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9일 송강호 배우와 박찬욱 감독의 칸 영화제 수상을 축하했다. ■ 김은혜의 '경기특별도'는 문화예술의 무한한 힘을 믿습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일요일 아침. 저 멀리 칸 영화제에서 들려온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송강호 배우의 남우주연상, 박찬욱 감독의 감독상 수상을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제는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 한국영화, 나아가 문화예술 분야에 무한한 자긍심을 느낍니다. 특히 한국 영화 두 편이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한 것은 한국영화 사상 처음이기에, 오늘은 대한민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뜻 깊은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요 몇년 사이 칸을 비롯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등 유명 영화제에서 연이어 들려오는 수상 소식은 코로나19를 힘들게 넘어온 국민께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것이 또한 문화예술의 무한한 힘일 것입니다. 모쪼록 오늘 두 분의 수상이, 대한민국과 경기도 그리고 영화산업이 다시 한번 더 큰 도약을 하는 데에 또 한 번의 힘이 되기를 바라며, 저 역시 도지사가 되면 영화와 문화예술산업이 더 크게 융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17일 아침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수도권 매립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대체 매립지는 경기 북부의 포천이라고 알고 있다. 서울 경기는 포천에 그걸 쓰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박남춘 후보에게 ‘공식적’으로 묻습니다. 환경부, 경기도청, 포천시도 모르는 '포천 대체매립지'를 누구와 협의했는지 밝혀 주십시오. 만약 근거와 과정을 해명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1천390만 경기도민을 무시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김동연 후보 역시 '포천 대체 매립지'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십시오. 만약 이면 합의가 있었다면 의혹에 대해서도 경기도민 앞에 소상히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공당의 후보라는 분이 무책임하게 이야기했을 리 없기에 경기도민들은 같은 당 소속의 김동연 후보에게 의심의 눈길을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김동연 후보가 경기북부를 위한다며 말뿐인 '분도론'을 들고 나온 것이 엊그제입니다. 정작 같은 당 후보가 경기북부를 수도권의 매립지 정도로 치부하는데, 과연 그 공약이 무슨 진정성이 있겠습니까? 오늘 ‘포천 대체 매립지’ 논란 어디서도 현장의 주민들 목소리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행정을 책임지는 이들은 그래서 책상이 아닌 현장에 있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오늘13일, 경기도 수원시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11일, 경기도 사회복지연대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