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구상 기자】 오늘(8일) 오전 부산광역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기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1층 대강당에서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어르신,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전격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의 귀감이 된 효행자와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효행 실천 유공자 시상, 시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평소 지극한 정성으로 부모님을 봉양해 온 효행자와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에 앞장선 단체 등 총 11명(단체 포함)에게 전격 수여됐다. 특히 김 시장권한대행은 직접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하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부산의 어버이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지난 16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관위가 오은택 남구청장을 컷오프 시키고 김광명 전 시의원을 단수공천 하자 지역 민심이 술렁이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 구청장이 김 전 시의원을 큰 격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오 구청장에게 경선의 기회 조차 주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이다. 오륙도신문이 여론조사전문업체인 (주)에스티이노베이션에 의뢰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부산 남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 구청장은 32.2%를 기록해 18.0%를 얻은 김광명 전 시의원을 큰 격차로 앞섰다. '없음' 25.5%, '잘 모름' 16.3%, 그 외 인물 8.0%. 일찌감치 단수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박재범 전 구청장과의 가상대결에서도 오 구청장의 성적이 좋았다. 박재범 전 구청장과 오은택 구청장 간의 대결에서는 박재범 45.7%, 오은택 37.1%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8.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박재범 전 구청장과 김광명 전 시의원 간의 가상대결은 박재범 45.9%, 김광명 30.7%로 집계됐다. 이밖에 '그 외 인물' 5.2%, '없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서동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금정구 서동·금사회동동 지역 소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도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첨단 스마트 장비 무상 지원, 패션 모델리스트 및 3D CLO 전문 교육, 기업 인증 컨설팅과 판로 개척 지원이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영세 봉제업체의 생산비 부담 완화와 기술력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가 지난 11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동명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교 선수들이 참가해 겨루기, 품새, 격파 등 전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특히 2024년 신설된 K-sports태권도학과는 재학생 시범 공연과 경기 운영 지원을 통해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대학 측은 향후 실무 중심 교육과 지역 협력을 강화해 스포츠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부산광역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따른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전면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고조되는 국제 정세 불안과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유관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사회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군 부대장, 경찰청장, 소방재난본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발생한 국가 안보 현안을 공유하고, 테러 및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군·경의 통합 방위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상시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하는 등 지역 안보 그물망을 더욱 촘촘히 짜기로 했다. 특히 드론 공격이나 사이버 테러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방어 시스템 도입과 정기적인 합동 훈련 실시 방안을 확정하며 전방위적인 안보 태세를 갖췄다. 국제적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지역 단위의 안보 점검은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박형준 현 시장이 주진우 의원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이번 승리로 박 시장은 본선행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3선 고지 점령에 나선다. 본선에서는 이미 공천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부산시장 자리를 놓고 양자 맞대결을 펼예정입니이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국민의힘 부산 사상구청장 공천을 둘러싸고 '사천(私薦)'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서복현 예비후보가 특정 후보를 위한 단수공천 움직임에 강력 반발하며 공정한 경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당 지도부가 단수공천을 강행할 경우 사상구 내 민감한 사안들을 전면 폭로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지역 정가에 초대형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서복현 사상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과정의 불공정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서 예비후보는 "현재 사상구에서는 특정 후보를 위한 단수공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당원과 구민의 선택을 무시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날을 세웠다.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배제하는 '밀실 공천'은 결국 본선 패배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서 예비후보의 주장이다. 그는 자신이 장제원 전 국회의원을 가장 오랜 기간 보좌했고, 김대식 국회의원의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내 탄탄한 정치적 입지를 다져왔음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교수직까지 사퇴하며 배수진을 친 그는 "사상구 최대 조직인 여원산악회를 비롯해 청년, 장애인, 여성 등 핵심 조직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 식음료(F&B) 분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 노포와 힙포」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는 부산 로컬 브랜드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으로, 올해(2026년) 실행 타이틀은 「노포와 힙포」 협업이다. ‘노포’ 5개 팀과 ‘힙포’ 10개 팀, 총 15개의 브랜드가 프로젝트에 합류했으며, 전통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부산 대표 식음료(F&B) 브랜드 간 협업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30년 이상 운영된 식당 또는 지역의 맛과 문화를 대표하는 '노포(老鋪)' 5개 팀과 ▲트렌디한 콘셉트의 '힙포(힙한 F&B 점포)' 10개 팀이 참여하며 참여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노포에는 ▲대한민국 최초 밀면의 발원지 ‘내호냉면’ ▲3대째 화교의 손기술을 이어온 만두 전문점 ‘신발원’ ▲명란 산업의 현대화를 이끈 ‘덕화명란’ ▲40년 전통을 이어온 ‘옥숙팔복통닭’ ▲호텔식 중식을 선보이는 ‘아미산’이 참여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 의료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보건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단체와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료인과 공무원 등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시는 올해 ‘나의 건강, 나의 권리’라는 주제 아래 취약계층 의료 지원 확대와 감염병 대응 체계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공공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박형준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격무에 시달리는 보건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부산을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글로벌 건강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육성과 지역 완결적 의료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의 6.3 지방선거 공천 작업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공천 심사 기준을 놓고 심각한 잡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낙동강 벨트의 핵심 요충지인 사상구 지역의 구청장 공천 파열음이 지역 정가의 태풍급 소용돌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모양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 민주당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 A씨는 사상구청장 예비후보인 김부민 전 시의원과의 통화에서 “이번에는 경선을 포기”하라며, “전재수 후보의 부산시장 캠프에 들어오라”고 예비후보 사퇴를 종용한 녹취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확장되고 있다. 또 전 시당 사무처장 B씨까지 최근 일련의 공천과정에 개입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B씨는 최근 당직자 관련사건으로 중앙당으로부터 징계를 받고 현재 직무정지 중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부민 후보와 경쟁 중인 유력 후보자 C씨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파문이 확산되자 중앙당 지도부까지 사태 수습에 나섰다. 중앙당에서는 지난 3월 말 경 직접 부산으로 내려와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마치는 등 현재 진상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성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