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김혜선이 신성훈 감독의 첫 상업영화 입봉작‘우리 딸’에 주연배우로 캐스팅 됐다. 김혜선은 극 중에서 지영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10여년 만에 주연배우로 한걸음 오르게 된다. 김혜선은 극중에서 지영(이모)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지영은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조카를 지지해준다. 엄마와 아빠는 아들과 인연을 끊었지만 지영 만큼은 조카 걱정에 하루하루 걱정하며 살아간다. 김혜선은 영화 ‘우리 딸’에서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편안하면서도 친근한 동네 이모 컨셉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김혜선 이라는 배우는 대본 쓰면서 김혜선 이라는 배우를 염두 해두고 대본을 써내려왔다. 김혜선의 평소 성격 그대로를 연기하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주연배우로 캐스팅 된 만큼 김혜선의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기대해도 좋다. 영화‘우리 딸’은 여자가 되고 싶은 아들을 둔 부모님과 갈등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아들은 부모와 천륜을 끊고 성전환 수술을 감행하고 온갖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신성훈 감독은 2년 반 동안 시나리오를 완성 시켰고
연제형의 가슴 찡한 외침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13회에서 연제형(강지욱 역)은 애라(김지성 분)와의 사랑 앞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직진남 모습을 보이며 지욱-애라 커플의 애틋함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연제형은 엄마 경자(김혜은 분)에게 발각된 연애로 본격적인 모자(母子) 케미에 균열을 일으켰다. 평소 친구 같은 사이로 보기 좋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우아한 친구들’속 일명‘모자 케미’를 선보였던 두 사람. 자신의 과거와 너무 많은 모습이 닮은 애라에게 지욱이 또다시 상처받게 될까 두려운 경자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한 사랑 앞에 물불 가리지 않는 지욱의 반전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극 중 한없이 착하고 배려심 넘치는 스위트 가이인 줄 알았던 지욱은 진심으로 원하는 것 앞에선 누구보다 강단 있고 두려움 없는 인물로 변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또,“애라씨 만나면서 멋진 남자가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어”라는 그의 외침은 애라 한 사람만 바라보는 순애보적인 순간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지욱이 애라에 대한 강한 사랑의 의
본지 김윤미 기자가 춘천중도유적지를 찾아 3개월 넘게 강원도 춘천시 춘천대교에서 텐트생활을 하며 "중도선사유적지보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철대표와 중도회원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편집자주] Q. 본인소개와 중도중도유적지킴이에 대해 소개좀 해주세요? A.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 11만평 되는 섬을 2011년부터 영국 레고랜드 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개발과정에서 춘천중도 선사유적지가 발견돼 중도선사유적지를 지키기 위한 지킴이 본부 정철 대표입니다. 또 이정희 대표입니다. Q. 왜 중도선사유적지 보전이 중요한지 왜 보존을 하려고 하는지요? A. 이 유적은 마치 마츄피츄나, 그리스의 아크로 폴리스, 스톤핸즈, 이탈리아의 바티칸시국 처럼 관광자원국으로 천년만년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자손만대에 물려줘야한다, 대한미눅의 슬로건이 문화강국입니다. 이것은 우리지킴이들의 유적보존 노력과 뜻이 일치합니다 중도유적에 많은 분들이 모든것을 걸고 노력하고 있고 중도유적을 반드시 지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유산입니다. Q. 현재 강원도지사랑 걸려있는 법적인문제 왜 걸려있는가? A. 강원도지사 멀린과 계약했을때 밀실협약 내용을 공개를 안하고 있다.3%로 했다는 것은 거저 주다시
왼쪽부터 장영선/장재호/정현돈/연도흠/마도균/김영숙/한기호/정철/오정규/김영수/박훈태 @우리일보 한기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중도유적 지킴본부 정철대표와 회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강원도 중도유적 보존과 레고랜드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 의원과 중도유적지킴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업에 수천억 국민의 혈세를 쏟아부으며 월 임대료 계약금등 이를 공개하지 않는 등 랜고랜드사업은 총채적 부실사업이다,며 더구나 식민지처럼 100년씩이나 우리나라 땅을 외국에 넘겨주는 매국적 사업이라며 공사 중단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춘천 중도 의암호 가운데 있는 춘천중도에 11만평 되는 섬을 2011년부터 영국 레고랜드 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개발과정에서 춘천중도 선사유적지가 발견돼 유적지를 지키기 위한 지킴이 본부가 2014년도 부터 오늘까지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철대표는 기자회견 서두에 "강원도는 중도유적지 매국적 래고랜드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며 "문화재청은 발굴전 허가는 위법이다. 문화재 발굴부터하라 중국의 동북공정과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를 지킬수 있는 실증적 문화유적을 지키는 것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첫 비대면 인터뷰, 올 여름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우뚝 선 '에이티즈' 극찬! 보이그룹 '에이티즈'가 참가한 제프 벤자민의 비대면 인터뷰는 국내 유일의 유니크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글로벌 매거진 '이엘이(eL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에이티즈(ATEEZ)'는 이번 새 앨범 '제로: 피버 파트 1(ZERO : FEVER part. 1)'이 발매 전 예약판매로 25만장을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으로 케이팝 팬덤을 주도하는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이번 '매거진 이엘이(eLe)'의 첫 비대면 인터뷰 아티스트로 '에이티즈'를 선정, 'FEVER' 시리즈를 주도하는 그들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전했다. 인터뷰에서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묻는 '제프'의 질문에 '에이티즈'는 "이번 'FEVER'라는 주제를 통해 10대 청춘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다"라고 답했다. 또한,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의 멤버들의 참여를 묻는 질문에 "전체적인 앨범에 우리들의 작업물들이 많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콘셉트나 스타일에 대해서 상의도 많이 하고, 10대 때 느꼈던 감정
-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시상식 진행 및 축제 기간 전시 예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제18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으로 송다현 작가의 <누군가의 이야기>를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했다. 제18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우수한 만화 콘텐츠 발굴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만 18세 이상의 만화창작자를 대상으로 단편만화 부문과 카툰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올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송다현 작가의 <누군가의 이야기>는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시골로 내려온 주인공 ‘이화’와 도깨비의 여정을 통해 가족 간의 이해를 그린 작품으로, 대중성과 완성도를 갖춘 전개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가령 작가 <마더의 보고서>, 우수상은 2개 작품 ▲최창규 작가 <산신님과 방울토마토>와 ▲승완/부활이 작가 <첫 꽃>, 장려상은 4개 작품으로 ▲싸누/김갑돌 작가 <거울, 그리고 우리의 세계> ▲김현지 작가의 <드림머신> ▲에레세모 작가 <악마의 유혹, 천사의 속삭임> ▲익창 작가 <소선유
배우 정신혜 ⓒ파트너즈파크 배우 정신혜가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tvN 개국 공신이자 원조 예능 '롤러코스터'의 2020년 버전으로 '롤러코스터 리부트'의 방송 계획이 알려지자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시 돌아온 공감 어트랙션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기존에 사랑받았던 공감과 웃음 DNA를 유지하며, 동시에 변화된 시대상과 개그 코드에 맞춘 드라마적 스토리와 여기에 출연진의 다채로운 연기가 더해져 몰입도까지 책임지는 다양한 코너로 2020 초밀착 생활극을 선보일 예정이며, 정신혜 외에도 정가은, 문세윤, 송진우, 양세찬으로 구성된 화려한 출연진이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이미 뛰어난 끼와 매력, 그리고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이들은 '롤러코스터 리부트'의 다양한 코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웹드라마 최초 시즌 4까지 제작되고 누적 조회수 5억뷰를 기록한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정지원 역으로 섬세한 감정과 공감을 일으키는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인 정신혜는 이후 tvN'메모리스트', 웹드라마'인어왕자'에서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SNL 코
▲ 영화 "우리딸" 고두심 캐스팅 ⓒ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영화 ‘우리 딸’은 여자가 되고 싶은 아들을 둔 부모님과 갈등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아들은 부모와 천륜을 끊고 성전환 수술을 감행하고 온갖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신성훈 감독은 2년 반 동안 시나리오를 완성 시켰고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현재 실제 존재 하고 있는 인물들이다. 시나리오 역시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우리 딸’ 은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캐스팅을 준비 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현균이 tvN ‘비밀의 숲2’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tvN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2’는 검경 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극중 동부지검 차장검사로 등장하는 이현균은 동부지검 검사장 원철과의 일을 보좌하며 냉철한 조력자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1987’속 정의로운 의사 오연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영화 ‘비스트’, ‘어린 의뢰인’ 그리고 드라마 ‘나의 나라','닥터 프리즈너','라이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열연하며 팔색조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스틸러 면모를 뽐냈다. 특히 최근 드라마 ‘나의 나라’에선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치열한 대립을 했던 ‘이방간’으로 분해 강약을 살린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배우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받으며 진한 여운을 선사한 바 있다. 또한 어떤 배우와 만나도 특유의 시너지를 통해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 호흡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출연
정기연주회 등 부평구 문화사절단으로 활동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2020년 하반기 부평구립합창단의 신입단원(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을 모집한다. 소년소녀합창단은 8~18세의 부평구 거주 또는 부평구 소재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여성합창단은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은 가진 19세 이상 여성, 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응시자는 자유곡, 음역 테스트 등 오디션에 참여해야 하며, 소년소녀합창단은 8월 29일 오전 10시, 여성합창단은 8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평아트센터 중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서는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간 접수 가능하며,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응모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지역문화예술의 진흥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부평구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주 2회 정기연습 및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각종 합창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0-20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