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스타디움] 최근 유튜브 누적조회수 약 2000만뷰를 달성한 화제의 하이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유래없는 인기로 지난 8월30일 동해시의 한 중학교를 방문해 배우들이 “빵배달 EVENT”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빵야빵야 빵배달 EVENT”는 와이낫미디어가 지난 8/15 부터 8/21까지 페이스북(콬tv) 댓글이벤트를 통해 진행한 것으로, 당첨된 학교에 드라마 주인공(윤준원,최찬이,강율,이은재,김소연)들이 직접 찾아가서 빵을 배송해주는 스쿨어택 이벤트 이다. 지난 8월30일 윤준원과 최찬이의 인스타그램에는 이 날의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과 드라마 주인공들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사진이 올라가기도 했다. 주인공 주호 역의 배우 윤준원은 “너무 반겨주어서 감격이고 힘이 났다. 짜릿했고 또 가고 싶다. 앞으로도 남은 회차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소감을 남겼고, 지성 역의 배우 최찬이는 “짧은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응원해주고 좋아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 학교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 라며 짧은 소회를 밝혔다. 배우돌 “더 맨 블랙”의 멤버이기도 한 윤준원은 팀 내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데 유창한 영어실력에 법학도라는 지적인 매
▲[사진제공 =MBC '웰컴2라이프' 방송화면] '웰컴2라이프' 송지우의 정체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극의 반전을 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 / 연출 김근홍, 심소연)에선 박숙희(강현정 분)를 죽인 범인으로 지목된 이다솜(송지우 분)의 정체를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재상(정지훈 분)과 라시온(임지연 분)이 박숙희의 사망 진단을 내린 병원으로 찾아갔고, 의사는 당시 송채이(김효경 분)가 엄마와 이모 호칭을 헷갈려 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이재상이 이다솜의 목적을 알아차린 상황. 또한, 구동택(곽시양 분)과 양고운(임성재 분) 역시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던 중 이다솜이 송채이를 자신의 딸이라고 말하고 다닌 것은 물론 주위 사람들도 친모녀로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았다고 했다. 이에 이재상은 "이다솜에게 박숙희는 넘을 수 없는 완벽한 인생입니다. 노숙자에 고아였던 여자한텐 다시 태어나야만 가질 수 있는 완벽한 인생 아닙니까"라며 이다솜을 빨리 붙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박숙희의 전 남편과 약혼자였던 정민수를 만나면서 박숙희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다. 박숙희가 일부
위대한 쇼’ 이원종이 친근한 치킨집 아저씨로 변신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원종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사남매로 인해 첫사랑 위대한(송승헌 분)과 엮이게 되는 정수현(이선빈 분)의 아버지 정종철로 등장해 인간미 넘치는 면모로 재미를 더했다. 극중 종철은 복합 쇼핑몰 건설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인주시장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수현의 아버지로, 외모와 달리 마음이 여려 작은 일에도 잘 웃고 울기도 잘 하지만 인주시장 상인연합회장으로서 가족과 시장을 위해서라면 할 말은 하는 인물이다. 이원종은 친근한 미소를 자랑하는 이웃집 아저씨의 모습부터 수현이 국민 폐륜아 딱지가 붙은 대한과 가깝게 지내다 탈이 날까 걱정하는 딸바보의 모습까지, 첫 등장부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한의 집에 치킨 배달을 온 종철은 그곳에서 대한을 비롯해 4남매와 함께 있는 딸 수현과 마주하게 됐다. 대학선배라는 수현의 대답에 치킨 값을 받지 않고 돌아서려 했던 종철은 갑자기 수족관 유리가 깨지는 현장을 목격하고 크게 당황했다. 이후 가게로 돌아온 수현을 붙잡은 종철은 대한과의 만남을 줄이라고 하면서 “
신성훈x정정란의 듀엣곡 ‘우리, 두 사람’ 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신성훈은 가수의 본업에 충실할 것 이며 정정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활약과 가수로서의 활동도 왕성하게 할 예정이다. 정정란은 성악가 출신의 가수다. 이번 앨범에서 성악가적인 느낌을 완전히 뺀 대중적인 보컬로 안정정으로 소화했다. 이어 신성훈은 깊은 감성 발라드가수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발라드면 발라드 R&B면 R&B 대부분의 장르 소화가 가능하 멀티 뮤지션이다. ‘우리 두 사람’은 서로 이별의 아품과 그리움을 그린 곡이다. 가사에는 첫 소절부터 ‘참 쉽지 않은일이야 늘 거닐던 동네를 저만치 돌아가야 한다는 걸 알면서 모르는 척 사나봐 익숙한 니 번호 만지작거리다 끝내 못 지워’ 라며 이별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다. 한편 정정란과 신성훈은 음악방송, 라디오, 공연을 통해 점차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타인은 지옥이다’ 안은진이 에덴 고시원의 존재를 알아챘다. 1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는 연쇄살묘사건 범인 변득종(박종환 분)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소정화(안은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쫄깃함을 선사했다. 이날 정화는 홀로 연쇄살묘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앞서 계속해서 고양이의 사체가 발견됨은 물론, 잔혹하기까지 한 모습에 불길함을 느꼈던 터. 이에, 선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화는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현장에 도착한 정화는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 분석에 들어갔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영상을 확인하던 도중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는 변득종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던 정화는 그가 근처 문구점 손님이라는 단서를 알아냈다. 문구점을 찾아간 정화는 변득종이 ‘에덴 고시원’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이후 고시원을 찾았다. 살짝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고시원을 찾은 정화는 이내 변득종을 현장에서 체포, 경찰서로 연행하는 모습으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때 안은진의 연기는 돋보였다. 사건이 해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모를 수상함에 의심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변득종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충분했다
2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정욱진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욱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뮤지컬은 물론,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다. 뛰어난 비주얼과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정욱진이 무대뿐만 아니라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방면에서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정욱진은 뮤지컬 ‘프로포즈’, ‘광화문 연가2’, ‘형제는 용감했다’, ‘어쩌면 해피엔딩’, ‘쓰릴미’, ‘아이러브유’, ‘시데레우스’ 등 데뷔 이후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뮤지컬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지난 1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에서 괴짜 발명가 ‘투리’로 분한 정욱진은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정욱진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해볼 수 있던 뜻 깊은 작품이다. 좋은 분들 과 함께해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멋진 무대에서 좋은 역할로 관객과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사진제공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재일교포 일본 배우 강애숙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손잡고 한국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애숙은 33년차 베테랑 배우이다. 일본 오사카에서 ‘연극배우’ 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극 분야에서는 입지가 탄탄하고 잔뼈가 굵은 배우로 소문나 있다. 강애숙은 몇 해 전 한국 활동을 위해 국내 엔터테인먼트와 접촉을 시도 했으나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지난 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신성훈 대표와 인연이 되면서 한국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강애숙은 무엇보다 독백연기의 달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시간 분량의 독백 연기를 말끔하게 소화할 정도로 자신만의 연기력과 캐릭터가 분명한 배우임을 분명하다. 강애숙은 2005?2013 극단에 속해 다수의 일본 연극공연 출연은 물론, 한국에서의 초청공연또는 객원출연작품도 출연해 왔다. 강애숙은 연극공연 뿐만 아니라 무용공연,음악 라이브 출연경험도 탄탄하다. 강애숙이 출연해온 작품은 고도의 여명(2005), 오사까칸죠센(2006), 라인(2007), 장소(2008), 하늘 가는 물고기 바다 나는 새(2009), 우뢰속을 가는 룡(2010), 금은화영야(2010), 우리 집 이야기(20
▲[사진제공 = ’황금정원 캡처’] 연제형이 정시아와 꽁냥꽁냥 로맨스를 본격화하며 달달한 눈빛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했다. 연제형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서 티격태격하다 어느덧 정이 들어버린 미주(정시아 분)와 사랑을 시작하게 기영 역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 중 강력계 형사인 기영은 예의와 품위를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로, 그동안 동주(한지혜 분)의 사고뭉치 친구인 미주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날도 어김없이 기영은 술을 마시는 미주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다가 얼떨결에 술자리에 참여하게 됐다. 자신의 노래에 장단을 맞추는 기영에게 반한 미주는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고, 기영 역시 그런 미주가 싫지 않은 듯 부드러운 눈길로 바라보면서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연인이 된 기영과 미주였지만, 이들의 로맨스는 순탄치 않았다. . 기영은 미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앞서 그녀가 요구했던 셀카를 찍으며 기분을 달래고자 애를 썼다. 미주는 삐친 와중에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고, 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기영은 “누나 왜 이렇게 귀여워요”라는 달콤한 말로 듣는 이를 심쿵케 했다.
안은진이 ‘타인은 지옥이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3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초임 순경 ‘소정화’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배우 안은진이 촬영 스틸 컷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인물인 소정화로 변신한 안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안은진은 이내 다른 사진에선 대본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실제 경찰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경찰 근무복을 완벽하게 소화함은 물론, 소정화 역에 몰입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기도.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극 중 안은진은 윤종우(임시완)가 살고 있는 고시원 인근 지구대에 부임한 초임 순경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정의감이 남다른 인물. 앞서, ‘국민 여러분’에서 냉철함으로 똘똘 뭉친 ‘박귀남’으로 등장,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는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안은진은 이번 작품에선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강인한
▲[사진제공 =ByKINGs] 요즘 아이돌 대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치열한 방송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그룹 '홀릭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20일 4번째 신보 'I'M UR FAN'을 발매한 걸그룹 '홀릭스 (HOLICS/ 유림, 민아, 연정, 윤성, 지민)'가 성숙한 큐티로 31일 방송을 통해 컴백을 공지했다. 오는 3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방송을 하게 된 '홀릭스'는 음원 오픈 2주 만에 방송 참여를 하는 등 치열한 아이돌 컴백 대전 속에 빛을 발했다. 소속사(LPA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설) 관계자는 "이번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많은 음악 방송 등을 통해 인사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해왔다. 이제 좀 더 성숙되고 큐티한 모습의 '홀릭스'가 출연하는 31일 쇼 음악중심에는 '선미, 유세윤 (feat. 양세형), 김장훈, ITZY, 오하영, 레드벨벳, 더보이즈, JBJ95, VIINI(권현빈), ONEWE, 에버 글로우, 아이즈, TARGET, D1CE, 이우, 핑크 판타지' 등이 생방송으로 출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