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철우)는지난 9일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선제적 치안활동으로 연수 4단지 노래방, 마사지 업소들을 방문하여 서민갈취·주폭 등 3대 반칙행위에 대한 홍보 및 첩보수집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연수구가 주민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1등이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노래방 업주 대상 ‘피해자경미면책제도’를 안내하며 생활 주변 폭력배를 적극 신고 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철우 연수서장은 “술에 취해 지역 주민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폭행·협박 등을 일삼는 주취폭력·동네조폭 등 생활주변 폭력배 단속을 강도 높게 추진하여 주민이 안정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