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흑석회(회장 구자현)는 신오현회원이 협찬하여 1일 당진 순성면 봉소리 검은들 다목적 회관에서 동네 주민과 어른을 초청하여 200여 명에게 국수, 수육, 오리고기 등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또한 구자현 회장은 신오현 회원에게 감사하고, 딸(순성농협 신은실)이 그동안 모아온 돈으로 부모님과 마을 주민을 위해 협찬을 하여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항상 어른을 잘 섬겨야 마을이 잘 되고, 건강과 복이 온다고 전했다.

2부에서는 유튜브 짱 버들이를 초청하여 흑석회 회원의 장기와 즉석에서 개인 노래자랑으로 여흥을 보냈다.

참석한 어르신은 음식과 버들이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흑석회와 신오현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