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은이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7월 론칭 예정인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리하셀’의 뮤즈로 박소은이 낙점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브랜드 화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은은 라벤더를 품에 안고 눈부신 미소를 띠고 있어 시선을 끈다. 박소은은 섬세한 연기력, 고혹적인 이미지와 상반되는 해사한 미소로 촬영장을 사로잡았다. 마치 하얀 도화지같이 주어진 콘셉트 마다 뛰어난 소화력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온종일 지속된 강도 높은 촬영에도 매 컨셉 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리하셀 측은 “전속 모델로 박소은을 발탁한 이유는 청초한 이미지와 깨끗하면서도 신뢰가 가는 분위기가 리하셀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되는 점이 많기 때문이며, 앞으로의 공식적인 행보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한 박소은은 지난해 출연한 SBS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의 동세라 역할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걸캅스>에서도 활약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
▲[사진제공 =JTBC‘열여덟의 순간’2회 방송 캡처] 신예 이승민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22일 첫 방송 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에서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학업 정보를 제공받기 위해 마휘영(신승호 분)의 오른팔을 자처한 이기태 역의 이승민이 최준우(옹성우 분)를 위기에 몰아 넣는데 일조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2회에서 이기태는 불안 할 때마다 피가 나도록 팔을 긁는 마휘영이 치료 도구가 담긴 지퍼백을 집어 던지자 몰래 다가와 정리 해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학원 안 갔냐고 묻는 휘영에게 “어떻게 가. 니가 여기서 이러고 있는데”라며 진심으로 휘영을 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뭇 진지하게 휘영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기태는 곧 분위기를 180도 뒤집으며 충격을 안겼다. 비서처럼 휘영의 곁을 지키고 있는 기태는 시계 도난 사건의 진범이 휘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듯 도난당한 손재영(최대훈 분) 선생의 시계를 최준우의 사물함에서 발견한 척 하며 최준우를 위기에 빠트린 것. 이에 최준우는 꼼짝없이 시계를 훔친 도둑으로 몰렸다. 웅성거리는 학생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몰랐다는 듯
‘60일, 지정생존자’ 전성우가 직장 후배를 넘어서 연하남의 심쿵모멘트를 선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연출 유종선, 극본 김태희)’에서 전성우는 국가정보원 대테러 팀 사이버 요원으로 기계를 잘 다루고, 정보를 습득하는데 강하지만 연애의 습득력은 서글픈 인물 서지원 역을 맡았다. 극중 선배 한나경(강한나 분)과 함께 테러범 추적에 기여를 다하고 있는 서지원은 예측 불가능한 심쿵 대사 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그 장면들을 되짚어 보았다. ▲살짝 쿵 내비친 ‘심쿵모멘트’ 서지원은 불법사찰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한나경에게 “그건 더 싫은데요. 선배가 다치잖아요.”라며 한나경을 향한 마음을 살짝 내비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내 서지원은 “우리 회사 오래 다니고 싶다구요. 급여, 복지, 후생 좋은 직장이에요. 선배가 불법 사찰만 안 시키면”라며 황급히 말을 돌렸지만 그녀를 향한 서지원에 마음에 대해 궁금증을 키웠다. ▲사소한 것까지 하나까지 생각하는 ‘스윗모멘트’ 테러범 추적에 나선 한나경과 그녀를 돕는 서지원, 서지원은 밥도 거르고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그녀에게 “밥 먹고 와요. 김밥, 샌드위치 말
가수 겸 작곡가 미기(migi)가 인천 남동구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미기(migi)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3천만 뷰, 정기구독자 14만 명을 확보하고, 뮤직컬 걸스 나이트 등 다수의 작품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기는 이날 남동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가수 겸 작곡가인 미기(migi)씨가 우리 남동구 홍보대사를 맡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남동구를 널리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미기(migi)가 남동구 홍보대사로서 남동구의 다양한 구 행정과 문화관광에 대한 홍보에 참여해 남동구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국 청소년 문화예술협회(대표 유희정)는 7월20일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에서 제3회 인천 서구 청소년 문화예술제가 개최 했다. ▲ 제3회 인천서구 청소년문화예술제에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예술협회]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 문화예술협회가 주관 주최하고 인천시 교육청, 인천시의회, 서구청,국민은행 ,검단개발이 후원한 가운데 인천시의회 김진규 부의장, 이행숙 위원장(자유한국당 서구 을) 이순학 구의원, 검단개발 장경석회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자리해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인천서구 청소년 문화 예술제는 인천서구지역 방과 후 특기적성 동아리와 지도 강사들이 연합해 6개월간 학생들의 재능을 개발시키고 꿈을 키워가는 무대였다. 초, 중, 고 24개 학교가 참가해 우쿨렐레, 마술, 밸리 ,플릇, 방송 댄스, 미술, 로봇 전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300명 이상이 같이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 이었다. ▲ 방과후 청소년들을 6개월동안 공헌 교사들이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사진제공=문화에술협회] 한편 유희정대표는 앞으로 청소년문화예술제가 인천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예술제로 발전하기를 기대 한다,며 열정있는 선생님
▲[사진제공=높은엔터테인먼트] ‘열여덟의 순간’ 심이영이 설레는 시작에 메시지를 전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이연우 역을 맡은 심이영이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 사진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 심이영이 분한 이연우는 최준우(옹성우 분)의 어리고 여린 엄마. 서로를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먹먹해지는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그려질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열여덟의 순간’ 1회 대본을 손에 쥔 심이영은 은은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 필기 가득한 대본의 흔적을 보아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어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시키고 있다. 심이영은 “매 순간이 바람처럼, 누구에게나 있었던 그 시절… ‘열여덟의 순간’이 오늘 저녁 첫 방송됩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본방사수~”라며 짧지만 강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
▲[사진제공=에코휴먼이슈코리아] 영화 ‘아이컨택’ (이우림 감독, 신성훈 감독 공동연출) 이 개봉을 미루고 재촬영과 추가 촬영을 진행한다. 5월부터 아이컨택 포스터와 스틸 컷으로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신인배우 김이정, 일본배우 타에카, 개그우먼 이경애, 배우 고주환이 주연을 맡아 완성도 높게 촬영을 마쳤었다. 이 영화는 지난 3월에 촬영올 마쳤고 올 해 8월에 개봉예정이였으나 편집 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더 채우고 탄탄 작품을 위해 추가 촬영을 결정했다. 이우림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배우들에게 양해를 전하고 재촬영을 통보했다. 8월초 배우들과 스케줄 조율 후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아이컨택은 촬영 전부터 활발하게 홍보하면서 오직 휴대폰으로만 촬영하는 독특한 컨셉이였고, 티저 포스터 하나 하나 공개할 때마다 섬뜩한 반응을 보여 영화의 대한 기대치를 끌어 올렸다. 제작사인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공식 보도자를 통해 ‘중편영화에 맞게 60분 분량을 채우려 노력했다. 당시 촬영 또한 풍성하게 촬영했는데 편집하다보니 조금 더 좋은 장면들을 연출하기 위해 결정했다. 8월개봉에 맞추려고 모든 스텝들이 노력을 많이 했는데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진제공=ELLE] 배우 조여정의 다채로운 매력과 카리스마를 담은 <엘르> 8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기생충>으로 춘사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재발견의 찬사를 받고 있는 배우 조여정. <엘르>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조여정은 청초한 느낌의 화이트 블라우스부터, 시크한 와이드 재킷과 과감한 라인의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으며, 매 의상마다 어울리는 눈빛과 분위기를 연출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제공=ELLE]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조여정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숙한 인간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생충> 이후 늘어난 여성 팬들의 지지를 느끼냐는 질문에 “댓글에 ‘열심히 사는 사람인 것 같다’는 내용이 많았어요. 아마 저처럼 일을 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을 테고, 꾸준히 노력한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동질감을 느끼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 반응을 보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구나 싶어서 너무 기뻤죠”라고 답한 조여정. 인터뷰 내내 ‘타고난 배우가 아니다’라고 겸손함을 내비친 그는 “타고나지 못했기에 더 노력하는데, 그 과정에서 바라보는 건 아주 훌륭한 연기들이죠. 그들이 타고난
연제형이 ‘황금정원’에서 이상우와 선후배 케미를 발산하며 ‘훈남형사’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제형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에서 엘리트 형사 한기영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극중 기영은 필승(이상우 분)이 사랑하는 친동생 같은 후배로, 따뜻한 성품에 깔끔한 매너까지 두루 갖춘 매력남이자, 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 인재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황금정원’에서 기영은 필승과 함께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 피싱 조직 검거 작전 수행에 집중하는 형사의 모습부터 임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한 필승을 걱정하는 후배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 피싱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여장까지 감수한 필승은 일당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머리에 부상을 당하게 됐다. 기영은 필승이 비틀거리는 사이 도망가려는 조직의 두목을 체포할 뿐 아니라, 인질로 붙잡혔던 동주(한지혜 분)와 비나(오지은 분)까지 구하는 데 성공했다. 연제형은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땐뽀걸즈’ ‘붉은 달 푸른 해’ ‘막돼먹은 영애씨17’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 ‘오늘도 덕질하세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
▲[사진제공 =JTBC 서핑하우스 방송 캡쳐] ‘서핑하우스’ 조여정이 러블리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서핑하우스’에서 손님들의 편안한 휴식을 책임질 ‘힐링마스터’, 사장이자 총괄매니저 조여정이 서핑하우스에 입성했다. 조여정은 “내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에 앞섰다. 이어, 조여정은 손님 맞이 준비에 나섰다. 여기서 조여정은 청소기의 전원을 못 찾거나, 레목 착즙기 앞에서 진땀을 빼는 등 반전 기계치이지만 청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청소를 마쳤다. 또, 조여정은 결점 없는 민낯에 내추럴한 홈 웨어 패션까지 동네 언니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고, 기상 후, 식사 후 등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바나나 먹방으로 ‘바나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특히, 그간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털털하고, 흥 많은 모습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회의의 들어간 조여정은 가방에서 '조여정 처럼'이라는 소주브랜드 명을 패러디한 생수를 꺼냈고 그녀의 넘치는 인간미와 귀여움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핑하우스’는 서핑을 좋아하는 배우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