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화 복귀작 ‘내 이름은 트로트’ 가 화제다. ‘미투’ 발언 이후 1년 반 만에 드라마로 복귀 한다. 최일화 복귀 관련 뉴스가 보도 되면서 제작진은 발빠르게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드라마 외주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좋은 배우가 필요한 건 어느 제작자든 마찬가지다. 최일화 라는 갚진 배우를 외면 할 수 없었고 현재 나와있는 시나리오와 잘 맞는다. 즉 우리가 찾고 있는 이미지를 가지 배우 이기 때문에 매니저를 통해 러브콜을 보냈고, 고심 끝에 출연 결정을 해준 만큼 내 이름은 트로트 또한 최일화와 끝까지 함께 갈 것이다’ 라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어떤한 일이 있어도 편집되는 일을 없을 것’ 이라고 전했다. 내 이름은 트로트는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며 오는 9월중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핵인싸 엄세웅이 톱스타 들만 한다는 휴대폰 광고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의 최신휴대폰 V50 ThinQ 광고가 그것이다. ‘더 맨 블랙’에서 섹시 카리스마로 불리는 엄세웅은 최근 출시된 LG전자의 최신휴대폰 광고에 출연하면서 신정유의 비비큐 광고, 이형석의 칭따오 광고, 강태우의 카카오뱅크 광고에 이어 차세대 CF스타의 행보를 함께 가게 된 것. 광고 속에서 엄세웅은 DJ 'Peggy Gou'의 친구로 듀얼 스크린 속에서 여러 차례 등장하는데 '더 맨 블랙' 멤버 중 특히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만큼 현장에서도 훤칠한 키와 특출난 비주얼이 눈에 띄었고 겸손하고 밝은 자세로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의 호평을 샀다. 이에 엄세웅은 “데뷔 후 첫 광고라 많이 긴장했었고 출연만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즐겁게 임했다. 다음 광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촬영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엄세웅은 최근 종영한100만 조회수에 빛나는 하이틴 웹드라마 “트리플썸”에 출연해 고교생들의 설렘 유발자로 등극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자유분방한 일상을 올려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 중이
세븐어클락이 데뷔 800일을 팬들과 함께 축하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25일 오후 깜짝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선상 파티'를 주제로 등장한 세븐어클락은 V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은 '먹방'과 함께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데뷔 800일을 축하했다. 먼저 멤버들은 "이렇게 800일 동안 저희가 함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로즈(팬덤 명)들 덕분이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로즈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세븐어클락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븐어클락은 근황과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토크를 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들은 800일을 기념해 '팔백일'이라는 단어로 독특한 삼행시를 지어 팬들에게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세븐어클락은 "헤어지기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해야 한다. 다음에 또 V라이브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최근 월드 투어 '2019 Seven O'clock World Tour Concert The beginning in Europe'를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가시나들' 이달의 소녀(LOONA) 이브가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26일 방송된 MBC '가시나들'에서 이브는 지난주 첫 방송에 이어 섬세한 배려와 예쁜 마음씨로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이브와 짝꿍인 남순 할머니가 숙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숙제인 짝꿍 얼굴 그리기를 자신 없어하는 할머니를 위해 이브는 자신의 얼굴을 직접 그리며 할머니가 따라 그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 와중에 할머니는 이브에 대해 얼굴형은 "이뻐요", 눈썹은 "이뻐요", 눈은 "크고 이뻐요", 코는 "샐쭉 하이 이뻐요", 입술도 "오목 하이 이뻐요"라고 묘사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두 번째 숙제인 할머니의 나물 사전에서 쑥 단어를 설명하며 "시옷 두 개! 웃는 얼굴"이라며 지난주 벌레에 이어 또 한 번 센스 있는 설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브는 첫 예능 프로그램인 '가시나들'에서 청순한 미모와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할머니를 위한 섬세한 배려와 센스 있는 설명으로 떠오르는 '국민 손녀'라는 수식어와 함께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가시나들'은 인생은 진작 마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가요무대'에서 상큼한 매력을 전한다. 강소리는 2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시청자들이 뽑은 신청곡 '육군 김일병'을 부를 예정이다. 녹화 당시 강소리는 남자 가수의 노래를 그만의 시원한 보컬로 재탄생 시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본인의 자랑인 고음을 부각시키는 편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강소리는 "특별한 무대를 꾸며보고자 '군복'까지 준비했다. 보시는 모든 분들이 제 노래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는 강소리가 되겠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8월 '사랑도둑'으로 데뷔한 강소리는 그해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하와이부르스', '단둘이야'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최근 발표한 신곡 '미워도 사랑해'의 뮤직비디오는 팬들이 직접 찍은 강소리의 영상으로 제작된다고 전해져 화제다. 강소리의 '미워도 사랑해' 뮤직비디오는 27일 강소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소리TV'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강소리가 출연하는 '가요무대' 1613회에는 김수희, 송해, 정연
가수 유지나가 '열린 음악회'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유지나는 26일 오후 5시 40분 방송하는 KBS1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울산 큰 아기', '울산 아가씨', '울산 아리랑' 등 울산의 노래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열린 음악회'는 울산 특집 편으로 진행된다. 이에 유지나는 '열린 음악회'를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울산을 대표하는 노래들을 선곡한 것. 유지나는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답게 '흥'이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유지나는 "'열린 음악회'에서 다양한 울산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방송, 공연 등을 통해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지나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인들의 등용곡으로 불리는 '고추'와 '쓰리랑'을 부른 가수다. 현재 그는 신곡 '김치', 그리고 매니저와 함께한 '강남은 유비게이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바스바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불후의 명곡'을 가득 채웠다. 프로젝트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스윗소로우&바버렛츠)는 25일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故 하중희 편에 출연해 '빨간 구두 아가씨'를 재즈로 재탄생 시켰다. 이날 스바스바는 토크 대기실에서 포레스텔라와 만났다. 아카펠라 그룹의 자존심을 걸고 스바스바의 신애와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즉석 고음 대결을 펼쳤다. 신애가 대결에서 이기자 스바스바 멤버들은 좋아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해 대기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두 번째 순서로 뽑힌 스바스바는 "위트 있는 작사 기법을 쓴 '빨간 구두 아가씨'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다양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진 편곡으로 인상 깊은 무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영우의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빨간 구두 아가씨'의 무대가 시작됐다. 소울풀한 경선의 목소리가 노래를 이끌었고, 스바스바의 환상적인 화음이 펼쳐졌다. 이들은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아카펠라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스바스바의 무대가 끝나고 테이는 "충격을 받았다. 어마어마한 화음을 쌓는 두 팀이 만나 더욱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줬다"며
‘아름다운 세상’ 조여정의 도전은 아름다웠다. 지난 25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조여정은 극중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한 잘못된 선택으로 벼랑 끝에 선 여자 서은주 역을 맡았다. 조여정은 극 초반 준석을 지켜야 한다는 어긋난 모성애로 고군분투하며 몰아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인간이 극도의 공포를 마주했을 때 요동치는 눈빛과 쉼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손끝의 미세한 떨림까지 디테일이 남다른 연기로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집어 삼켰다. 이후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주어진 후회, 두려움, 죄책감 등 캐릭터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절제된 감정연기로 촘촘하게 그려나갔다. 잘못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캐릭터의 입장과 상황에 설득력을 입히는 빈틈 없는 열연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조여정은 인간이 나약해지는 순간부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용기를 내고 실천으로 옮기기까지, 인물이 겪는 성장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만들었다. 이처럼 조여정은 ‘아름다운 세상’을 통해 장르와 역
[사진제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체리밤’ 댄스 커버 영상이 국내 및 해외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2일 오후 8시 이달의 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CT 127 ‘체리밤’(Cherry Bomb)의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달의 소녀는 연습실을 배경으로 검은색 트레이닝을 맞춰 입고 오차없는 각도와 동선으로 칼군무를 선보였으며, 고난이도 동작들 또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3월 공개된 이달의 소녀 ‘#’(샾) 티저 영상의 로고가 마지막 장면에 나와 이번 영상이 일반 댄스 커버 영상이 아닌 다음 앨범에 대한 힌트임을 암시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달의 소녀는 앞서 지난달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파워풀한 모습으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탄탄한 세계관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이달의 소녀가 또 어떤 매력으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 3월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에잇디크리에이티브 제공] '내일은 미스트롯' TOP12 강예슬이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아이즈원 강혜원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측은 24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TOP12에 오른 가수 강예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강예슬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 강예슬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그룹 윙스의 멤버로 데뷔한 강예슬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미스트롯'에서 빼어난 미모와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강예슬은 준결승까지 진출, 최종 10위에 오르며 실력을 증명했다. 또 지난 4일부터 시작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강예슬은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지금, 앞으로의 활동을 동행해 줄 회사가 생겨 든든하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가수 강예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