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3.5℃
  • 맑음백령도 3.3℃
  • 흐림강릉 6.0℃
  • 맑음서울 6.5℃
  • 구름많음인천 6.9℃
  • 흐림대전 7.1℃
  • 대구 7.6℃
  • 흐림울산 7.9℃
  • 광주 6.9℃
  • 부산 8.2℃
  • 흐림고창 5.6℃
  • 제주 10.5℃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6.8℃
  • 흐림금산 6.0℃
  • 흐림강진군 7.9℃
  • 흐림경주시 8.1℃
  • 흐림거제 7.7℃
기상청 제공

실시간 뉴스

뉴스

나은병원,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시범사업 선정…응급실 뺑뺑이 해소 본격화

인천 서북권 24시간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안전망’ 본격 구축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 나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보조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부재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거점병원, 1차 의료기관, 소방본부가 협력해 24시간 필수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정부 주도 시범사업이다. 인천 서북권은 강화군의 인구감소 및 초고령화와 서구 신도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복합 진료권이다. 강화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0%를 상회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심뇌혈관·만성질환 관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서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소아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야간·휴일 소아 응급 공백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상급종합병원이 부재한 구조적 한계로 인해 중증·응급 환자의 관외 유출과 전원 지연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범사업은 인천시가 총괄하고 나은병원이 거점병원으로 참여해 1차 협력의원 및 소방본부와 실시간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보안 메신저 기반 ‘스마트 핫라인’을 통해 환자 발생 단계에서부터 전문 진료과와 즉시 연결하고, 병원 도착 후 15분 이내 전

남동사랑나눔, 그라시아스합창단 ‘청춘토크콘서트’ 개최

【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지역 어르신을 위한 ‘청춘토크콘서트‘가 구립 계산동 경로당(인천 계양구 소재)에서 25일 개최됐다. 남동사랑나눔이 주최하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후원으로 준비된 이번 콘서트는,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 속에서 계산동 거주 어르신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표자 인사말, 코믹댄스, 트롯, 클래식 특별공연, 인생 토크 순으로 펼쳐진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은 순수 재능기부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그라시아스합창단 단원들이 준비한 새봄 맞이 맞춤형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플롯티스트 서정인의 ‘과수원길’ 연주와 콘트라베이시스트 류지의의 ‘반달’, 소프라노 트리오의 ‘꽃 파는 아가씨’ 성악 동요·가곡 공연에 참석자들은 함께 따라 부르며 동심의 세계로 젖어 들었다. 마지막 순서로 인생 토크에는 고향을 주제로 한 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달래는 위로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콘서트에 참석한 이영숙 씨는 “고향을 생각하며 동요를 따라 부르니 울적했던 마음이 위로가 됐다” 고 말했고, 경로당 관계자는 “봄을 맞아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봉사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올해 초부터, 인천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2026 제1차 정책전문위원회’ 개최… 현장 중심 지원 강화

창업부터 재창업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 논의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위해 유관기관 협력 및 예산 확대 추진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가 26일 오전 11시,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회의실에서 「2026 제1차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위원회는 유지원 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정책과장, 인천소상공인연합회장, 인천상인연합회장, 인천소공인협회장, 인천중기청 지역혁신과장,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장 등 민·관·공을 아우르는 전문가 8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사업계획'이 보고되었으며, 인천 지역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위원들은 소상공인의 ▲창업 ▲폐업 ▲재창업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관련 예산 편성 확대 ▲골목형 상점가 추가 발굴 ▲지원사업 홍보 강화 등 실질적인 현장 개선 방안들이 제안되었다. 유지원 센터장은 “각 기관과 단체에서 제시한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상공인 지원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며,

opinion

수도권

나은병원,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시범사업 선정…응급실 뺑뺑이 해소 본격화

인천 서북권 24시간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안전망’ 본격 구축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 나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보조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부재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거점병원, 1차 의료기관, 소방본부가 협력해 24시간 필수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정부 주도 시범사업이다. 인천 서북권은 강화군의 인구감소 및 초고령화와 서구 신도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복합 진료권이다. 강화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0%를 상회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심뇌혈관·만성질환 관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서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소아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야간·휴일 소아 응급 공백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상급종합병원이 부재한 구조적 한계로 인해 중증·응급 환자의 관외 유출과 전원 지연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범사업은 인천시가 총괄하고 나은병원이 거점병원으로 참여해 1차 협력의원 및 소방본부와 실시간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보안 메신저 기반 ‘스마트 핫라인’을 통해 환자 발생 단계에서부터 전문 진료과와 즉시 연결하고, 병원 도착 후 15분 이내 전

남동사랑나눔, 그라시아스합창단 ‘청춘토크콘서트’ 개최

【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지역 어르신을 위한 ‘청춘토크콘서트‘가 구립 계산동 경로당(인천 계양구 소재)에서 25일 개최됐다. 남동사랑나눔이 주최하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후원으로 준비된 이번 콘서트는,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 속에서 계산동 거주 어르신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표자 인사말, 코믹댄스, 트롯, 클래식 특별공연, 인생 토크 순으로 펼쳐진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은 순수 재능기부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그라시아스합창단 단원들이 준비한 새봄 맞이 맞춤형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플롯티스트 서정인의 ‘과수원길’ 연주와 콘트라베이시스트 류지의의 ‘반달’, 소프라노 트리오의 ‘꽃 파는 아가씨’ 성악 동요·가곡 공연에 참석자들은 함께 따라 부르며 동심의 세계로 젖어 들었다. 마지막 순서로 인생 토크에는 고향을 주제로 한 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달래는 위로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콘서트에 참석한 이영숙 씨는 “고향을 생각하며 동요를 따라 부르니 울적했던 마음이 위로가 됐다” 고 말했고, 경로당 관계자는 “봄을 맞아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봉사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올해 초부터, 인천관

박형준 시장 “시민 안전이 최우선”... 암남동 재해취약지구 정비 ‘본궤도’

26일, 남항체육공원에서 기공식... 대규모 방재 구조물 설치 송도해수피아에서 거북섬까지 500미터 구간 정비 매립으로 확보된 공간은 시민 위한 친수공간 조성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매년 태풍 내습 시마다 월파와 침수 피해를 겪어온 부산 서구 암남동 일대가 근본적인 재난 방어망을 갖추게 됐다. 부산광역시는 26일 오전 11시 암남동 등대로 일원 남항체육공원에서 ‘암남동 재해취약지구(방재호안 2단계) 정비사업’ 기공식을 전격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기후 위기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슈퍼 태풍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의 일환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공한수 서구청장, 최도석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2단계 사업은 송도해수피아에서 송도해수욕장 거북섬까지 약 500m 구간에 총사업비 889억 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높이 8~10m, 폭 43m 규모의 방재호안을 설치하며, 이는 지난 2022년 완료된 1단계 구간(서방파제~송도해수피아)과 연결되어 총 1,000m의 견고한 방어벽을 형성하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암남동은 부산의 대표적인 재해 취약지로, 더는 태풍으로 인한 눈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방재호안 건설로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2026 제1차 정책전문위원회’ 개최… 현장 중심 지원 강화

창업부터 재창업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 논의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위해 유관기관 협력 및 예산 확대 추진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가 26일 오전 11시,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회의실에서 「2026 제1차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위원회는 유지원 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정책과장, 인천소상공인연합회장, 인천상인연합회장, 인천소공인협회장, 인천중기청 지역혁신과장,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장 등 민·관·공을 아우르는 전문가 8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사업계획'이 보고되었으며, 인천 지역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위원들은 소상공인의 ▲창업 ▲폐업 ▲재창업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관련 예산 편성 확대 ▲골목형 상점가 추가 발굴 ▲지원사업 홍보 강화 등 실질적인 현장 개선 방안들이 제안되었다. 유지원 센터장은 “각 기관과 단체에서 제시한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상공인 지원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