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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학교체육육성지원금 전달식 개최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1일 인하대와 인천대 운동부에 각각 학교체육육성지원금 2억 5000만 원씩을 지원했고, 2일에는 지난해에 운동부를 신규 창단한 안양대 인천강화캠퍼스에 지원금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금은 인하대 9개 종목(총83명), 인천대 7개 종목(총72명), 안양대 5개 종목(총22명) 선수들의 훈련보조금으로 인천시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전국규모대회에 참가하는 학교운동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규생 시체육회 회장은, 한상섭 사무처장과 함께 각 대학들을 방문해 1일 인하대 조명우 총장, 인천대 박종태 총장과 2일 안양대 장광수 총장을 만나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인천시의 대학체육 발전방향과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지원 안을 긴밀하게 논의했다.

 

이 회장은 “대학교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우리시 대학체육과 인천체육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