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는 최근 광명시 철산3동과 하안4동 취약계층 주민(75명)에게 렛츠런상품권(75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갑렬 센터장, 철산3동장과 하안4동장, 관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수혜자들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왕복 버스 교통편을 준비해 호평을 받았다.
김갑렬 센터장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한국마사회에서 발행하는 ‘렛츠런 상품권’만 사용이 가능하며, 상인연합회에서 취합한 후 이를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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