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모나미”가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 최초! 청소년 1인 독서실 공간을 재조성 했다.
지난 7월 17일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모나미”는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 모위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의미없이 방치된 코인노래방을 1인 독서실 공간으로 재조성하여 청소년들이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제안하였고, 의견을 반영하여,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 최초로 1인독서실 공간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푸른잔디마켓 연2회 운영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 개최 ▶AR클라이밍 안전 가림막 설치 ▶ 푸른잔디마켓 수익금으로 기부활동 및 봉사활동 진행등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제안이 있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 4월 개관해, 2021년 사업으로는 청소년활동문화진흥사업, 지역사회연계, 와우프로젝트사업, 창의메이커사업, 청소년자치활동사업, 청소년체험활동사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광주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