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일 양주축협 동두천축산계에서 실시한 단합대회에 참석하여 기후 변화, 사료값 상승 등 어려운 시기에도 축산농가 운영에 애쓰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기철 축산계장은 “동두천시 축산농가의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전염병 차단, 축산악취 저감 문제를 시청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운영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양봉농가의 진드기 피해, 사료값 상승 등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가축 및 인명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