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백은혜가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배우 백은혜와 전속 계약을 체결, 한 가족이 돼 함께 나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백은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보여드리지 못한 재능과 끼가 넘치는 배우다. 무대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갈고닦은 백은혜가 무대를 넘어, 스크린, 브라운관 등 연예계의 다양한 분야로 활동 무대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백은혜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은혜는 탁월한 노래 실력은 물론,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음악극 ‘태일’, '섬: 1933~2019',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심야식당’, ‘김종욱 찾기’, ‘스프링 어웨이크닝’, 연극 ‘생쥐와 인간’, ‘밀당의 탄생’ 등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SBS ‘의문의 일승’, JTBC ‘송곳’ 등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백은혜는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배우 전동석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통해 마지막까지 선악을 넘나드는 명불허전의 무대를 완성하며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로 매 공연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으며 ‘매회가 레전드’라는 찬사를 받은 전동석이 지난 14일 서울 샤롯데 시어터에서 진행된 ‘지킬앤하이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6개월 동안 펼쳐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전동석은 지난 3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창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인천 등 11개 전국 도시 투어를 거쳐 3일부터 2주간 진행됐던 서울 앙코르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전 공연 매진행렬을 기록한 전동석은 스타성과 티켓파워를 증명할 뿐 아니라 거듭될수록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자랑하며 객석에 진한 울림을 선사해왔다. 작품을 선택하면 치열하게 고민하고 최고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전동석의 특기는 ‘지킬앤하이드’에서도 통했다. 전동석은 따뜻하면서도 인간적인 신사 지킬의 모습부터 위험한 광기로 치명적인 매력을 내뿜는 하이드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감탄을 절로 불러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섬세한 눈빛과 표정은 물론이고 디테일을 살린 움직임들 그리고 목소리의 떨림까지 완전히 조절하며 몰입도를 최
▲신촌부르스[사진제공=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 제1회 애스컴블루스페스티벌(ASCOM BLUES FESTIVAL)이 27일 음악도시인 부평에 위치한 부평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무대를 오르는 공연 출연진도 대단하다. 제1회 애스컴블루스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 블루스 전설 신촌블루스와 김목경밴드, 정유천블루스밴드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애스컴블루스페스티벌 정유천 음악감독은 “부평에 주둔한 한반도 최대 규모의 미군수지원사령부(애스컴시티) 미군클럽에서 한국인 뮤지션들이 블루스 곡을 연주한 사실에 근거하여 블루스 리듬을 대한민국에 전파한 진원지라는 의미를 되살려 애스컴블루스페스티벌을 처음 개최한다. 제1회 애스컴블루스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음악길 ‘부평대중음악둘레길’ 조성을 기념하고, 27일부터 3일간 부평일대에서 펼쳐지는 23회 ‘부평풍물대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김목경밴드[사진제공=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 제1회 애스컴블루스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한국 밴드 꿈, 부평대중음악둘레길 거닐다’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일환으로 열린다. 이 공연은 부평구와 경인방송
인천시 주최, 사)재인천광역시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으로 오전11시부터 열린 이번행사는 비가오는 가운데에도 만은 시민들이 가족과 동반으로 참석해 추석연휴를 만끽했다. 2시 공식행사에는 인천시무형문화재 제16호 인천근해도서지방 상여소리로 서막을 올렸다. 이어 인천무형문화재 제21호 경기12잡가 경기민요로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워 비가오는 가운데도 자리를 뜨지않고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손삼화무용단, 갑비고차농악 등 우리 시의 무형문화재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미추홀구 박우섭 전 구청장은 전통문화를 즐기는 것은 상식이나 음악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조상들께서는 자기부모만 부모로 여기지 아니하고 또 자기 자식만 자식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그리고 어르신들은 여생을 즐기시고 또한 젊은이들은 일을하고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대동세상을 꿈꾸면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이승민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JTBC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에서 신승호(마휘영 역)에게 학업 정보를 제공 받으며 오른팔 노릇을 한 천봉고등학교 2학년 3반 학습 부장 이기태 역으로 정식 데뷔한 이승민은 훈훈한 외모와 신인다운 풋풋함,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알렸다. 이승민은 집안 형편으로 인해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는 압박감에 옳지 않은 일임을 알면서도 신승호에 휘둘리며 옹성우(최준우 역)를 위기에 몰아 넣는 철 없고 위태로운 이기태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하는 이기태까지 한없이 흔들리는 열 여덟 이기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승민은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준비하고 촬영하는 시간 모두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부족하지만 저를 믿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 분들께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한 마음이다. 곁에서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던 선배님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동료들이 최고로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주셨다. 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린다.” 라며 함께한 동료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
▲[사진제공 =㈜스타디움] ‘더 맨 블랙’의 절대비율 엄세웅이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 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을 마쳤다. 엄세웅 신정유 주연의 ‘트리플썸 시즌1’에 이어 두 번째 주연 이다. ‘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는 희귀병으로 체질상 식이요법을 하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린 남자 ‘견우(엄세웅)’에게 모태솔로 ‘다희(주현영)’와 그녀의 반려견 ‘마음이’가 이사를 오면서 전혀 모르는 사이에서 관심가는 사이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과 어느덧 서로를 위로하고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로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까지도 알려주는 착한 드라마 이다. 주연을 맡은 소감으로 엄세웅은 “취지도 좋고 내용도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견우 역할을 연기하면서 비록 아픔이 있는 캐릭터지만 연기만은 건강한 에너지로 임하려고 노력했다. 마음이가 신 스틸러가 될 듯 하지만 견우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 함께 고생한 스텝들과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직은 부족함이 많기 때문에 점점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곧 있을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며 소감을 남겼다. 엄세웅이 속해 있는 ‘더 맨 블랙(THE MAN BLK)’은
▲[사진제공 = 스페이스뮤직] 오는 10월에 데뷔 2주년을 맞이하며 뜻깊은 신곡을 준비하는 4인조 청소년 걸그룹 '하이큐티(HI CUTIE)'는 '허유진/리더, 황윤정/래퍼, 윤은기/보컬, 정채린/보컬'로 모두 중, 고등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이한 사항은 멤버들은 모두 아역배우 출신인 '하이큐티'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상반기에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데이, 러블리데이'등 세곡을 발표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하이틴 걸그룹 '하이 큐티(HI CUTIE)'의 음반은 17년 10월 12일 '플레이유 (Play U)'를 시작으로 '하얀 겨울 (White Winter), 중2병 (8th Grade Syndrome), 발렌타인데이 (Valentine`s Day), 화이트데이 (White Day)' 등 5개의 싱글과 [OST] '너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OST (Don’t Stop Your Dreams)'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런 '하이 큐티'는 위문공연, 대학 축제, 청소년 행사 어떤 공연에서든 풍부한 무대 경험과 다양한 음악적 경험으로 노련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관람하는 관객들을 사로잡고 큰 호응을 받는 팀이다. 또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신예 이승민이 성장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에서 신승호(마휘영 역)의 오른팔 노릇을 하며 학업 정보를 제공 받는 이기태 역으로 출연중인 이승민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신승호의 집사 노릇을 그만하라는 여자친구인 문주연(윤소예 역)과의 갈등으로 신승호과 거리를 두던 이승민은 강기영(오한결 역)의 “서로 뭐 좀 해보려고 들들 볶고 소중한 사람들한테 상처 주고.. 그러지 말자”라는 말에 고민하던 이승민은 이내 용기를 냈다. 잠깐 얘기 하자며 옹성우를 부른 이승민은 늦었지만 사과한다며 용서를 구했다. 이승민은 “그러면 안됐는데 그땐 휘영이한테 잘보이는게 그렇게 중요했었나봐. 근데 그날부터 단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어, 준우야. 내가 왜 그랬을까 진짜 후회 돼. 미안했다, 준우야.”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승민의 진심을 들은 옹성우도 힘들었지만 잘못한 건 사과를 받겠다고 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어 헤어졌던 문주연에게도 진심을 고백하며 핑크빛 기류가 재형성 됐다. 이승민은 새로운 정보원을 구하는 거냐며 반성하라고 타박하는 김
허성태가 영화 '히트맨'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이날 공식 SNS에 "히트맨 감독님, 배우님, 스태프분들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허성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엄지를 올리며 개구쟁이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허성태는 "형도가 준비한 커피 히트다 히트"라는 문구로 영화 제목을 활용한 센스 넘치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허성태가 등장하는 영화 '히트맨'은 국보급 특수 요원 준이 웹툰 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이다. 극 중 허성태는 국정원 에이스 ‘최형도’로 분한다. 또한, 그동안의 작품과는 다른 유쾌한 캐릭터로 변신하는 만큼 허성태의 매력과 만나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허성태는 영화 '히트맨' 촬영 종료 후,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장칠성’으로 브라운관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시그널 / 제이스타 제공] 소속사 '제이스타'는 "4인조 보이그룹 시그널(SIGNAL)이 오는 13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무대에서 데뷔곡 '너 다운'으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모습을 선보인다. '복은, 영호, 기환, 규환'으로 구성된 보이그룹 시그널은 "이번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방송을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해외 진출 공연할 기회가 된다면 타이틀곡 '너 다운'을 포함한 3곡을 발매한 이번 음반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줄 것이다."고 언급했다. 세계적인 팀으로 발돋움을 준비하는 4인조 보이그룹 시그널은 "그동안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공연 활동을 바탕으로 팬덤 구축 및 다각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폭넓게 활동을 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앨범 'THE FIRST SIGNAL:BEGINS'을 발표한 보이그룹 시그널은 데뷔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이라는 걸 입증이라도 하듯이 지난 22일 잠실 '저스트 케이팝' 쇼케이스, 8월 28일 쇼챔피언 생방송, 13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등을 마치고 국내 및 해외 팬들을 위한 계획이 차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