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인천 남동구갑에서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가 광역교통 공약처럼 어려운 공약을 해설하는‘그것이 알고 싶다’시리즈로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맹성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월 28일(목)부터‘제2경인선 그것이 알고싶다’ 카드뉴스를 배포한 것을 시작으로 ‘경인선 지하화’, ‘소래습지생태공원 전국최초 국가도시공원화’등 주요 공약을 Q&A 형태로 쉽게 설명한 카드뉴스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진행 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맹 후보의 공약 카드뉴스 ‘그것이 알고 싶다’ 시리즈는 총 9개로 구성되어있으며, 맹 후보의 주요 공약인 ▲제2경인선 조기착공 ▲ GTX-B 차질없는 추진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화 ▲강남행 M버스 차질없는 추진 ▲소래IC(가칭) 차질없는 추진 ▲경강선 인천논현역 급행열차 정차 ▲주차환경 개선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라는 지역공약 8가지와 더불어 맹 후보가 평소 꼭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 강조해온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카드뉴스는 평소 시민들이 관심은 있지만, 쉽게 이해 못했던 지역 발전 공약 등을 쉬운 용어로 설명한 것이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자 우선 분양’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허종식 후보는 “공공건설임대주택은 우선 분양전환 제도를 두고 있지만, 민간건설임대주택은 계약기간 만료 시 분양전환 등에 관한 규정이 없다”며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주자 우선 분양을 보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주택에 거주한 무주택자인 임차인에게 우선하여 양도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가격은 감정평가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정해야 한다는 게 허 후보의 방안이다. 미추홀구 도화지구 내 2014~2015년 추진된 옛 ‘누구나집’‧‘뉴스테이’가 이에 해당하며,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때문에 약 2년 후에는 분양전환 등 재정착 문제가 불거질 수 있는 만큼, 지금부터 선제적 대책을 마련하고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허 후보는 “누구나집‧뉴스테이는 주택도시기금 지원, 용적률 완화 적용 등 공공의 지원을 받고 건설된 주택이기 때문에 임차인 보호 방안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건설회사 등 임대권자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란 비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재선되면 뉴스테이 입주자 우선 분양을 ‘1호 공약’으로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1일, 수도권 대학 전역에 "중화인민공화국의 화답문, 셰셰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붉은 대자보가 게시됐다.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에 따르면 해당 대자보는 지난달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셰셰(謝謝·고맙다는 뜻의 중국어)"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대자보에는 중국이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한 것에 대한 침묵, 간첩죄 개정 반대, 중국 불법어선 방치 등의 사례가 나열되었으며 "중국 인민은 대한민국을 지지한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중한사대관계의 복원을 기원한다"며 "대만 문제에 대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길 기대한다"라고 비꼬았다. 대자보를 부착한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는 "양안 문제를 방관해 항해의 자유를 침해받아도,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의 앞길이 막혀도, 그저 셰셰를 외치는 대한민국에 중국은 감사를 표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라며 풍자의 계기를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달 22일 충남 당진에서 유세 중 "왜 중국에 집적거리냐"며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중국 의존적 발언"이라는 지적이
|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 힘 강북구(갑) 전상범, 강북구(을) 박진웅 후보들의 선거 유세 출정식을 3월 28일 오후 3시 강북구청 정문 앞 광장에서 강북구의 모든 주민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함께 성대히 진행 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강북 갑 전상범, 강북 을 박진웅, 그리고 강북구의 모든 시의원, 구의원 그리고 강북구의 모든 관계자들, 그동안 강북 구에서 조용히 지내던 강북구의 모든 주민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국민의 힘 두 후보들의 유세 출정식에 참석하기위해 강북구청 광장 사거리를 모두 채웠다. 지난 36년간 강북 구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국민의 힘 당 후보들이 발을 들이 밀지도 못했던 강북구가 이번 4월10일 총선에서는 국민의 힘 청년 정치인들이 손발 벗고 나서 민주당이 걸어왔던 험지의 강북을 깨 기위해 나섰다. 특히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여러 곳을 다니며 선거유세 출범식에 참석했지만 “바로 이곳이 제일 뜨겁습니다.”며 “여러분이 혹시 불안합니까. 걱정 됩니까.”걱정하지 말고 저희를 믿어 달라며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며 이번 선거는 1987년 이래 대한민국과 우리 모두의 미래와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 힘 도봉 구을 김선동 후보는 지난 3월 28일 오후 4:20분 도봉구 도봉로 678번지, 홈플러스 방학점 앞에서 4.10일 제22대 총선승리를 위한 출범식을 성대히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22대 국민의 힘 김선동 후보,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도봉갑 박재섭 후보, 김선동 후보의 안애 그리고 수많은 도봉 구을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날 출법 식 행사에서 4년간 배가 고파 왔다며 이제 도봉구를 다시 새롭게 만들기 위하여 여러분들 앞에 나섰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정권심판이 아니라 국회를 심판해야 한다며 180석이 넘는 의석으로 민주당이 그동안 무었을 했냐며 4년간 이재명 방판만 하느라 세월만보내고 있으니 정권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며 “저 김선 동을 여러분들이 찍어주시면 여러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때 그때가 바뀌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거는 심판이라고 한다면 ▲대통령선거는 정권 심판 ▲총선은 도봉구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지난 4년간 국회의원을 잘 뽑았더라면 도봉구가 이렇게 뒤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제 “제가나 서서 도봉구를 정치 1번지로 멎 지게 꾸려 보겠다.”고 지역주민들 에게 약속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지난 3윌 28일 오전 10시 국민의 힘 윤상현 후보는 인천 동구 미추홀 구 을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출정식을 인천 인화대역 앞 비전프라자 광장에서 본격적으로 개최했다. 윤후보는 출정식에서 먼저 “존경하고 사랑하는 미추홀구 주민여러분께 미추홀의 힘 미추홀링 기호 2번 윤상현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며 이제 바야흐로 22대 총선에 대 장정이 시작 되였다며 이번총선의 의미는 우리가 아직까지 이루지 못한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며 또 하나는 “제다 닥아 놓은 미추홀구의 발전 기반을 토대로 미추홀 구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내는 일꾼을 뽑는 것 입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총선에서의 승리는 한마디로 수도권에서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며 수도권에서의 승리는 바로 인천에서의 승리이며 인천에서의 승리는 바로 미추홀 을에서의 승리이며 인천에서의 승리는 전국에서의 승리라고 말하며 이번 총선승리를 완성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왜 우리가 진정한 교체를 애타게 그리 원합니까.” 지난 문재인 정권 5년간 잘한 게 없고 잘한 게 있다면 퍼주기로 대한민국의 부채를 400조로 늘려 대한민국이 탄생된 이래 박근해 전 대통령시기 까지 (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김포 구래역 광장에서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박진호 김포갑 후보도 함께 했다. 이날 한동훈 위원장은 홍철호 후보의 대표 공약인 ‘김포ㆍ서울 통합’을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서울 편입을 하겠다는 실천적인 공약을 했다”며, “여러분이 원하시면 김포가 서울이 될 것이고, 서울은 김포를 통해서 바다와 접한 도시가 된다”라고 말했다. 홍철호 후보는 “김포ㆍ서울 통합 실천에 대한 한동훈 위원장의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실천하는 여당의 힘으로 서울 통합은 물론이고, 5호선 연장 착공, 서울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을 무조건 실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4.10 총선 10여 일을 앞두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인천지역 유세에 나선 가운데 가는 곳마다 구름 인파로 열기가 뜨겁다. 이는 이종섭 대사 사퇴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반등을 보이며,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것이 현장 분위기에서도 그대로 감지되고 있다. 한동훈 위원장이 30일 오전 11시경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에 도착하자 1,000여명의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주민들은 한동훈 위원장과 유제홍 후보를 연호하며, 뜨겁게 환영하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부평 토박이로 이곳에서 오랫동안 정치 활동을 하며, 이 지역 곳곳의 지역현안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고, 유 후보의 강점을 설명했다. 이는 민주당 노종면 후보의 낙하산 공천과 비교됨을 부각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정부 여당의 지원이 뒷 받침 돼야만 가능한 일인데 국민의힘은 이를 적극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부평발전을 위해 반드시 투표장에 가서 유 후보에게 한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곳 부평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2명(노종면,박선원)을 두고 “공교롭게도 천안함 폭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30일 인천 서구갑 박상수 후보와 박종진 서구을, 이행숙 서구병,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서구 신현동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부평 문화의거리 유제홍 부평갑 후보와 ,미추홀구 신기시장과 옥련시장, 배준영 중구 인천역과 차이나타운 지원유세를 펼치고 오후 2시 정서진 중앙시장에서 1천여명의 지자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지원유세를 펼쳤다. 한동훈 위원장은 4.10일이 인천서구의 변화를 가져오는 날 이라며 국민의힘이 꼭 승리할 것이라며 유권자 여러분들이 꼭 투표로 당선을 시켜달라고 주문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9일 전국 LH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연합회 토론회에서 “분양전환 잔금 이자율 2.3%로 원상복구하고, 양도 시 세제해택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당시 제도를 만들어서 집 걱정 없이 사는 세상을 만들어보려고 했던 점이 잘 지켜지지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이고, “정치실종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 후보는 “건설원가보다 3배 정도 비싸게 분양전환 받은 너무 과하고, 분양전환 시 이자율도 지나치게 높다”며 분양전환 잔금에 대한 이자를 “무주택 서민을 상대로 한 LH의 이자장사”라 지적했다. 이어 “LH가 최초 택지조성 시 조달금리 수준에 맞춰 이자율을 설정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정부를 믿고 입주한 뒤 청약통장이 소멸한 만큼, 10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의 입주일을 취득일로 인정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다”며 “정치력을 발휘해서 무기력한 정치상황을 타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