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정준원이 까칠한 중학생 소년으로 변신해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정준원은 27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누나 한다정(노정의 분)과 함께 위대한(송승헌 분)의 집에 입성하는 사남매 중 둘째 한탁으로 분해 존재감을 남겼다. 현재 사남매의 엄마는 뺑소니 사고로 인해 죽고, 아빠는 갚을 수 없는 도박 빚만 남긴 채 도망치면서 2년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있는 상황. 아직 미성년자인 다정은 동생들을 위해 친아버지일지도 모르는 대한을 찾아갔다. 보호자가 돼 줄 대한의 앞에서 싹싹하게 비위를 맞추려는 다정과 달리, 사남매 중 둘째인 탁은 무심한 표정과 빈정거리는 말투로 대한을 향한 불신을 드러냈다. 자신과 피도 섞이지 않은 생판 남인 대한이 자신을 비롯해 쌍둥이 동생들을 거둘 리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탁은 대한의 집에 들어온 순간부터 아침 식사를 하기 전까지 핸드폰 게임에 열중했고, 이를 보다 못한 대한은 탁의 핸드폰을 뺏은 뒤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하지만 도리어 대한의 간섭에 화가 난 탁은 “폭군이네 폭군. 국회의원 왜 떨어졌는지 알만하다”라는 삐딱하게 반응하면서 세상에 불만이 많은
www.instagram.com/vast.ent)]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김소연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27일, 김소연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계정을 통하여 김소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형광색 티셔츠와 귀여운 실핀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 교복룩을 선보이며 극 중 류설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작은 얼굴을 가득 메우는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귀엽게 응시, 극 중 냉미녀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본격 사각관계의 서막을 열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의 지난 27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진수(고우진 분)와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주호(윤준원 분)에게 오해를 받게 되는 설이(김소연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주호에 대한 남모를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서운함을 느낀 설이는 연두(이은재 분)만 감싸는 주호의 모습에 끝내 서운한 감정을 폭발해 버리고 말았다. 매사 시니컬하고 도도하기로 유명했던 설이의 연두에 대한 질투와 주호에 대한 마음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만들어 나갈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김소연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웹드라마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 키이스트] 이승민이 차세대 심쿵 유발자로 등극했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에서 2학년 3반 생활 부장 이기태 역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는 이승민은 성공을 위해 신승호(마휘영 역)의 오른팔 노릇을 자처하는 야망꾼과 여자친구 문주연(윤소예 역)을 좋아해 뭐든 해주고 싶어하는 사랑꾼의 상반된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신승호의 집사 노릇을 반대하며 이별을 고한 문주연에 현실을 자각하게 된 이승민이 신승호와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단짠 매력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이승민의 심쿵 모먼트를 짚어 봤다. ▲ 열 여덟 살의 우정 - 괜찮아? 아프겠다. 어떻게 가. 니가 이러고 여기서 있는데. ▲ 열 여덟 살의 사랑 - 소예야, 아직 화 안 풀렸어? 나 니네 집 앞. 너 나올 때까지 기다릴게. ▲열 여덟 살의 진심 - 나 못나서, 정말 못나서 너 좋아할 자격도 없지만 그래도 너 좋아해. 정말 좋아해. 든든한 친구부터 좋은 남자친구까지. ‘이기태’의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이승민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진제공 =빅보스엔터테인먼트/씨어터오컴퍼니] 김소라가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공연을 끝으로 김소라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망원동 브라더스’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망원동 브라더스’는 코딱지만 한 망원동 8평 옥탑방에서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20대 만년 고시생, 30대 백수, 40대 기러기 아빠, 50대 황혼 이혼남인 찌질한 네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세대별 문제 남성들이 사랑, 우정, 추억을 나누며 점점 서로의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에, 김소라는 극중 나보다 남의 시선이 더 중요한 차도녀 ‘주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가난하지만 부자처럼 행동하고 상류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 치는 주연을 김소라는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완벽하게 소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김소라는 “망원동 브라더스는 오랜만에 도전한 연극이었던 만큼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특별하고도 소중한 작품이다. 좋은 분들과 함께 작품을 준비하고 무대에 오를 수 있어 행복했다. 또한, 망원동 브라더스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극 중 깨알 웃음과 존재감을 펼치고 있는 홍진기의 활약이 나날이 두드러지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는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문지호‘ 역으로 분한 홍진기의 유쾌하고 진지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약지 엄마가 벌인 의문의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특수본 사무실의 모습이 담겼다. 문지호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약지 엄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사건 해결의 큰 축을 담당한 것은 물론, 찰진 사투리 연기로 극의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다시 한 번 수준급 해킹 실력을 자랑해 약지 엄마의 카드 사용 내역과 그간의 행적을 찾아내 분유를 구입한 이유와 살인 사건의 관계를 파헤치는 등 날카로운 촉으로 특수본의 만능 수사관으로 떠오른 것. 이처럼 현실 세계 뿐 아니라 평행 세계 속에서도 계속되는 문지호의 활약은 앞으로의 극 전개를 통쾌하게 이끌어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특수본의 멤버로써 주어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배우 홍진기의 모습은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활약으로 톡톡히 존재감을 드러낼
박정학이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을 확정하며 명품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어제의 우정이 내일의 약점이 되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김선아 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펼치는 초감각 심리대전을 담는다.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고민시, 김재영, 김태훈 등 연기파 배우진과 데뷔작 ‘닥터 챔프’ ‘칼잡이 오수정’ 등을 연출한 박형기 감독과 김선아가 ‘여인의 향기’ 이후 두 번째 만난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정학은 ‘시크릿 부티크’에서 데오가의 라이벌 기업인 조광그룹 최석훈 부회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최석훈은 데오가를 호시탐탐 노리는 인물로 제니장과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박정학은 영화와 연극,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드는 명품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지난해 드라마 ‘돈꽃’에서 오기사 역으로 가슴 절절한 순애보로 안방극장을 울렸던 박정학은 지난달 종영된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를 통해 등골 서늘한 악의 축
▲[사진제공 =에코휴먼이슈코리아] 2부작 단막극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이 확정 됐다. 주연배우로 국민 명품배우 서태화캐스팅을 위해 러브콜을 보냈다. 제작진과 서태화는 27일 새벽4시 인천공항에서 급비리에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서태화가 출연 하게 되면 극 중에서 트로트가수 아들을 둔 재벌가로 등장한다. 서태화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선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조금은 악역을 연기하기도 한다. ‘내 이름은 트로트’ 는 2부작 방송으로 확정 됐다. 드라마 제작진 측은 ‘대본 작업은 끝났고 차 후에 대본 리딩을 거친 뒤 본격적인 제작준비에 돌입할 전망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전 역 배우 캐스팅이 끝난 상태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 에 큰 무리가 없다면 선후배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MT를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요즘 '미스_트롯' 열풍이 대박행진을 보이는 가운데 락과 트로트를 접목한 락 트롯을 가지고 나타난 범상치 않은 비주얼의 가수'오세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셉트 자체가 강한 트롯! 파워 트롯을 지향하는 트로트의 여전사이며 2019 인천광역시 홍보대사 위촉된 바 있는 '오세아 (LPA엔터테인먼트 소속)'는 지난 8일 신곡 '무인도 사랑' 을 발표하고 새로운 소속사 LPA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설)와 손잡고 날개를 펼칠 예정이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옥타브를 자랑하며 방송과 행사 등 종횡부진 활동을 하는 '오세아'는 검도와 바이크를 섭렵한 키 172의 말 그대로 미녀 트로트 여전사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매니지먼트사 L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홀릭스'를 비롯한 아이돌 활동에 얻은 노하우를 성인가요 차세대 주자인 '오세아'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에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에코휴먼이슈코리아] 마케팅, 영화제작, 드라마 시나리오, 음반제작, 뮤직비디오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가 25일 공식 출범한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에는 한류가수 겸 영화감독 신성훈을 필두로 신인배우 김이정, 뮤직비디오 감독 김연수, 배우겸 작가 이우림이 소속돼 있다.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로 가요계 데뷔해 올해 데뷔19년차다. 이어 김이정은 데뷔7년차 실력파 배우다. 아름다운 배우보다는 개성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3년 전 영화‘내부자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바 있다. 이우림 감독은 영화‘아이컨택’ ‘소금쟁이’ 졸피뎀‘ ’등 단편,장편 여오하 시나리오를 써낸 장 본인이다. 이어 김연수 감독은 수 많은 신인가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왔다. 앞으로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리겠다. 기대해 달라 좋은 회사로 성장할수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문화와 예술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하트포트(Heart-port)’ 인천공항은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8월 상설공연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눈과 귀를 통해 오감만족 할 수 있는 공연으로 무더위를 잊게 해 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상설공연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악기들과 음악 장르들의 수준 있는 컬래버레이션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재즈, 탱고, 클래식, 국악, 실로폰 앙상블 등 실력파 아티스트 25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선보이는 흥겨운 재즈 공연, 전현주와 전희진 자매가 결성한 ‘베리오자 듀오’가 한 대의 피아노로 펼치는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 비올라와 판소리, 해금과 피아노, 국악과 어쿠스틱 기타의 만남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며 8월 여름 휴가철 공항을 찾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실로폰 앙상블 ‘한울림 연주단’이 꾸민 8월 ‘Culture Stage’는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남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