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지난 7일 시청 창의실에서 삼정동 레미콘 공장 일대의 환경·교통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삼정동 레미콘 공장 일대 종합관리대책 수립 TF’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삼정동 일대는 다수의 레미콘 제조시설이 밀집해 있어 비산먼지와 레미콘 차량 통행 등에 따른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관계부서 합동 TF를 구성하고 환경·도로교통·도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관리대책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남동경 부시장, 관계 부서장, 오정동 및 신흥동 주민자치위원회장과 관내 7개 레미콘 공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환경·교통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부천시가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틈만나면, 현장속으로’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그동안 추진한 분야별 대책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부천시는 그동안 ,도로 고정식 자동 살수 시스템인 ‘오정 클린로드’ 운영 ,미세먼지 배출정보 전광판 7개소 설치 ,레미콘 차량 통행량 분석을 통한 우회 동선 마련 ,민관 환경감시단 운영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해 왔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조용익 부천시장이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5일 송내지하차도와 원미구 내 침수우려주택을 잇달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이날 송내지하차도 진입로와 기계실, 도로 연결 구간을 차례로 살피고, 진입차단시설·발전기·배수펌프·집수정 등의 작동과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송내지하차도에는 차단기·전광판·스피커·폐쇄회로텔레비전(CCTV)·배수펌프가 갖춰져 있다. 차량 진입차단시설은 수위 상승 등 비상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며, 필요시 관리자가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부천시는 관내 8개 지하차도 중 진입차단시설 설치 대상인 고강·당아래·상동·송내·역곡·오정휴먼시아 지하차도 등 6곳에 관련 설비를 구축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이를 일제 점검하기도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송내지하차도 방재시설 보강 추진 현황도 확인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 송내·당아래 지하차도에 안전손잡이와 비상사다리와 같은 대피유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송내지하차도의 제연·소화설비 등 추가 방재시설은 설계 용역을 거쳐 사업 규모와 예산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구체화할 예정이다. 현장을 둘러본 조용익 부천시장은 “장마철이 지났더라도 태풍과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5일 ‘봄꽃축제’와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에 참여한 푸드트럭 운영자들을 초청해 시민소통 프로그램 ‘210, 부천톡톡(Talk Talk)’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축제에 참여한 푸드트럭 운영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듣고, 축제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수렴해 시민과 운영자가 함께 만족하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청 만남실에서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 부천 위조이 축제 영상을 시청한 뒤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푸드트럭 창업 계기와 축제 참여 경험을 나누고 현장에서 느낀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의 장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관내 푸드트럭의 축제 참여기회 확대, 축제 홍보 강화 및 운영시간 연장 요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부천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푸드트럭 참여 확대와 가족 친화형 축제문화 조성을 통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늘 들려주신 현장의 목소리는 더 나은 축제를 만드는 소중한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4일 시청 창의실에서 조용익 시장 주재로 폭염대책회의를 열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부서별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 회의에는 행정안전국을 비롯해 복지국, 경제환경국, 주택국, 공원녹지국, 보건소, 홍보담당관과 원미·소사·오정구청 관계 부서가 참석했다. 참석 부서는 폭염 대응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확대, 취약계층 보호, 야외 노동자 안전관리, 정전 등 돌발 상황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부천시는 노인일자리 야외활동 중단과 취약계층 안부 확인을 비롯해 산업현장과 공사장 안전관리,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쿨링포그와 분수대 운영, 주요 도로 살수, 가로수 관수,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 대책 추진 상황도 함께 살폈다. 또한 반지하와 쪽방촌 등 주거취약계층 보호와 정전·화재 예방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니어일자리와 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 청소년 행사에 대해서도 폭염 대응 표준행동절차(SO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3일 폭염경보 발효에 따라 무더위쉼터와 무료 생수 나눔 서비스를 확대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에 나선다. 이에 부천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오는 5일부터 특보 발효시 37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평일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야간에도 고령자 등 폭염 취약계층이 더위를 식히며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부천시는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무료 생수 나눔 사업 ‘오아시수(水)’도 확대 운영한다. 지난 3일 발효된 폭염경보에 따라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로 연장했으며, 폭염특보 발효 시에도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천역 마루광장과 중앙공원, 소사청소년경찰학교, 원종사거리 부천축산농협 등 기존 ‘오아시수(水)’ 운영 장소에 원미구·소사구·오정구별 각 1곳을 추가해 총 7곳으로 확대하고, 추가 운영 장소와 운영 일정은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확정할 예정이다.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도 강화한다. 초고령자와 거동불편자, 치매환자, 노숙인 등을 대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중학생을 대상으로 ‘부천시 자전거 공유학교’ 2기 특별과정 ‘나만의 자전거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천시와 부천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한 교육 협력 사업으로, 부천시는 교육 공간과 운영을 지원하고 부천교육지원청은 재료비와 전문 강사비를 지원해 참가 학생들이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4주 동안 자전거 기본 구조 이해를 시작으로 조향부와 구동부 분해·조립, 맞춤형 정비 실습, 안전 점검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전거를 직접 만들고 정비하는 경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와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중학생 7명에게 폐자전거 프레임을 활용한 자전거 조립·정비 체험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자전거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부품을 직접 조립해 자신만의 자전거를 완성하며 정비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 성취감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자전거를 만들고 정비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30일 시청 사랑방1에서 ‘제3차 부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과 관련해 지역 전문가와 주민, 다양한 적응 주체 등이 참여한 의견수렴회를 열었다. 이번 의견수렴회에는 기후에너지과장과 지역 내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와 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부천시 주민참여단 기후위기 교육을 시작으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부문별 적응대책과 이행점검 계획을 설명하고, 지역별 기후위기 리스크와 세부 이행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빈번해지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부천시의 기후위기 취약성을 진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응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기후위기 리스크를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부문별 세부 이행과제를 발굴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부천시 기후에너지과장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과제가 아닌 현재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의견수렴회를 통해 수렴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천시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의견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소사본동, 심곡본동, 원미동 등 주택밀집지역에서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 1,073곳에 상세주소판을 제작·설치했다. 상세주소는 건물 내부의 독립된 거주 또는 활동 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하는 동(棟)번호, 층수, 호(號)수 등을 말한다. 부천시는 상세주소판을 설치해 건물 이용자와 우편·택배 배송기사, 응급구조기관 등이 개별 호수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소정보 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는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등 주소정보 활용 기반을 강화했다. 부천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주소 이용 편의를 높이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일상생활 속 상세주소 활용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건축물대장에 상세주소가 등록되지 않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원룸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고 상세주소판 설치를 지속 추진해 시민의 주소 이용 편의와 생활안전을 높일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복잡한 도심 내 건물군에서는 개별 호수 확인이 어려워 긴급상황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28일 시청 창의실에서 남동경 부시장 주재로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입증대특별 TF’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세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징수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해 하반기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24개 부서가 참여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주요 세입 현황과 체납징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전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체계로 확대 운영 중인 ‘세입증대특별 TF’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자체 세입원 확보 ,체납징수 강화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외부재원 확보 등 4개 분야의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 자체세입 징수 실적과 지방세·세외수입 증감 현황을 비롯해 고액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 공유재산 전수조사, 특별교부세 확보 등 주요 추진 성과도 함께 점검했다. 부천시 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분야별 추진 과제와 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세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 달 5일 세외수입시스템 실무교육과 10월 세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어 세입 관리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부천시가 27일 부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이기익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해 지역안전지수 관련 부서와 부천원미·소사·오정경찰서, 부천소방서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지역안전지수 결과를 분석하고, 6개 분야별 개선 대책을 공유한 뒤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안전 관련 주요 통계를 바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수준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로 나눠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해당 지역의 안전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역안전지수 등급 변화의 원인을 분야별로 진단했다. 이와 함께 사망자 수와 발생 건수 등 위해 지표 감축을 위한 실행 과제를 점검했으며, 분야별 개선 대책의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부천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안전정책을 추진해 지역안전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위해지표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분야별 소관 부서와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