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계양도서관(관장 이진경)에서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프로그램 일환으로 두 번째, 「한밤의 인문학」특강을 기획하여 오는 3월 13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19시부터 5주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독서생활을 권장하고 인문도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고전, 역사, 동양사상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기획하여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3월 13일(월)부터 3월 27(월)까지 3주 동안은 이현지 강사의 ‘북유럽의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4월 3일(월)부터 4월 10일(월)까지 2주 동안은 윤태양 강사의 ‘동양고전 중 「순자」에 대한 개괄적 이해’라는 주제로 학문은 왜 그만둘 수 없으며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인천계양도서관 이진경 관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기획하여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