 세계에서 나라별로 지정된 날자와 시간에 시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