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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북두칠성 등대, 사랑을 비추다

포토. 북두칠성 등대, 사랑을 비추다

[김영준기자]뉴욕타임즈베스트셀러에 오른 소설바다 사이 등대와 영화 해운대에서는 주인공 남녀의 절절한 사랑이 등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처럼 한 자리에서 변함없이 빛을 밝히는 등대의 특성은 오랜 시간을 거쳐 사랑의 코드로서 우리 삶에 녹아들어 왔다. 그렇다면 잔잔한 서해와 뜨거운 낙조를 한 몸에 안은 인천의 등대에는 어떤 사랑이 숨어 있을까? 42개의 등대 중 북두칠성 별자리의 모양으로 위치한 주요등대 7개소에서, 숨은 7색의 사랑 빛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