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스파라 서울(PARASPARA SEOUL)이 27일 오픈했다. 북한산 국립공원 자락 2만 3천평 대자연의 품속에 자리한 파라스파라 서울은 서울이라는 거대한 도시를 벗어나지 않고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에코 럭셔리 리조트다. ‘파라스파라’는 ‘서로’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자연과 사람, 사람과 시설, 시설과 자연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고자 한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드넓은 잔디가 뿜어내는 산소로 서울에서 가장 맑고 깨끗한 공기로 숨쉴 수 있는 곳으로 코로나와 미세먼지 걱정없이 몸과 마음의 안식을 위한 최고의 장소다. 총 14개동 334개의 객실은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던 우드’ 스타일로, 북한산 풍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3개동 110객실은 일반 고객 대상, 11개동 224객실은 회원제로 운영한다. 대규모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그랜드 볼룸을 비롯해 옥상정원과 자쿠지, 휴게 전망대로 이뤄진 루프탑을 비롯해 베이커리, 테라스 카페, 레스토랑, 실내외 수영장과 키즈 수영장,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피규어 뮤지엄, 산악박물관,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는 27일 지난해 4.15 국회의원 총선의 부정선거 문제와 관련,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법원의 직무유기 등에 대한 단호히 투쟁할 것임을 천명했다. 장 위원장은 이와 함께 다음 대선을 비롯한 향후 선거에서 부정선거를 원천 차단하고, 선거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장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대선출마의 변에서 ‘자아실현의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드렸다”고 상기시킨 뒤 “이러한 약속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올바른 민주주의 시스템이 작동될 때 비로소 실현 가능한 것이다. 민주주의 시스템 가운데도 선거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거 시스템이 공정하지 못하면 대의제 민주주의가 성립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별첨 자료 ‘4.15 부정선거 기자회견 전문’ 참조] 장 위원장은 “그런데 지난해 4.15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한 부정선거 논란이 있던 중, 지난 6월 28일 대법원이 실시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의 선거구인 인천 연수구을 선거에 대한 재검표에서 부정선거의 증거로 볼 수밖에 없는 증거들이 나왔다”며 “이러한 것은 부정선거의 명백한 증거가 아닐 수
민경욱 전 의원에 따르면 8월25일 20대 총선 때 쓰인 사전투표용지용 롤용지는 평량 100g짜리였다. 그러나 8월23일 양산을 재검표 때 나온 사전투표용지는 무게를 재본 결과 평량 150g짜리였다,고 밝혔다. 민 전 의원은 타원형 기표 수천개를 발견한 것과 함께 사전투표용지의 실제 무게를 알아낸 것이 8월23 재검표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단독 처리에 대해 "정권 연장을 위한 180석 입법 독재의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언론중재법 단독 처리는 토론과 협의를 무시하고, 대의민주주의를 심각히 훼손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안건조정위원회는 다수당의 날치기 횡포를 방지하고 이견이 첨예한 법안을 여야가 함께 숙의하도록 만든 제도"라며 "그럼에도 민주당은 언론중재법 개정에 앞장서온 김의겸 의원을 야당 위원 몫으로 끼워넣고 단 하루 만에 비공개로 독자 처리했다"고 비판했다. 또 "언론지형 및 정치 판도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언론중재법을 여당 홀로 개정하겠다는 건 입법독재"라고 맹비난했다. 윤 전 총장은 "언론의 자유는 정부의 '부패완판'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헌법상 주요 가치"라며 "이대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여당 단독으로 최종 통과시킨다면 살아 있는 권력의 비리 보도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이 정권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비리가 있기에 무엇이 무섭기에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자 하는가"라며 "정권 말 언론 재갈물리기는 정권연장에만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는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발표하며 8월 23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전개된 경남 양산을 재검표 결과에 강력히 항의했다. 국투본에 따르면 어제 재검표에서 불법 위조된 정황의 투표지가 수천 장 드러났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2기 동기로 김명수 대법원장 아래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한 조재연 대법관은 주심을 맡아 19장의 투표지를 감정 목적물로 채택한 것 외에 심각한 항의를 대부분 묵살했다. 소송대리를 맡은 현성삼 변호사에 따르면, 수천 장의 타원형 기표인과 정규 투표용지보다 무게가 1.5배 더 나가는 정체불명의 투표용지 사용이라는 두 측면만 보더라도 양산을 선거의 진정성은 이미 파괴된 셈이라고 한다. 물론 종이 자체가 덜 잘린 채로 서로 붙어있는 투표지, 좌우 여백이 극단적으로 다른 투표지, 가로 세로로 찢어진 투표지, 테이프로 붙여놓은 투표지. 인쇄 절단 짜투리(‘이바리’)가 붙은 투표지, QR코드에 빨간 줄이 그어진 투표지, 글씨의 가로획이 빨간색으로 된 사전투표지들도 함께 발견되었다. 이날 재검표 현장에는 민경욱 전 의원이 참관인으로 시종 참석했고, 황교안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도 마칠 무렵인 저녁 6시경 재검표장을
8월23일 경남양산을 재검표가 울산지방법원 다목적 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투표용지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전 의원이 재검표 현장에 따르면 오전과 마찬가지로 오후 수개표 상황에서도, 좌우 여백이 틀린 투표지, 인쇄 찌꺼기가 달려있는 투표지, 검정색이어야 할 글자와 테두리 선의 붉은 색으로 인쇄된 투표지 등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민 전 의원은 "좌우 여백이 틀린 투표지를 발견해서 문제를 제기하니 선관위측에서 집에 가서 인쇄해보면 그런 일이 있다고 되지 않은 얘기를 하는 통에 언성을 높여 싸우는 일이 있었다." 라며 현장의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민 전 의원에 따르면 자석투표지, 좌우 여백이 완전히 다른 투표지, 가로세로가 찢긴 투표지, 찢어진 부분을 스카치테이프로 붙인 투표지, 이바리가 붙은 투표지, 검은색이 아닌 빨간색이 들어간 투표지 등이 발견됐다. 지금 최종 집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판사에게 허락을 얻어 투표지 100장의 무게를 재봤는데 확실히 법에서 정하는 평량 100g 제품이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조재연 대법관은 재검표를 마치며 "감사하다. 원ㆍ피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교육부가 지난 17일, “2021년 대학 역량진단평가 가결과”를 발표했는데, 인천 지역의 명문사학인 인하대를 부실대학 명단에 올림으로써 지역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지역 할당제’라는 참으로 납득하기 힘든 기준을 가지고 인천의 유명 사립대학을 ‘부실 대학’으로 낙인찍는 교육부의 탁상행정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이는 명백한 ‘수도권 대학 역차별’이고 ‘탁상행정의 전형’이다. 이에 본 의원은 금일 오전, 국회법 제123조에 따라 대표 청원자인 전승환 인하대 총학생회장의 청원을 받아들여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심사 기준 및 평가 결과 산정 이유 공개에 관한 청원’을 국회의장에 제출했다. 이는 정성평가의 평가 기준과 결과 산정 근거를 낱낱이 공개해 심사의 공정성을 제고시키고자 하는 300만 인천 시민의 명령이기도 한 것이다. 현재 ‘대학 기본역량 진단 심사’ 정성평가의 평가 근거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공정성에 대한 시비가 일고, 대학 또한 개선점을 명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따라서 교육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해당 대학의 생사가 걸려 있는
안전하고 변혁적인 디지털 서비스ㆍ기술 및 생태계에 의해 작동되는 아세안(ASEAN)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디지털 포용성 분야에서의 의회 협력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42차 아세안의회연맹(AIPA) 총회」가 8월 23일 11시(한국시간)에 브루나이에서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아세안의회연맹(AIPA)」은 아세안 회원국 의원 간 교류 확대를 통한 아세안 국가 간의 결속 강화를 목적으로 창설된 회의체로, 매년 8월 말 ~ 9월 중순 경 아세안 회원국에서 개최되어 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화상회의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김기현 의원(국민의힘)이 참석했으며, AIPA 9개 회원국, 13개 옵서버국(유럽의회 포함), 3개 국제기구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위한 디지털 포용성 분야 의회 협력 구축’을 의제로 디지털 경제․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한 다양한 입법 및 정책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옵서버국 대표단장 연설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소외와 차별 없이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포용’정책은 사회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이학재 전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더 이상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종료’가 답입니다.” 국민의힘 이학재 전 국회의원은 “8월 여야 대선 예비후보가 인천을 방문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 취지’의 답변은 인천시민의 정서를 철저히 외면한 발언”이라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같은 당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가 인천시당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수도권매립지를 계속 사용하는 대신 사용료를 자치단체에 대폭 부담하게 해서 인천의 희생에 보답해야 한다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꼬집었다. 앞서 지난 8일 인천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인천을 방문해 “수도권매립지 연장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이학재 의원은 “박남춘 인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천 현안을 잘 아는 후보시니 인천의 도전을 응원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등의 글과 함께 이재명 도지사와 손잡은 사진 2장을 게시했을 분 이 지사의 발언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학재 의원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문화체육관광부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1년 문화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참여기업 모집이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문화공공데이터란 공연, 전시, 축제, 영화, 도서, 게임, 방송, 체육, 문화재, 관광, 한류 등 문화예술 및 산업분야의 문화·체육·관광 관련 공공데이터로 문화포털, 문화데이터 광장, 문화빅데이터 플랫폼 및 문화관련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모든 데이터를 말한다. 본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지원금 각 1,000만원을 지원받고 투자유치, 판로개척, 경영개선 등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네트워킹 및 홍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최종 사업화 지원 우수사례 선정 시, 표창을 비롯한 상장과 상금 등 총 8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모집대상 기업은 문화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거나 기존에 활용한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이다. 사업화 지원 사업 모집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한국문화정보원 홈페이지(www.kcisa.kr) 공지사항에서 양식 및 공고문 다운로드 후, 이메일(d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