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OCN '왓쳐' 방송화면] 허성태가 한석규를 도와 주진모를 체포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장해룡’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더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왓쳐’)에선 '장사회'의 앞잡이로 박진우(주진모 분)가 체포되었고, 이에 장해룡(허성태 분)이 도치광(한석규 분)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뇌물 장부를 손에 쥔 비리 수사팀의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관련된 사람들이 차례대로 살인자에게 목숨을 잃었고, 그 배후에는 '장사회'가 있었다. 또한 도치광이 박진우와 민영기 지검장의 은밀한 커넥션을 확인한 상황에서 한태주(김현주 분)와 같이 있던 민영기 지검장이 살인자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어 민영기 지검장의 죽음에 대해 장해룡은 박진우와 정보를 공유했다. 얼마 있지 않아 장해룡은 검찰이 마약 유통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장을 체포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 있던 마약을 모두 몰수하게 된다. 이내 박진우는 마약에 대해 ‘검찰’이라는 단어에 강조를 두며 브리핑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도치광이 박진우의 방에 들어와 “기자회견 계속하시면 망신당하실 겁니다. 마약이
▲[사진제공 =웹드라마‘일진에게 찍혔을 때'캡쳐]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김소연이 독보적인 마스크와 도도하고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달 25일 첫 공개된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1020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사랑스러운 질투녀 ‘류설’ 역을 맡은 김소연의 활약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주 공개되었던 에피소드 4편과 5편에서는 연두(이연재 분)와 현호(강율 분), 그리고 주호(윤준원 분)의 삼각관계에 설이의 마음도 더해지면서 본격 사각관계의 서막을 열었다. 모두의 관심이 연두에게 쏠리는 것을 알게 된 설이는 연두에게 찾아가 “애들이 좀 놀아주니까 뭐, 걔네랑 친구라도 된 줄 아나본데. 너랑 우리랑 같냐고.” 라며 질투 어린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연두만 걱정하는 친구들에게 “왜 갑자기 모든 게 김연두 중심으로 돌아가는 건데! 쟤가 그렇게 중요해? 나는 보이지도 않아? 니네 다 내 친구잖아.” 라며 울먹이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그동안 도도하고 당찬 모습을 보여왔던 설이의 예측하지 못한 행동은, 극 중 인물들의 관계변화를 예고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극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8월31일과 9월1일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원 내 메인무대에서 개최되는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의 공연 티켓 사전예매가 오는 8월 16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예매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공연티켓은 무료이며, 티켓 예매를 원하는 경우 8월 16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사전예매를 한 후,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받으면 된 인천공항공사가 개최하는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2004년 첫 무대 이후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으며 K-POP, 크로스오버 등 매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이제는 국내 및 해외관람객 3만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야외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8월 31일에는 K-POP 콘서트가 열려 청하, 레드벨벳, NCT DREAM, Stray Kids, 더 보이즈 등 대표 한류스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9월 1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 팬텀싱어 우승자인 명품 팝페라 보컬그룹 포르테 디
▲[사진제공 ='에코휴먼이슈코리아 ] 대형 키즈 아이돌로 소개 됐던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 이 지난 8일 강변 테크노 마트 33층 ‘케이팝 서포터즈’에서 공식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7개의 매체가 참석해 드림아이원 기자 간담회는 성황리에 잘 마쳤다. 드림아이원은 수아.신영.은지.하윤.주연.소율 종 6명의 아역배우들이 모여 만들어진 ‘연기돌’ 걸그룹이다. 드림아이원의 기자 간담회 약1시간정도 진행됐고, 매체 기자들의 박수와 응원 속에서 잘 할 수 있었다. 이날 드림아이원은 개개인별로 훌룡한 연기력과 커버곡 등 데뷔 타이틀곡 ‘드림아이크림’을 선보였다. 멤버 전원 모두 다양한 끼를 마음껏 뽐냈으며 MC를 맡았던 신예배우 김이정이 사회를 이끌어갔다. 한편 드림아이원은 OBS 팝 캐스트 아시아 페스티벌 공개방송 녹화를 앞두고 있다.
대형 키즈 아이돌로 소개 됐던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 이 지난 8일 강변 테크노 마트 33층 ‘케이팝 서포터즈’에서 공식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드림아이원의 기자 간담회는 약 1시20분 가량 진행됐다. 예정 돼 있던 공식 기자 간담회는 1시간 이였지만 드림아이원의 미숙한 준비로 20분이 지였 돼 기자들의 눈살을 찌부르게 만들어 논란이 됐다. 드림아이원은 타이틀곡 ‘드림아이스크림’ 에이프릴 ‘팅커벨’ (커버곡) 등 멤버들 각자 연기를 보여주는 등 풍성하게 준비했지만 어리숙한 준비와 오랜 대기 시간으로 시간이 20분정도 지연됐다. 이 때문에 드림아이원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여러 팀의 그룹들의 기자 간담회를 취소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당시 취재 했던 기자들의 의하면 ‘공연30분 하면 될 것을 의상 갈아 입는 시간만 보면40분이다. 즉 수 많은 기자들이 40분을 기다렸다는 말이다. 역대 최악의 상황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망이 크다’ 며 귀뜸 했다. 취재가 끝난 뒤 메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발 빠르게 사과 했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린다. 드림아이원 다음에 무대를 준비하고 있던 그룹
형지엘리트가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공식 MD상품의 제작과 판매사로 지정되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는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협약을 맺고 공식 MD 상품의 제작과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형지엘리트는 직접 제작한 공식 굿즈들을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 부스를 통해 판매한다. 공식 MD 상품에는 공식 티셔츠부터 홀로그램 힙쌕, 반다나(헤어밴드), 야광 팔찌 등 총 10종에 달한다.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록 페스티벌이자 역사 그 자체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모두 60여 팀이 참여하며, 9일 첫째 날 메인 스테이지의 하이라이트는 미국 밴드 ‘더 프레이(The Fray)’의 무대로 영화 ‘트랜스포머’ OST인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둘째날에는 일렉트로 록밴드 ‘투도어시네마클럽(Two Door Cinema Club)’과 3인조 ‘어겐스트 더 커런트(Against the Current)’ 등이 공연하며,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미국
8월 11일(일) 오후 1시부터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5층 대강당에서는 아리랑을 통한 남과 북의 화합을 바라는 제3회 한반도아리랑축제가 열린다. 남과 북의 전통문화 보존과 전수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문화교류의 장인 이번 행사는 한반도 전체와 이북지역의 음악과 문화에 초첨을 두어 현재 북한과의 화해와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한반도의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산가족의 날을 맞이해 여러 실향민들을 초청하여 아리랑을 통한 고향의 향수를 달래려 한다. 또한 한반도 아리랑 경연대회를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지역의 아리랑과 신진 국악인의 발굴과 국가무형문화재와 서울시무형문화재 및 이북5도무형문화재 단체와 명인들의 다양한 전통 공연이 펼쳐지며 특히 올해는 연변예술대학교의 교수를 초청하여 북한의 민요를 보다 가깝게 접해보도록 한다. 이번 행사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유지숙(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수교육조교) 명창은 ‘국적과 문화를 넘어 모두가 우리문화와 음악을 통해 화해하고, 국악인과 신진 예술가들에게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위한 등용문의 기회와 이북지역 음악의 보존에까지 관심을 끼치고자 준비했다’라며 현재 한반도에 부는 평화의 바
내부자들’에서 이름을 알린 신인배우 김이정이 신인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 데뷔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MC로 나선다. 김이정은 오늘 오후6시 ‘강변역 테크노마트33층’ 에 위치한 ‘케아팝’ 콘텐츠홀에서 열리는 드림아이원 데뷔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MC로 활약한다. 드림아이원은 평균 연령 6세부터 초등학생 6명으로 구성된 실력파 걸그룹이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양한 재능을 지닌 대형 키즈 그룹이며 데뷔 전부터 각 종 언론사로부터 곽광을 받아왔다. 재능이 보장 된 그룹인 만큼 신인배우 김이정이 기자 간담회에 MC를 맡게 됐다. 김이정은 이 자리를 거부 했지만 지인을 통해 실력이 보장된 그룹이라는 귀끔을 듣고 MC를 하게 됐다는 것, 한편 김이정은 드림아이원과 같은 소속 배우이며 영화‘내부자들’ 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tvN의 인기 예능프로 ‘뭐든지 프렌즈’ 에서 알바생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시원이 허당미 가득한 예능감을 뽑냈다. 지난 7일 ‘뭐든지 프렌즈’ 4화에는 게스트로 아나운서 장성규와 AOA 지민이 ‘찰떡남매’로 출연하여 특급 케미를 뽐냈다. 붐은 이시원에게 지민에 대해 물었고 이에 ‘실물이 더 예쁘신 것 같다. 무대 위의 모습만 보다가 예능 프로에서 뵈니 색다르고, 귀엽고 요정 같으시다’ 라는 특급 칭찬을 건내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AOA의 알고있는 노래가 무엇이냐는 양세찬의 질문에 난데없이 수신호와 같은 흐느적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순식간에 이시원이 춘 춤이 어떤 노래인지 맞추는 퀴즈쇼가 펼쳐졌고 이에 이시원은 팔을 크게 뻗으며 더욱 격렬한 댄스로 어필했다. ▲[사진제공 =tvN ‘뭐든지 프렌즈’방송 화면 캡처] 그 퀴즈의 결과는 AOA의 심쿵해 였고, 그것을 알게 된 출연진들은 AOA 가 아닌 “A.I.A 알바봇” 댄스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성규 아나운서의 일명 ‘인싸 댄스’를 시작으로 실검 1위를 위한 댄스 배틀이 시작 되었다. 양세형은 ‘모든 희극인들이 인정하고 동경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카피라이터’이라며
최여진이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 연장 공연 참여를 확정, 마지막까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공연 중인 ‘푸에르자 부르타’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로,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한 작품. 지난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7만여 명의 관객이 찾은 '푸에르자 부르타'는 올해에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기존 8월 4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던 공연 기간을 일주일 연장했다. 이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큰 활약을 선보인 최여진이 오는 10일, 11일 이틀간 펼쳐지는 ‘푸에르자 부르타’ 추가 공연에 참여를 확정 지었다. 마일라(Mylar)와 글로바(Globa) 장면에서 고난도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최여진은, 공연 마지막 날까지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여진은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 와중에도 무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했다고 전해져 공연의 대미를 어떻게 장식할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