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에카가 8월2일 첫 데뷔일이 정해졌다. 타에카는 ‘기적의 걸음’ 이라는 타이틀 곡 으로 대중들 앞에 선다. ‘기적의 걸음’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우린 할 수 있다’ 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며 프로듀서 ‘날아라 야옹이’가 작사를 맡았다.
녹음 프로듀서는 선배가수 신성훈이 프로듀서를 맡아 완성도를 높혔다. 이어 신인 키즈 아이돌 ‘드림아이원’ 이 합창 코러스를 맡아 감동적인 느낌을 더 했다.
타에카는 앨범 발매 이후 기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첫 데뷔 방송도 정해질 전망이다. 타에카는 일본 가수 이지만 한국을 누구 보다 더 사랑하는 가수다. 때문에 한국 데뷔가 그 만큼 간절하다.
타에카의 진정성을 느낀 신성훈은 타에카의 한국 데뷔를 도왔다. 타에카의 국내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타에카는 정말 실력있는 가수다. 어디에 내놓앗을 때 부족함이 없는 가수임을 느꼈다. 무엇보다 타에카의 진정성을 가장 많이 느꼈기 때문에 국내에서 데뷔하는데 돕고 싶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타에카 데뷔 음원은 오는 8월2일 정오에 각 종 모든 음악 사이트에 공식 발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