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추석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 대한 안전관리 강화로 즐겁고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추진 내용으로는 ▲ 화재취약시설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 ▲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엄정 조성 ▲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이다.
또한 추석명절기간 동안 재난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기동순찰, 취약대상 집중 감시, 119구조·구급대 출동태세 확립으로 국민생활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추석명절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이 안전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