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우리 전통그림인 민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인 『할머니의 민화이야기』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 가온갤러리에서 2017.3.15.(수) 부터 3.26.(일)까지 11일간 열린다고했다..
이번 전시회는 김영자 화백이 십여년간 마음과 정성을 쏟은 민화작품 전시로 8폭 병풍 3점, 가리개 4점 등을 포함해 총 51점의 수작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특별기획전의 의미가 더욱 색다른 이유는 물론 전시되는 민화 작품의 아름다움에서도 느껴지지만 김영자 화백의 아름답고 겸손한 마음 때문이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