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시시민안전본부가 7월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마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성훈 본부장은 급변하는 기상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에 대한 여름철 사고로부터 시민안전 확보로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폭염,여름철 수상안전대책과,재난대응 및 수습 복구 조치사항,남동구 그랜드팰리스 호텔 화재,중구 비취매션 아파트 승강기 정지 민원,인천시 지진안전 대책,북 오물풍선 도발 등에 따른 비상대비에 대해 각 실과장이 참석했다.
김 본부장은 5월 15일 부터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을 빈틈없이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후속 조치를 철저히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연재난 대비에 전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