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5월 20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우리 몸의 대들보, 허리 건강 가이드 ’라는 주제로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척추 질환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척추관 협착증 환자들이 쓴 총 진료비가 30% 넘게 증가할 만큼 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환자 연령대 역시 7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퇴행성 질환에 대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대표적인 척추 질환인 ‘디스크’와 ‘협착증’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수찬 원장은 ‘디스크’와 ‘협착증’을 간단하게 구별할 수 있는 자가 진단 테스트와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허리 강화 운동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으로 고통을 겪다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를 통해 치료를 받은 윤정자(63세, 여), 엽동휴(67세, 여), 이명옥(62세, 여) 씨가 등장해 치료 후 근황을 전했다. 세 명의 사례자 모두 허리 통증에서 벗어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었다. 특히 이명옥 씨는 통증 때문에 늘 굽혀 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을 중단하라고 법원에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항고심에서 각하 및 기각을 결정했다. 1심과 달리 행정부의 정책 결정에 대한 사법부의 지나친 개입이라는 비판과 우려가 있었는데, 신청인 중 의대생에 대한 학습권 보장을 고려하면서도 결국 의대증원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준다고 판단한 것은 매우 현명하고 다행인 결정이다. 법원도 인정한 것처럼 의대증원은 필수의료․지역의료 회복 등을 위한 필수적 전제이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의 최종심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차질 없이 의대증원을 추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대했던 사법부마저 정책 추진에 결함이 없음을 확인한 만큼 의료계는 더 이상의 불법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와 함께 의료행위 주체로서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 성실하게 참여해야 한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서울관광재단이 엔데믹과 함께 증가하는 MICE 수요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럽 최대 MICE 전시회인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유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94개국 3,883명이 방문하며 57,7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IMEX 서울 홍보관은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들의 참가 규모를 전년 대비 25% 확대했다. 이를 통해, 203건의 상담회와 200명의 MICE 주최자 대상으로 서울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마지막까지 MICE 신규 수요 발굴을 위한 세일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IMEX에 공동 참가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그라운드케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디오제이씨코리아 ▲오프너디오씨 ▲유에스트래블 ▲이크루즈 ▲케이알호스탈리피 ▲코엑스 ▲킴스트래블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등 5개 분과 10개 회원사이다. 또한, 올해는 서울시 신규 브랜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5월 13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우리 몸의 기둥, 무릎 건강 가이드’라는 주제로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법과 치료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날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무릎 관절은 우리 몸의 중심을 지탱하며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강한 힘을 받는 관절이라고 얘기했다. 실제로 관절 유병률 1위가 무릎 관절염인 만큼 통증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한 것. 또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인 무릎 연골은 태어나면서부터 평생 써야 하는 만큼 잘 관리해야 하는 부위임을 강조하며 실제 무릎 연골 두께를 공개했는데... 그 두께가 동전 2개 두께인 약 3mm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관절염의 진행 과정과 증상을 시청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절염 자가 진단 테스트 법과 관절염 예방 운동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퇴행성 관절염으로 통증을 호소하다 ‘이수찬의 청바지’를 통해 치료를 받고 제2의 관절 청춘을 되찾은 박충금(65세, 여), 신연심(65세, 여), 이순옥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진해군항상권활성화센터에서는 진해에서 성공창업의 꿈을 키우는 창업자 및 업종전환 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2024 진해군항상권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블라썸 창업지원 사업은 진해군항상권 내 창업할 (예비) 창업자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제품·서비스를 가진 우수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진해군항상권 내 점포창업 지원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대상자 선발을 위한 창업경진대회부터 최종 선정 대상에 대한 매장창업 및 사업화 과정 지원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경진대회는 진해군항상권(진해중앙시장 및 화천상가일대) 일원에서 2024년 1월~8월 내 창업했거나, 창업하기를 희망하는 20세 이상의 예비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청년창업자 등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해 10개팀이 최종 선발될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의 지원업종은 식품, 도소매를 비롯해 외식 등 요식업, 지역특산품, 예술, 공방 등 다양한 진해군항상권 내 창업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5월 17일까지 모집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창업경진대회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7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마루공원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를 진행했다. 29일 새마을중앙회에 따르면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하며,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응원하고자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체육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끼리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물고기 건지기,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메인이벤트인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행사도 진행됐다. 소아암 어린이가 각자의 소원을 적고 꾸민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시간으로, 어린이들의 희망이 담긴 종이비행기로 푸른 하늘이 가득 채워졌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매년 1억원을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역시 동일하게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모든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응원하며, 이번 행사로 어린이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4월 29일 월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 튼튼한 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시술과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이다. 4월 29일 방송에서는 ‘오 다리와 관절염의 관계’라는 주제로 방영된다. 이날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집에서 간단하게 오 다리를 자가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다리 사이로 주먹 하나가 들어가면 심한 오 다리이고, 주먹이 옆으로 들어가면 오 다리가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 출연자 박세등(62세/여) 씨는 누가 봐도 심각한 오 다리이다. 특히 왼쪽 다리보다 오른쪽 다리가 더 벌어진 심각한 상황, 그래서 10분만 걸어도 다리의 통증을 호소한다. 15년째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박세등 씨는 주로 고령 어르신의 집에 찾아가 집안일을 도와드린다. 그런데... 그녀가 어르신 앞에서도 오른쪽 다리를 쭉 펴고 앉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데...?! 바로 오른쪽 무릎이 굽혀지지 않는 ‘벋정다리’이기 때문이다. 박세등 씨가 벋정다리로 지낸 지는 1년이 넘었다. 오른쪽 무릎이 굽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4월 22일 월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 튼튼한 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시술과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우리 몸을 지탱해 주는 무릎 관절’이라는 주제로 방영된다. 이날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무릎 관절은 우리 몸을 지탱해 주고 하루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또 무릎 관절이 몸을 지탱해 주지 못하면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통증이 심해지면 결국은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다고 주의를 줬다. 이날 방송 출연자 이경희(65세/여) 씨는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그녀의 증상은 왼쪽 무릎에 힘이 없고 잘 때도 콕콕 쑤시는 느낌이 들며 무릎에 열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무릎에 힘이 없어 몸을 지탱하지 못해 그런 걸까? 뒤에서 봤을 때 몸이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경희 씨는 보행에도 큰 문제를 겪고 있다. 오른쪽 다리가 아픈 왼쪽 다리를 치면서 걷기 때문에 비틀비틀 걷는 것처럼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4월 15일 월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 튼튼한 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시술과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다. 4월 15일 방송에서는 ‘인공관절 몇 살까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방영된다. 이날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인공관절의 수명은 20년 이상이고 65세 이상부터 수술을 권한다고 언급하면서 다만 인공관절 수술 시 고려할 점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기저질환이 잘 관리되고 있는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할 수 있는 운동 능력이 되는가, 등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했다. 무릎 인공관절은 수술 후 재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무릎이 아픈 고령의 환자 중, 내가 기저질환이 있고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데 인공관절이 가능할까, 라고 궁금할 수 있다. 이날 방송 출연자 게그우먼 박성옥(77세,여) 씨는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집 안에서도 지팡이 없이 생활이 불가능하고 앉았다 일어나려면 다리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 주변의 물건을 잡고 팔의 힘으로 일어나야 하는 상황이다. 박 씨는 지난 5년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재외동포청이 오는 4월30일부터 5월3일까지 서울 중구에 있는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2024년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재외동포 정책사업(한국의 정치·경제 발전상 알리기 등)협력체계 구축과 차세대 동포가 한인 리더로서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차세대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목적으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세계 20개국에서 70여 명의 차세대 리더가 참가한다. 강윤선(34) 미국 회계감사원 국제문제분석가를 비롯해 최종민(30)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수사관이자 미국 법집행관협회 이사, 한민수(42) 조지아대 부교수 겸 아시안국제영화제 위원, 성경주(44) 독일 입양한인이자 경영컨설턴트, 유강희(40) 브라질 팟캐스트제작자, 강상우(30) 한식전문 요리사가 고국을 찾는다. 또 남아프리카 유일 한인 치과의사인 송채은(28)씨, 카자흐스탄 심장외과의사인 라브렌유크 올레그(40)씨, 영국 마취학과의사인 박세정(31) 재영한인의사협회 부회장, 중국 상하이총영사관 자문변호사인 김수복(43) 변호사, 북경이공대학 법학과 이화(45) 교수 등도 명단에 올랐다. 대회에 참가하는 차세대 리더들은 한국 문화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