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기자】IFEZ 총연합회(공동대표 정경옥)가 1월7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범식 및 현안해결 촉구 공동성명서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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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종·청라 주민을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IFEZ총연은 (사)영종발전협의회,영종학부모연대,영종국제도시 문화예술연합회 준비위원회,(사)푸른보석청라,(사)청사모,올댓송도,국제도시송도 입주자연합회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3대현안 해결 방안 ▲ 경제청의 정책연속성을 위한 경제청장 임기원칙을 지킬 것, ▲ 원도심 집중 위해 경제청 조직약화 등 인천경제구역을 소외시키지 말 것, ▲ 이관된 자산반환을 적기에 실시하고 미 매각 토지의 자산이관을 취소할것을 촉구했다.

총연합회는 송도국제도시의 현안에 대해서 ▲ 인천타워 부활 ▲E5블록 회오리건물 재 건축  촉구등의 문제를 요구했다. 영종국제도시 현안에 대해서는 ▲ 종합병원설립,▲ 수도권통합환승할인,▲ 금산IC진출을 청라현안에 대한 3가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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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김진영 경제청장은 전임 청장들의 3년간 중단된 업무를 수습하고 산적한 현안업무를 복구하는 중 이라며 경제청의 정책 및 개발,각 현안해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청장의 임기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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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총연은 “IFEZ가 갖고 있는 현안과 송도,영종,청라의 현안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한데 힘을 합칠 수밖에 없었다”며 “앞으로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마지않고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