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안위원장은 인수위 출범 한달을 맞아 소회를 밝히고 운영원칙과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윤석열 당선인이 4월17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제안센터는 국민들이 새 정부를 위해 제안한 다양한 의견 중 가장 우수한 제안을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그동안 국민제안센터는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프라인(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과 온라인(인수위 홈페이지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을 통해 약 48,200건의 제안(3월 17 일 ~ 4월 16일까지)을 접수했습니다. 이번 우수제안 선정 선호도 조사는 4월 20일까지 국민 의견을 접수한 후, 각 분과 전문위원이 검토한 결과를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홈페이지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에 접속하여 선호도 조사에 참여(팝업창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국민제안센터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우수 제안을 선정함으로써 정책제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성우 센터장은 “새 정부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언제나 귀 기울이며, 국민제안센터는 정책에 국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번에 실시하는 우수제안 선정 선
제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경제1분과는 4월15일 금융감독원 연수 원에서 한국은행(이하 ‘한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수위에서는 경제1분과의 최상목(간사), 김소영, 신성환 인수위원과 전문위원이, 한은에서는 한은 부총재, 소관 부총재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과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가계부채, 공급망 차질, 중국경제 상황 등 리스크를 중심으로 논의했으며, 디지털 경제 전환에 대비한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 도입 관련 준비상황, 기후 변화에 대응한 한은의 역할 등 한은 관련 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크게 높아 지고, 국내외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어 새 정부가 직면할 거시경제여건이 녹록치 않다는 데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인수위원들은, 이런 때일수록 한은과 정부가 함께 경기회복과 물가안정을 위한 최 적의 정책조합(policy mix)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므로 더 많은 소통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취약부문‧계층에 대한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과 우리 경
국가원로 8인 참석한 가운데 "경청식탁, 지혜를 구합니다" 첫 번째 행사가 개최됐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3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코로나 방역대책 관련 학교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1박 2일간 대구경북( TK) 지역 순회에 들어갔다. 첫날은 안동을 포함한 경북지역 4개 도시, 둘째 날은 대구 지역을 방문했다.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9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백신 이상반응 국가책임제 실현 방안, 충분한 치료제 확보 등이 논의됐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정무사법행정분과는 "안전속도 5030"과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이 도로환경과 주변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경찰청과 논의를 거쳐 제도의 기본취지는 살리되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 일반도로의 제한속도 결정 권한은 시·도경찰청장에게 있으며 시·도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심의·결정 (법령개정 불요) 지난해 4월 전면시행된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와 자전거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시지역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이내,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내로 통행속도를 제한하는 정책으로, 제도 시행 후 5030 적용지역 내에서 보행자 사망사고가 16.7% 감소하는 등 일부 효과가 있었지만 도로별 특성과 상황을 충분하게 고려하지 못한 획일적인 속도 규제라는 여론이 있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 개선하기 위해 △보행자의 접근이 어렵거나, 보행자 밀도가 극히 낮아 사고의 우려가 적은 구간 △주거·상업·공업 지역이 아닌 녹지 등에 인접한 곳 중 과속 가능성이 낮은 구간 등 보행자의 안전과 상관관계가 적은 구간에 대하여 제한속도를 60km로 높일 예정이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