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강문성 대표의원)은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남청사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안광률 대표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발전방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의회 대표단은 먼저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조속한 법 제정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광역의회 간 연대와 협력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강문성 대표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를 찾아주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국 광역의회를 직접 찾아 지방의회의 현실과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함께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의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지방의회법」 제정의 취지와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도 법안의 조속한 제정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
2028년부터 대장암 검진 대상 연령이 만 50세에서 45세로 낮아지고, 검사 방법은 분변잠혈검사에서 대장내시경으로 바뀐다. 지난 2월 보건복지부 국가암관리위원회가 의결한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에 담긴 내용이다. 검진 연령을 5년 앞당긴 배경에는 '젊은 대장암'의 증가가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박고운 대장항문외과 교수와 대장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국내 전체 암 발생의 11.3%를 차지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약 1.4배 많고, 50대 남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다행히 치료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이다. 대장암 5년 상대생존율은 1993~1995년 56.2%에서 2019~2023년 75.6%까지 올랐고, 암이 대장에 국한된 단계에서 발견되면 94.9%에 이른다. 문제는 발병 연령이다. 박고운 교수는 "대장암 환자 대부분이 여전히 중장년층이지만, 20~40대 환자를 진료실에서 만나는 일이 예전보다 분명히 늘었다"며 "특히 젊은 환자는 검진 대상이 아니다 보니 증상이 생긴 뒤에야 병원을 찾고, 그만큼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젊은 대장암 증가 원인, ‘식습관’만으로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인천 부평구의회가 8일 열린 제277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김동규 의원이 발의한 ‘인천시부평구 인공지능행정지원플랫폼 및 데이터 기반 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김동규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발의한 ‘인천시부평구 인공지능행정지원플랫폼 및 데이터 기반 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안’은 인공지능과 데이터의 행정 활용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관리 및 인공지능행정지원플랫폼 구축ㆍ운영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해 통과시켰다. 김진웅 의원(갈산1·2, 삼산1)이 발의한 ‘인천시부평구 소아청소년 야간ㆍ휴일 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최근 응급의료 체계 개편에 따른 경증환자 본인부담률 상향으로 소아 환자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평구 소아청소년 야간ㆍ휴일 의료기관의 지정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소아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환경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해 통과시켰다. 여명자 의원(부평2·5·6, 부개1, 일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행보에 나섰다. 차춘택 구청장은 이날 김환연 부평구의회 의장 등과 함께 부평깡시장, 진흥종합시장, 부평종합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명절을 앞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 부평구는 위축된 소비심리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7일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평구 공직자 50여 명이 참여해 주요 전통시장에서 직접 장보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물가모니터요원 15여 명과 함께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해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물가 안정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구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인천 계양구가 8일 한국폴리텍Ⅱ대학과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구민의 직업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김남기 한국폴리텍Ⅱ대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맞춤형 직업교육 운영 및 교육 인프라 공유 ,취업 지원 및 고용 촉진 ,공모사업 공동 참여 및 정책 과제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과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훈련부터 취업 연계까지 폭넓은 지원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고용 활성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의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상현 의원(비례대표)이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른 교통대책과 호수로 확장 협의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박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도시계획과 행정사무감사에서 3기 신도시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장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사전에 마련돼 있는지 질의했다. 특히 공사 단계별 예상 교통량과 혼잡구간 분석 여부, 우회도로 확보, 차로 운영계획 등 실질적인 교통대책 수립 상황을 확인했다. 박 의원은 실제 공사 과정에서 예상보다 교통혼잡이 심각해질 경우에 대비한 비상 교통대책이나 대응계획이 수립돼 있는지도 확인했다. 호수로 확장과 관련해서는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 중’이라는 답변만으로는 현재 협의가 어느 정도 진척됐는지, 군포시의 요구사항이 실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관계기관과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을 협의하고 있는지, 군포시가 요구하는 규모나 개선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3기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교통대란 우려가 큰 만큼 사업 추진 전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명확히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시의회 조성민 의원(더,남동구4)이 인천시의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선정 과정상 공정성과 적법성 문제를 공식 제기하며 절차 전면 재검토 및 공정경쟁 체계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성민 의원은 9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원인인 ㈜카월드모터스 오세영 대표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행자 선정 과정의 법적 적법성 문제와 선정 결과의 실질적 독립성·경쟁성 유무 등 주요 쟁점을 공개했다. 조 의원은 “이번 사안은 단순한 민원을 넘어 시민적 검증이 필요한 공적 사안”이라며 “자료 검토 과정에서 선정 절차의 법적 근거와 권한 행사 방식에 중대한 결함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시는 지난 4월 14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5월 13~14일 신청서 접수, 5월 21일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5월 29일 최종 선정 결과를 공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조 의원이 지적한 첫 번째 쟁점은 ‘대행자지정 심의위원회’의 설치 근거다. 지방자치법 제130조 제1항에 따라 심의회나 위원회는 법령 또는 조례에 근거해 설치되어야 하지만, 관련 법령과 인천시 조례·규칙 등을 검토한 결과 위원회 설치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부처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9일 구청장실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와 지역 예비군 육성에 힘쓰는 육군 제7873부대 2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격려금을 전달했다. 미추홀구는 예비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원활한 부대 운영을 위해 매년 예비군 육성 지원 보조금을 편성해 오고 있다. 구는 올해도 지역 방위 작전과 교육·훈련, 부대 운영 지원 등을 위해 총 1억 3,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철저한 안보 태세를 유지하며 국토방위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군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안보 의식을 높이고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미추홀구의회가 9월 5일 아동양육시설 향진원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아동들의 생활환경과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354-F지구 서인천라이온스클럽(회장 오진수)이 향진원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나눔행사와 연계해 이루어졌다. 이날 서인천라이온스클럽은 아이들을 위해 약 300만 원 상당의 삼겹살 파티를 마련하고, 아동들이 필요한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진구 의장과 김재원 기획행정위원장은 향진원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과 아동들의 생활 여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인천라이온스클럽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 및 아동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지구 제1부총재 박봉환과 서인천라이온스클럽 오진수 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재원 기획행정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구 의장은 “미추홀구의회도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신천지 자원봉사단 인천지부가 지난 8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및 말벗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나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을 돕고 따뜻한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요청에 맞춰 정성껏 커트와 머리 손질을 진행했다. 또한 이미용 순서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에게는 손마사지를 제공하고 친근하게 담소를 나누거나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인천지부는 해당 경로당을 매월 정기적으로 찾아 머리 손질과 손마사지, 말벗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꾸준히 살피고 있다. 이날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김혜남(73·가명·인천 부평동) 씨는 “평소에는 머리를 그저 올리고 다녔는데 이렇게 예쁘게 잘라주니 정말 고맙다”라며 “올 때마다 이야기도 들어주고 손마사지도 해줘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단을 기다리게 된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처음 봉사에 참여한 정혜인(55·가명·인천 산곡동) 씨는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머리 손질을 돕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봉사란 필요한 일을 해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