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중앙도서관은 2017년 4월부터 유아 및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이용교육 및 다문화 체험교육 인「신나는 도서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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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방학기간 제외)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방법은 신청 선착순에 의하여 참여기관을 선정하되 신규 신청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신나는 도서관학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재미난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교육, 실감나는 동화책 스토리텔링, 도서관 자료의 올바른 이용법을 알아보는 『도서관 체험교실』과 함께, 중앙도서관 특색사업인 다문화자료실에서 중국, 일본, 페루, 몽골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원어민선생님과 다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