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컴퍼니유희가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 주택관리공단 삼척원당관리소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신명나는 한판을 펼쳐본다. 다함께 놀자 신명나는 한판 ‘유희노리’는 판소리, 민요, 무용, 연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전통예술의 흥겨운 노래와 아름다운 무용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고, 현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만든 창작연희인 고인돌, 비온다, 원푸리 등으로 우리의 몸을 들썩이며, 유희만의 스타일로 관객들과 하나가 되어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주민들에게 신명나는 한판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연희컴퍼니유희는 2011년 창단하여 세계사물놀이 대회 대통령상 등을 우수한 실력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예술에 현대적인 생각과 모습으로 새롭게 연희의 모습을 만들어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본 프로그램은 연희컴퍼니유희가 주최하며, 주택관리공단이 협력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5월15일, “스마트 신형 엔지니어링기계”를 주제로 한 2019 CICEE (창사국제엔지니어링기계전시회)가 중국 중부 도시 창사(長沙)시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16일, 대회 이틀째로 접어든 행사장은 “스마트 제조”에 관심을 가진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1,200개 엔지니어링 기계 생산업체가 참가, 두산과 현대중공업 등 한국 기업을 포함한 캐터필라, 존딕스, 트릭스, 히타치건설기계, 리보하이얼, 바커노이슨 등 24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계 50대 생산기업과 글로벌 500대 기업인 엑슨모빌, 이구스, 이스즈 등 14개 부품회사 및 국제 브랜드도 참가했다. 이번 CICEE 중 가장 특색 있는 행사는 제1회 전세계 최첨단 제조업대회이다. <포춘> 500대 기업, <포브스> 2,000대 기업, 글로벌 첨단제조업 500대 기업, 글로벌 산업투자 100대 기업, 글로벌산업혁신 100대 기업, 글로벌 투자회사 5,000대 기업 등 글로벌 주요기업 리더, 최첨단 제조업, 산업투자, 산업 창조력 등 해당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들의 경영자와 저명한 학자 그리고 국제적으로 저명한 투자가, 금융가 등 중요한 인물들이 대거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5월 17일(금) 오후 1시, 자총 대강당에서 ‘분열의 시대, 사회통합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국정당학회와 공동주관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자총과 한국정당학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특별학술회의는 각계 관계자 320여 명이 참석해 ▲한국 사회의 분열과 갈등에 대한 진단, ▲실질적 민주주의를 위한 사회적 기반, ▲대의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혁 방안에 대해 3개의 패널로 구성, 진행했다. 김평환 자총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은 제2 패널에서는 조영호 서강대 교수, 김석호 서울대 교수, 장우영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각각 메르스와 정부 신뢰, 참여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 가짜뉴스 및 사회 양극화에 대해 발표했으며, 강신구 아주대 교수, 이한수 아주대 교수, 서현진 성신여대 교수가 토론 했다. 한편 자총 박종환 총재는 학술회의에 앞서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사회통합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특별학술회의가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갈등을 극복하고, 국리민복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중요한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5월 25일 4차 산업혁명 강남 청년 창업 *해커톤(이하 강남청년창업톤)이 개최될 예정이다. 강남청년창업톤의 모집분야는 5가지 - ▲취미·취향 기반 덕업일치 분야 ▲공유경제·O2O 분야 ▲관광·레저 분야 ▲사회적경제·사회혁신 분야 ▲ICT·사물인터넷·플랫폼 분야로,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고있는 만 39세 이하 쳥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남청년창업톤 운영사무국은 해커톤 지원팀들을 대상으로 고영 대표(소셜컨설팅그룹 SCG)의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영 대표의 창업 컨설팅을 받았던 한 예비 창업자는 ‘대표님이 아이디어 고도화에 필요한 구조도에 대한 것과 기본적인 것들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스타트업 CEO 는 ‘저희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제대로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똑바로 잘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보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대회 당일에는 청년 창업 A to Z 특강과 Best 창업계획서 작성 실무 특강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팀별 활동을 통해 창업 추진계획서를 작성하게 되며, 이후 팀별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결과를 통해 창업계획이 우수한
어버이날,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고마움을 전하는 날이며 또 그간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했던 감정들을 보듬는 날이다. 이날은 카네이션과 함께 크고 작은 선물을 드리기도 한다. 하지만 선물이 다는 아니다. 자식이 늙는 만큼 부모님도 늙는다. 노화가 찾아오면 몸 여기저기가 망가지기도 한다. 노년을 통증과 함께 보내는 것만큼 슬픈 일도 없다. 적어도 어버이날 하루는 부모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요새 어디가 좋지 않다는 말을 한번 귀담아들어 보자.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꼭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을 찾아보자. 선물보다 먼저 부모님 건강을 챙겨 보자. 요새 무릎이 너무 아파 걷기 힘들다는 부모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 중 91%가 50대 이상이며 72%가 여성이다. 노년 여성이 퇴행성 관절염을 특히 많이 겪는 이유는 연골 내 연골세포에는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있는데, 중년 여성들의 경우 폐경 후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연골기질 단백질 생성이 감소하게 되어 연골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날씨가 춥거나 흐릴 때 무릎이 쑤시는 것은
‘더 뱅커’ 박정학은 진짜 김태우를 찌른 범인일까. 대한은행의 모든 비리를 밝히겠다고 나섰던 박정학이 김태우를 피습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견인하고 있다. 박정학은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 전직 경찰 출신인 서민 정책연구소 행정실장 배동석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재벌가 자제들로 구성된 ‘더베스트’의 행동대장인 배동석(박정학 분)은 대한은행의 불법과 비리의 온상인 D1계획의 주도자이기도 하다. [사진='더 뱅커' 캡처 매니지먼트 제공] 최근 더베스트가 D1 계획을 보류하면서 낙동강 오리알이 돼 버린 배동석은 D1계획을 조사하고 있던 부행장 이해곤(김태우 분)에게 대한은행의 모든 비리를 아무 조건 없이 전부 밝히겠다고 밝히며 일대 파란을 예고한 바 있다. 고민 끝에 배동석을 만나러 갔던 이해곤은 의문에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했고, 그로 인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 1일 방송에서는 이해곤을 찌른 유력한 용의자이자 목격자로 떠오르게 된 배동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식간에 지명수배자가 된 배동석은 이해곤의 피를 묻은 옷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도주를 이어가게 됐다. 이해곤과 함께 D1계획의 배후를 조사하던 노대호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23일 자유공원에서 야외 어르신 여가공간인“자유공원 쌈지놀이터”개소식 행사를 개최하여, 1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쌈지놀이터는 경로당, 복지관 등 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천최초의 신개념 야외 여가활동 공간이다. 본 행사에는 인성중학교 댄스동아리와 인현전동경로당 어르신노래교실 공연의 사전행사를 비롯해, 대형주사위 던지기 게임, 떡 케이크 만들기 및 원예프로그램 등 어르신 체험형 여가 프로그램과 함께, 치매예방검사, 정신(우울증)검사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유익하고 흥을 돋우는 행사로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그동안 경로당이나 복지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의 여가활동공간 마련에 대한 고민의 결실로, 작년 답동소공원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이번에 두번째 쌈지놀이터 설치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쌈지놀이터가 많은 어르신에게 한바탕 흥겨운 여가놀이마당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공감하는 수요
인천 송도 동북아 무역센터 8층 웨이하이관에서 공자의 고향 산동성 사진전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웨이하이관 우건성부관장의 사회로 한얼문화재단 지용택이사장,서울 중국문화원 왕원근 참사관,중국공자협회 산동 국제문화교류유한공사 류대군 이사장,(사)국제친선문화교류협회 윤지상 이사장, (사)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협회 이정학 이사장,이종진 부회장,박신옥 전 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현대유람선 김동하 대표,knc 국제유학원 구광회 대표 등 내외빈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가 열렸다.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인문적으로 서로 친근하다. 천영의 세월을 뛰어넘는 실크로드는 한중 양국의 역사 및 문명의 발전과 긴밀히 연결되어있다. 더 나아가 산동 지역과 한국의 문화 교류및 협력을 촉진하고자 2019년 한중 산동 문화의 해로 지정하고 지난 3월 말 부터 5월 초가지 "실크로드 문화의 달"관련 행사를 진행 한다. 산동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중국의 성으로 중국 동부 연안 및 황하의 하류에 위치해 있다. 육지면적이 15만 7900㎡이며 해안선은 3345㎞에 이르며 인구는 1억명이 넘는다.산동은 중국 고대 문명 발원지의 하나로 경치가 뛰어나게 아름답고 땅이 영험해 걸출한 인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