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11일 본사 스마트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인천2호선 UTO(Unattended Train Operation)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2022년 3월 첫 자문위원회를 시작으로 실증 운행 자문위원회와 UTO 시범운영 자문위원회에 이어 인천2호선 전구간 UTO 시행에 대해 전문가 그룹이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회의이다. 이날 자문회의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 관련 대학 및 철도 전문기관의 외부위원 5명과 노동조합에서 추천한 위원 등 내부위원 6명이 참여하였다. 위원장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시험인증센터 정종덕 센터장과 인천교통공사 정일봉 기술본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재위촉했다. 금번 개최한 자문회의는 1단계(서구청~운연) UTO 운영 결과를 평가하고 2단계(검단오류~서구청)구간에 대한 위험도 분석 결과를 검증하는 등 전구간 UTO 시행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하였다.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정종덕 센터장은 “UTO 운영 이후 단 한 건의 수동운전 사례가 없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잠재적인 위험도 관리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2호선 UTO를 시행하면서 안정적으로 운영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9일 인천교통공사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연평균 1억 6천만 명의 인천시민들이 이용하는 전국 최초의 종합교통공기업으로 도시철도와 교통 관련 시설의 운영을 통해 시민 편의 향상과 도시교통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이번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하도급 및 관계회사에 대한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공기업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클린페이’는 체불 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 신개념 대금지급 시스템으로 신한은행이 ㈜페이컴스와 함께 구축했으며, 하도급 구조 업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관련 업체들의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돕고 상생경영 및 ESG 경영활동 강화에도 이바지한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신한은행의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변화하는 인천교통공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 시민들에게 더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8일 제6호 태풍(카눈)과 관련해 도시철도, 육상교통분야 및 월미바다열차 등 전 시설물과 이용객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6호 태풍(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에 있으며 주중에 수도권이 태풍 반경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열차 운전취급 및 선로, 시설물 등 집중호우 대비 중점위험개소를 집중 확인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 ▲상습침수 우려지역 배수로, 맨홀 점검 ▲역사 출입구 차수판 및 배수펌프 관리상태 ▲지상역 부착물 관리상태 및 고정상태 ▲태풍 접근시 열차운행 중지 및 각 역사로 분산 주박 ▲각 역사 비상시 근무인원 상주 및 비상연락체계 상시 가동 등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태풍(카눈)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재난으로부터 시민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최근 지하철 역사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상황에 준하도록 역사 순찰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던 중, 금일 18시 인천경찰청 상황실로부터 계양역 테러(살인) 예고가 있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하철 1호선 모든 역사는 2인 1조 형태로 역사 순찰을 강화하고 불완전 행위자 발견시 즉각적으로 경찰 등 관련기관에 신고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로 돌입했다. 특히 테러 예고 해당역인 계양역은 기술파트 인력을 지원하여 3인 1조 합동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계양경찰서 경찰 인력 36명이 투입되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된 ‘무더위 쉼터’를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시민공원역 등 11개 지정역에서 7월 31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2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언제라도 지정역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무더위 쉼터에서는 대형선풍기를 설치하고 부채, 물티슈, 하늘수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3년 만에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가 고객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7월 24일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영상기반 통합감시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연회는 김성완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과 시공업체 등이 참석하여 시스템 구축 추진경과를 보고 받고 영상플랫폼을 활용한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 기존의 인천1호선 CCTV 설비는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되어 시인성이 낮고 노후되어 정밀진단 결과 D등급(미흡)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공사는 1단계로 카메라 개량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개량사업은 지난해 11월까지 40만 화소의 노후된 고정형 아날로그 카메라를 800만 화소(UHD, Ultra High Definition)의 지능형 카메라로 교체하였고, 설치수량도 766대에서 1,711대로 확대하여 역사 내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이후 2단계로 각 역사의 시설물 공간정보를 3D맵으로 제작하고 1단계에서 설치한 지능형 카메라와 연계시켜 영상기반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는 승객이 비상인터폰 또는 화장실 콜폰 작동 시 역무실에 해당 장소를 표출시키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및 승강장 안전문 고장 발생 시 해당 화면을 자동으로 표출시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향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1999년 개통해 24년간 운행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의 객실의자를 새단장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6월 전동차 전면부 이미지 개선을 완료한 바 있는데,전동차 객실의자 개선은 금년 11월까지 34대(272칸) 전 편성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탈ㆍ변색된 시트를 교체하고, 의자 프로텍터(지지받침)를 재도장하여 산뜻하게 단장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인천시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항인 시민 접점 노후 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하철의 노후 객실의자 개선에 필요한 예산 전액을 인천시로부터 지원받아 추진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노후화된 객실의자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하여 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보다 산뜻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17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간부 사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강화되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해 바로 알고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인천교통공사 임원 및 간부 사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변화, 개인정보 위수탁 관리,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순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취약점을 고려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특강에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대면 교육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교육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고객분들께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을 없앨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14일 본사에서 임원 및 관리자,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 및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연구위원인 이선중 위원을 초빙해 시행됐다. 강의 주제는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 및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의 이해’로 진행됐다. 청렴 업무를 총괄하는 공사 유중호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 문화가 확고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의 부패 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11일 오후 본사 스마트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활성화 라이브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팬데믹 시대에 따른 갑작스러운 업무 방식의 변화로 다소 소극적이었던 문화를 탈피하고 적극적이면서 주도적인 조직문화 조성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적극적․주도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전사적 붐 업 차원에서 마련한 이번 특강은 자기 주도적 조직문화 “Changing 美”라는 주제로 변화의 시대에 조직 및 개인의 삶을 유연하게 만드는 자기 경영법에 대해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진행됐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특강에 앞서 6월에도 “팀장․팀원이 함께하는 함성(함께성장) TOP 워크숍”을 2차례 개최하여, 신뢰(Trust)와 소통(Open Mind), 협력(Partnership)을 주제로 조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토대로 조직 개선과 역량 강화를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