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그룹 TRA Media가 대한민국 최고의 미(美)를 선발하는 대회이자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는 ‘제 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오는 11월 11일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 TVasia Plus(티브이아시아플러스), 11월 12일 WeeTV(위티브이)에서 방영한다. 지난 달 26일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사회는 방송인 김태진과 2019 미스코리아 미(美) 신윤아, 신혜지가 맡았다. 팬데믹 이후 무관중으로 치워졌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3년 만에 관중석 입장이 허용되면서 수백 명의 관중이 모여 ‘제 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지역 예선에서 입상한 54명의 후보자 중 치열한 심사를 거처 선발된 30명의 후보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위해 제작된 노래, ‘꿈을 꿔’를 부르며 본선 무대 막을 올렸다. 현장에서는 대회 준비부터 본선 무대 진출까지의 각 후보자의 여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어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선보였으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댄스, 뮤지컬, 파워풀한 워킹 등 각자의 매력을 살린 장기자랑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축하공연은 신인 그
글로벌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이하 TRA Media)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함께 국내 최초로 우크라이나 영화제를 공동 주최한다. ‘우크라이나 영화제, '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은 오는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다. ‘시네마에이드 마라톤’은 우크라이나 영화청과 우크라이나 영화계가 시작한 프로젝트로,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벨기에, 튀르키예, 불가리아, 케냐 등 여러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영화 4편이 상영된다. 11월 15일 상영될 개막작인 ‘톨로카’는 우크라이나의 국민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타라스 셰우첸코 (1814~1861)의 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크라이나의 역사를 잘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이다. ‘캐롤 오브 벨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캐롤 중 하나인 ‘캐롤 오브 벨스’의 유래에 관한 영화로, 20세기 전반, 유럽을 뒤덮은 전쟁과 박해 속에서도 인류애를 실현한 이들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밀수로 돈을 벌려다가 곤경에 빠지는 세 남자의 이야기인 코미디 영화 ‘DZIDZIO 콘트라베이스’와
한성백제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2022년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개최했던 기증자료 특별전 ‘문양으로 보는 '하늘ㆍ땅ㆍ사람’을 다시 대구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 순회전시회를 통해 막을 연다. 한성백제박물관은 그동안 33명의 시민에게서 35,993점의 문화재를 기증받았는데, 이번 전시는 고구려 고분벽화 모사도, 도자기, 수막새 및 청동거울 등 문양이 돋보이는 소장품을 기증자료 특별전시회를 통해 출품해 관련 연구의 활성화와 문화재 기증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자 했다. 이번 순회전시회는 지난 2017년 9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개최됐던 ‘바다의 실크로드와 중국 청자의 세계’라는 이상윤 기증 청자 유물 특별전에 이은 두 번째 순회전시회로,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의 전시개최 협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세 가지 주제로 하늘ㆍ땅ㆍ사람의 문양으로 분류해 전시한다. 제1주제 ‘문양, 하늘을 그리다’는 고대인이 상상한 하늘과 천상의 동물, 그리고 하늘을 지키는 사신(四神)으로 구성하였다. 제2주제 ‘문양, 땅을 그리다’는 옛사람이 생각한 땅의 모습과 지상의 동ㆍ식물을 연출했다. 제3주제 ‘문양, 사람을 그리다’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사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메타버스 서울 시민 3D오브젝트 제작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가 11월 말 정식 오픈 예정인“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의 메타버스 시민 창작과 제작 공간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시민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의 참여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응모는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3D오브젝트(트리, 선물상자, 눈사람 등)’를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단, 유니티에서 들여오기(임포트) 가능한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 유니티는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을 구성하는 기본 엔진 프로그램이다. 3D 오브젝트 제작 경험이 없는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 채널(https://bit.ly/3W5s3zc)에 공개된 교육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의 3D오브젝트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 교육 콘텐츠는 ‘3D모델링 저작도구 블렌더’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컴퓨터(PC) 사양이 높지 않아도 작업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무료라는 장점으로 시민 누구나 활용 가능하
① 약자와의 동행: 안심소득 500→1600가구, 반지하 등 주거상향, 장애인 버스요금 전액지원 등 ② 매력특별시 : 5조 원 펀드 조성해 혁신산업 투자, 품격있는 수변 감성공간 조성 등 ③ 도시안전 : 대심도 터널 착수 등 집중호우에 안전한 서울, 지하철‧하수관로‧맨홀 등 노후시설 정비 서울시가 2023년도 예산(안) 47조 2,052억 원을 편성해 11월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민선8기 서울시의 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본격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본 예산이다. 이번 예산안을 통해, 계층이동 사다리 복원을 통한 ‘약자와의 동행’ 본격 추진, 아시아 선도 매력도시 조성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 기후변화 및 기반시설 노후화를 대비한 ‘도시안전’ 강화에 집중 투자한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3고(高)’의 경제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두텁게 하고, 기후위기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동시에, 서울을 매력 넘치는 글로벌 TOP5 경쟁력 도시로 만들기 위한 투자에도 집중한다는 목표다. 2023년 예산안 47조 2,052억 원 중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상된 부분(5조 7,145억 원)을 제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10월31일부터 구청 광장, 구청사 1층 로비 등에 설치·운영한다. 각 자치구별 합동분향소는 10월31일 설치 준비를 시작해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10월31일부터 11월5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가 금일 오전 10시 30분 운영을 시작했으며, 각 자치구는 순차적으로 금일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치구별 운영 장소 및 운영 시간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각 자치구는 국가 애도 기간 중 자치구 주관 및 민간 축제에 대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추모 분위기를 저해할 수 있는 행사를 자제할 방침이며, 유가족에 대해 자치구 직원 1:1 연결을 통해 장례 지원 및 유가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유가족들을 위한 장례 절차 등 후속 조치를 위한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첨 부 : 자치구별 합동분향소 설치 현황 및 운영 사진
"마당개 1미터의 일생"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공익형 방송콘텐츠 부문(공공‧공익 우수프로그램 단편 분야)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다큐멘터리로 TRA Media 자체 제작해, 보유 채널인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 TVasia Plus(티브이아시아플러스), WeeTV(위티브이) 채널에서 각 SmileTV Plus 11월 4일 오후 4시 본방송, TVasia Plus 11월 4일 밤 9시 20분, WeeTV 11월 5일 오전 11시, 오후 3시 50분 재방송된다. (편집자주 책임 프로듀서: 김홍철) 글로벌 미디어 그룹 TRA Media(티알에이미디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 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한 공익형 부문 공공공익 우수프로그램 단편 ‘마당개 1미터의 일생’이 22년 차세대 미디어 주간을 맞아 TRA Media 전채널에서 방송된다. ‘마당개 1미터의 일생’은 일반적으로 소개되는 사랑받는 가정견의 문제행동 해결, 혹은 유기견 보호와는 달리 오랜 시간 우리의 주변에 함께 살아왔지만 진정한 반려동물로 대우받지 못한 채 한평생 살아가는 마당에 유기된 개들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1M 남짓한 짧은 목줄이 자유의 전부인
서울시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30일 오전 10시에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속으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었다. 서울시는 회의에서 논의된 현재 대응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현재까지 총 151명으로, 서울, 경기도 등 소재 42개 병원 및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부상자는 현재 중상자 24명, 경상자 79명으로, 강남성심병원 등 38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11월2일까지 일2회 부상자 상태 등 모니터링을 계속할 계획이다. 시는 사고 직후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실종자 신고접수 상황실을 설치했으며, 방문과 전화를 통해 실종자 신고를 받고 있다. 또한, 120다산콜센터에서도 실종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 30일 12시 현재 접수된 실종신고 건수는 누적 2,642건(전화 2,562건, 방문 80건)이다. 시는 사망자 인적사항과 가족 연락처를 파악해 유족을 지원할 계획으로, 사망자 유가족별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장례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장례 절차와 유족에 대한 지원은 유족의 입장이 되어 유족의 뜻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화장시설 가동횟수도 일 최대 60건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가 11월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인천의 LH 임대주택에서 최근 5년간 10명의 고독사가 발생한 가운데, 다른 임대주택에선 월임대료 10만원인 입주자가 4,400만원 짜리 외제차를 운행하는 등 공공임대주택 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자회사인 주택관리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천 소재 LH 임대주택에서 10명의 독거노인이 고독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과 2020년 각각 1건이던 고독사는 코로나 팬데믹이 절정이던 2021년 4건으로 대폭 늘었다. 최근 5년간 인천 임대주택 고독사 현황 주: 고독사한 주민은 모두 65세 이상 독거노인(주택관리공단 확인) 최근 10여년간 주택관리공단이 관리 중인 영구임대 아파트의 65세 이상 독거노인 호수는 연평균 6.1% 증가하고 있어, 인천 공공임대주택의 고독사 또한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표 2> 참조) <표 2> 주택관리공단에서 관리중인 전국 영구임대 관리호수(세대수) 이런 가운데 영구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에 고독사 방지 등 돌봄을 제공하는 주거복지사는 인천에 단 1명만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퍼들로 구성한 서프시티 협동조합은 서핑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기 위해 사계절 서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또한 안전한 해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프구조대’를 전국으로 확대해 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한 양양군에 MZ 세대들이 서핑을 하기 위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서핑 스쿨, 음식점, 숙박업, 교육 사업, 제조업, 건설업, 의류업 등의 일자리들이 생겨나 관계 인구들이 교류 인구로 변환되며 정주 인구로 정착하는 선순환을 가져오고 있다 . 인구가 3만 명이 안 되는 양양군에 서핑으로 매년 수백만 명이 찾아오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사례는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도 선진 사례로 뽑힐 정도로 이제는 서핑 하면 양양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나고 있다. 서프시티 협동조합이 설립한 ‘양양서핑학교’는 강사진 전원이 국제서핑협회의 서핑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교육 기관이다. 양양서핑학교는 서핑을 ‘일회성 체험’에서 끝내지 않고, 평생 이어갈 수 있는 스포츠로 여기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입문서핑 과정, 초급 과정, 중·상급자 과정으로 커리큘럼이 세분화 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