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단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습니다. 아 ~~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포스코O&M이 그룹사 엔투비 및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10월 26일 서울 금세기빌딩에서 ‘탄소중립 프로젝트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O&M이 실시하는 탄소저감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에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협약은 포스코O&M이 업특성을 반영해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고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할 예정이며, 엔투비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소상공인 및 등록된 협력사 대상 프로젝트 연계 및 확산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프로젝트 임팩트 확산을 위한 참여단체를 연계하고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포스코O&M은 탄소중립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폐집기 업사이클링, 폐품을 통한 정크아트, 폐고철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사적으로는 개인 및 사업소 단위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물론 친환경컵 사용하기, 걸음기부 등을 전개하고 일상에서 업무까지 탄소중립활동 아이템을 찾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한 포스코O&M의 김정수 대표는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탄소
[포토갤러리]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 대구 시민과 함께 사랑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이 뜨거운 지지, 제가 밤에 자면서도 늘 가슴에 담고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젖 먹던 힘까지 내서 여러분의 이 성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에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국민의 힘으로 정권을 되찾아오겠다고 밝혔다.
북한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서울의 유일한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이 화-목요일 투숙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가득담은 ‘화목한 휴식’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북한산 가을 단풍과 함께 컬러풀한 가을로 물들일 수 있는 ‘화-목한 휴식’ 프로모션은 TO-GO로 제공되는 치킨 & 맥주 세트,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Woody Plate)’의 2인 조식 뷔페, 배쓰프로젝트의 컬러풀 입욕제 세트(우주+내츄럴 입욕제)를 증정한다. 특히 10월 투숙 고객 한정으로 ‘수채화 그리기 키트’를 제공한다.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성인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북한산 단풍 시기는 첫 단풍10월 15일을 시작으로 10월 28일경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빨강, 주황, 노랑 색색의 컬러로 물드는 북한산의 장관 속, 파라스파라에서 가을 단풍 숲캉스(숲+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대자연,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봉우리 사이로 흘러나오는 계곡의 아름다움과 지천을 물들인 오색빛깔 찬란한 단풍이 어우러져 진정한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파라스파라 서울 곳곳에는 특별한 공간들이 많아 단풍 피크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6일부터 11월 4일까지 '다음(Daum)과 함께하는 창립 40주년 공익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익캠페인의 슬로건은 '40년을 함께한 공공의료복지 No.1'이다. 공단이 걸어온 보훈의료복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공단이 나아가야 할 공공의료복지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알린다. 공익캠페인은 공단의 의료·복지 사업을 소개한 후 ▲공단사업 키워드 게임 ▲공단 퀴즈 맞추기 ▲생일 축하 댓글 남기기라는 세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다음(Daum) 사이트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공단'을 검색하거나 캠페인 페이지에 직접 접속해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480명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감신 이사장은 "1981년 11월 설립된 보훈공단이 국가유공자와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만큼,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보훈복지시설에 대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3일 오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서대문구 아현동 충정 아파트에서 초일류 정상국가로 가는 길 <부동산 정책 발표회>를 가졌다.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서울과 수도권에 부족한 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 200만 호를 신규 공급입니다.저는 대한민국의 주택난 해결을 위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으로 130만 호를 공급하고 민간택지 개발로 20만 호, 공공부문에서 20만 호를 공급하며 이미 추진 중인 50만 호의 신도시를 조기에 완공하겠다. 이를 위해 먼저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을 가로막는 과도하고 복잡한 규제를 확 풀어 수도권 곳곳에서 공사가 활발하게 추진되게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민간의 주택 건설 참여를 활성화시켜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두번째, 일정 소득 이하이면서 내 집이 없는 주거 취약층이나 생애 최초로 내 집을 갖는 가구에게는 반값 아파트를 공급하겠다. 이를 위해 공공시설 이전 택지나 도심 저이용 부지, 신도시 공공개발 부지 등 정부나 지자체 소유 부지를 활용하겠다. ◈ 세번째, 일정 소득 이상의 국민에게는 장기 할부 주택을 공급하고 청년에게는 기숙사형, 원룸형, 아파트형 등 다양한 형태
‘아모르파티’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매 주 아침 활기를 불어 넣었던 장유빈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장유빈은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에서 솔직 담백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장서우’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배신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이후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 그는 ‘아모르파티’의 종영과 관련해 “‘아모르파티’의 ‘장서우’를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그동안 서우를 응원 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쉬운 소감을 남겼다. 이어서 “좋은 선배님들과 ‘아모르파티’라는 작품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 이었다. 다른 작품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차기 활동에 대한 포부도 함께 전했다. 이처럼 ‘아모르파티’를 통해서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통해 한 층 더 성장한 장유빈. 그가 차기작을 통해 보여줄 모습 또한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건복지부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단’은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한 백신․치료제․원부자재 개발 기업 대상 지원 설명회를 9월 29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정부는 백신·치료제·원부자재 개발 지원을 위한 총 약 5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지원 예산안 확정 시 내년 초부터 신속히 사업 공고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세부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여 기업과 연구기관이 사전 충분한 검토와 준비를 통해 차질없이 과제에 응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을 포함하여 백신․치료제․원부자재를 개발하는 약 130여 개 기업과 대학 및 연구소 등 바이오 제약 연구기관 약 35곳, 관련 협회 등 5곳이 참석했으며, 현재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지원하고 있거나 지원 예정인 6개 부처 총 21개 주요 지원사업에 대해 각 사업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관련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누적되면서 더는 버틸 여력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간을 마냥 늦출 수는 없다”며 “정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코로나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면서 우리의 방역·의료체계 안에서 상황을 관리해 내고, 백신접종 속도를 가속화하여 접종률을 더욱 높여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제42회 국무회의에서 “방역 선도국가이면서 경제위기 극복에서도 모범국가가 되며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도 높아졌다”며 “지금까지 정부는 국민과 함께 위기를 잘 헤쳐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여 생업의 위협을 받는 분들이 많다”며 “정부는 10월 8일부터 시행되는 손실보상법에 따라 지원 대상과 범위 등을 세심하게 마련하여 신속히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생업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방역, 접종, 민생, 경제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일상회복 단계로 하루속히 나아가는 것”이라며 “하지만 최근 심상치 않은 코로나 확산세를 보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얼마나 험난한 길인지도 느끼고 있다”, “국민들께서도 방역과 접종
밴드 '블랙홀 원정대'의 온/오프라인 합작 공연이 충남의 '예산군청 추사 홀'에서 10월 17일 열린다. '주상균, 이원재, 김세호, 이관욱'으로 구성된 4인조 헤비메탈 밴드 '블랙홀'은 1989년 첫 앨범 'Miracle'을 시작으로 'Evolution (2019년)'까지 총 14개의 음반을 발매한 중견 그룹이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여를 동시에 구성해 진행 중인 '블랙홀 원정대' 전국 투어는 2020년 5월 20일을 첫 공연으로 윤봉길의사와 추사 김정희의 고향 예산에서 열리는 이번 '추사 홀' 무대가 통산 15번째 공연이라 할 수 있다. 기타리스트 이원재는 "초기 팬더믹 상황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스튜디오 공연을 출발하였지만, 팬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블랙홀 원정대' 공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며 전국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공연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투어 중 특이할만한 사항의 질문에 대한 리더 주상균의 답변은 "지난 경북 예천 문화회관 공연에서 팬들 중에 음향회사, 영상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참여로 온라인 방송이 공중파 방송급의 퀄리티를 갖춘 무대가 이루어졌다."며, "우리 팬들 중에 참 능력자들이 이리 많을 줄 몰랐다. 놀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