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불어불문학과 안희수 학생, 서지아 학생(3학년)이 12월 19일(화)에 인천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개최된 ‘2017 인천 문화 콘텐츠 콘테스트 ’의 콘텐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안희수 학생은 인천 부평도호부청사와 욕은지에대한 역사, 서지아 학생은 원인재에대한 역사를 활용하여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시놉시스를 만들었다. 한상정 교수님의 문화콘텐츠스토리 강의를 통해 인천 지역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시놉시스를 통해 인천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알리는 기대효과와 전망을 제시함으로서 문화콘텐츠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가 주관하는 2017 인천문화콘텐츠 콘테스트 공모전은 지역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새 아이디어와 콘텐츠 발굴을 위해 인천 시민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