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이 출구 없는 마성의 아재개그로 동생들과 최고의 케미를 이끌어내며 ‘그랑블루’의 재미를 견인했다. 이종혁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그랑블루’에서 수영선수 박태환, 배우 이종혁, 셰프 오스틴 강, 방송인 한석준, 배우 최성원, 가수 안형섭과 함께 ‘바다 살리기 프로젝트’의 멤버 마린 보인즈로 활약하며 수중 공원 만들기에 돌입했다. 생태계 오염으로 바다의 사막화를 막고 해양 생태계 복구 프로젝트를 위해 이종혁과 다섯 남자가 뭉쳤다. 국내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배운 여섯 남자는 최근 바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던 필리핀 세부로 향해 해양 생태계도 보호하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되는 수중 테마 공원 만들기에 도전했다. 마린 보이즈 내 유일하게 스킨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보유자인 이종혁은 물을 겁내는가 하면, 멤버들과 함께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어리바리한 허당미를 뽐냈고, 이에 멤버들이 웃자 이종혁은 “그때 잘한다고 칭찬도 받았다”라며 재미를 선사했다. 첫 바다 입수에 앞서 멤버들은 다이빙을 함께 할 버디 짝꿍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을 버디로 원한 가운데, 이종혁만 유일하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케빈오가 JTBC '슈퍼밴드' 결선 1라운드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케빈오가 프런트맨으로 나선 애프터문(디폴, 이종훈, 최영진)은 지난 28일 밤 9시 방송한 '슈퍼밴드' 결선 1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들이 선택한 곡은 지난 1983년 발매된 신디 로퍼의 'Time After Time'이었다. 구슬픈 창법과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애프터문은 기승전결 구성이 돋보이도록 편곡했으며 시계 초침 소리를 음악에 녹여 독특한 사운드로 재탄생시켰다. 앞서 "우리 무대를 통해 모두의 이야기를 느꼈으면 좋겠다. 애프터문의 첫 무대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한 케빈오는 수많은 관객들 앞임에도 불구,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이 묻어나오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관객들 역시 케빈오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에 녹아들며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음악적인 변화를 시도했던 케빈오는 이날 무대에서는 어쿠스틱한 본연의 음악 색깔을 완벽하게 선사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원맨팀'이 아닌 '원팀'으로 재탄생된 애프터문의 모습에서 프런트맨 케빈오의 역량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실제로 케빈오는 디폴의 피아노
디원스(D1CE)의 데뷔 콘셉트 필름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김현수 데뷔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김현수의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배경 아래, 자연스러운 포즈로 등장한 김현수. 그는 브루노 마스의 'It Will Rain'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 선보였다. 허스키하면서도 소울 넘치는 보이스를 가진 김현수는 본인의 목소리와 어울리는 선곡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디원스는 우진영을 시작으로 박우담, 정유준, 조용근, 김현수까지 다섯 멤버의 '데뷔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특히 이들은 '데뷔 콘셉트 필름'을 통해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확실하게 선보였다는 평.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다섯 멤버의 매력이 담긴 '데뷔 콘셉트 필름'이 모두 오픈됐다. 다채로운 디원스의 컬러를 보여드리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뷔 콘텐츠들로 찾아뵐 예정이니, 디원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원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현재 이들은 매주 금요일 자체 리얼리티 '디원스데이(D1CE DAY)'로 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6월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텔에서 한학자 총재, 미국 대형교회 노엘존스 주교, 루온로우즈 미국성직자의회(ACLC) 공동회장 겸 연합감리교 담임목사,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무엘하데베 선지자 등 미국 기독교 교회목사 및 신자들 1만 여명이 모인 가운데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Peace Starts with Me)’이라는 주제로 종교, 교파를 초월한 희망전진대회(Unity Festival)를 개최했다. ▲ 한학자 총재가 ‘Peace Starts with Me’ 행사에서 연두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가정연합] 이번 행사에는 인종, 문화, 종교, 교리의 차이를 넘어 평화를 위해 하나(Unity)가 된다는 취지로 1만여명의 미국시민들이 참여했다. 희망전진대회에 앞서 미국성직자의회(이하 ACLC)는 6월21일부터 22일까지 ACLC 미국총회를 라스베이거스 트로피카나 호텔에서 한학자 총재와 기독교 12교파 1,000명의 기독교 목사 및 신자와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ACLC는 각종교, 교파를 초월한 성직자연합으로 결혼과 가정의 중요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자유와 믿음
디원스(D1CE)의 조용근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조용근 데뷔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용근은 청량한 배경 아래에서 리듬감 가득한 음악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시크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용근은 절도 넘치는 동작들과 눈빛 연기로 그만의 그루브와 분위기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에 팬들은 "조용근은 역시 디원스 메인 댄서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으로 구성된 디원스. 이들은 우진영을 시작으로 개개인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데뷔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멤버들은 음악적, 비주얼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디원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또 매주 금요일 자체 리얼리티 '디원스데이(D1CE DAY)'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신예 이재욱이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서 청정 무해한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에서는, 병문안을 간 차현(이다희 분)과 지환(이재욱 분)의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잠에서 깬 지환은 병문안을 온 차현에게 꿈에서 함께 자벌레를 봤다고 이야기한다. 지환은 ‘자벌레의 걷는 방식이 좋아요. 독창적이에요’ 라는 엉뚱한 이야기로 차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잠에서 덜 깬게 아니냐는 차현의 말에 ‘안 깨도, 깨도 같이 있네요’ 라는 심쿵 멘트로 차현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무장해제 시켰다. 한편, 지환이 부상 탓에 통보도 없이 드라마에서 하차 당한 사실을 알게 된 차현은, 지환과 함께 촬영장을 찾아가 지환의 드라마 복귀를 요구했다. ‘설지환 배우 촬영하다 다쳤습니다. 안 보이세요?’ 라며 차현이 자신을 가르키자, 곧바로 능청스레 아픈 척 연기하는 지환의 모습은 깨알같은 귀여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드라마 속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에서 명품 막장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며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왔던 이재
일본 여가수 겸 배우 타에카(Taeka)가 27일 오후7시 강변 테크노마트 33층 ‘케이팝 서포터즈’에서 약 1시간 동안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타에카는 7월중 국내 데뷔를 확정 짓고 막바지 작업에 파란불을 켰다. 타에카의 국내 데뷔곡은 ‘기적의 걸음’ 이라는 제목이며 본인의 자작곡으로 데뷔할 예정이며 프로듀서는 한류가수 신성훈이 맡았다. 타에카는 기자 간담회에서 남다른 한국의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에카는 인터뷰에서 ‘1년 전 이 맘 때쯤에 한국을 찾아 여수에 방문했었다. 당시 지역 축제와 먹거리 행사에 참여했는데 장사하시는 어르신들의 풍성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 일본은 인심에 있어서 조금은 인색한 나라여서 잘 몰랐는데 한국에와서 정말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 생활도 해보고 노래도 마음 껏 해보고 싶다는 작은 욕심이 생겼다’ 며 당시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타에카는 ‘한국에서 대중적인 음악보다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음악을 선보이고 싶고, 한 발짝 더 나아가 욕심을 내서 음원 판매 수익금을 장애인 시설이나 보육원에 기부하고 싶다’ 며 따뜻한 소감도 전했다. 타에카는 7월10일 녹음을 거쳐 7월말 사이에 정식 데뷔무대와 첫 음악프
배우 지창욱이 매거진 ‘빅이슈’ 한·일 양국의 표지를 장식했다. 지창욱은 최근 발매된 ‘빅이슈코리아’ 205호와 7월 1일 발간 예정인 ‘빅이슈재팬’ 362호의 표지 모델에 발탁됐다. 매거진 ‘빅이슈’는 판매액 절반이 홈리스 판매원에게 직결되는 스트리트 페이퍼. 특히 한·일 ‘빅이슈’가 지창욱 동시 표지 발간을 위해 공동 기획을 진행, 국경을 넘은 ‘선행 콜라보’가 성사되어 의미가 남다르다. ▲[사진제공 = 합본 (좌 한국 커버, 우 일본 커버] 이번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대해 지창욱은 “동일한 노력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라고 아시아 최초로 2개국 커버 모델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배우 지창욱, 사람 지창욱의 이야기와 화보를 담은 ‘빅이슈’는 서울의 주요 지하철역과 빅이슈 온라인숍과 온라인 서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지창욱은 전역 이후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를 확정, 하반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인천시와 함께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친근감 있게 접근하고 입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공동주택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하고 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이번 공연은 내달 2일 청라제일풍경채 2차아파트에서 개최되며, 홀베르크 모음곡, 아랑훼즈 협주곡과 맘마미아 등 영화음악까지 10여곡이 인천시립교향악단 현악앙상블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올 해 청라지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해당 아파트는 물론 주변 아파트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동주택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인천시립예술단이 아파트단지를 직접 찾아가 단지 내 광장, 공원 등에서 상연되는 만큼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시와 구의 모범적인 근접행정서비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당 아파트 홍보는 물론 입주민들의 자긍심 고취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사진제공=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재욱이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에서 이다희와 드라마 같은 첫 만남으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7화에서는 극중 아침 드라마 <장모님이 왜그럴까>에서 “나 무정자증이야!!”라고 외치며 지난 ‘미역싸대기’ 에 이은 충격적인 막장전개 속 명연기를 선보인 이재욱과, 드라마에 흠뻑 빠져버린 이다희의 예상치 못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길을 걷던 차현(이다희 분)은 우연히 경찰에게 쫓기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는 바로 쓰러트려 제압했다. 바로 얼굴을 확인한 차현은 깜짝 놀란다. 바로 추격씬 촬영을 하고 있던 지환이었던 것. 지환을 병원으로 데려간 차현은 “얼굴엔 상처 안 나서 천만 다행이다 싶어서요. 배운데.” 라며 금새 지환을 걱정하는가 하면, 드라마를 보고 지환을 구박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내 배우한테 뭐하시는 거죠?” 라며 쿨하게 지환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내 배우’ 라는 말에 기뻐하는 지환의 순수한 리액션은 금새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핸드폰 번호를 묻는 차현에게 2G 폰을 건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