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최근‘우먼센스' 4월호 커버를 장식한 심이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실루엣 셔츠부터, 여리한 가디건에 보이 핏 자켓 매치하는 등 그녀만의 스타일리쉬한 매니쉬 스프링 룩을 선보였다. 심이영은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결이 다른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러한 심이영의 모습은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면모로 무궁무진한 그녀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날 심이영은 바쁜 촬영 스케줄 중‘우먼센스’카메라 앞에 섰다. 심이영은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특유의 생기 넘치고 미소와 함께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현장에 전파하며 화기애애한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색다른 심이영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우먼센스’4월호 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당당하고 생활력 강한 강해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N‘반의반’제공 박주현이 tvN‘반의반’김지수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박주현은 tvN '반의반‘ (연출 이상엽/ 극본 이숙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유니콘, 무비락)에 출연해 청순가련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박주현은 천장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설레임을 유발하는가 하면,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며 금방 이라도 떨어질 듯, 눈물이 맺힌 슬픈 표정으로 드라마 속 지수와 하원(정해인 분)의 아픈 사랑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박주현은 극 중 ‘김지수’역으로 분했다. 김지수는 하원의 첫사랑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슬픈 눈빛으로 어딘가 신비로워 보이는 인물. 순수함과 따뜻함부터 눈물의 사죄, 그리고 갑작스런 죽음까지 깊고 폭넓은 표현이 필요한 김지수를 박주현은 신인답지 않은 디테일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그려내 ‘반의반’ 성공적인 시작을 도왔다. '반의반’으로 차세대‘대세 배우’의 가능성을 입증한 박주현. 4월 29일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컴백을 예고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츄가 ‘복면가왕’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츄는 '봄소녀'로 출연해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다면’을 열창하며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음색을 선보였다. 청아한 목소리와 더불어 깊이 있는 감성을 담아낸 츄의 무대에 판정단은 “봄소녀의 목소리는 청초한 목련화 꽃 같은 감성을 지닌 목소리다.”라면서“지난주보다 훨씬 성장하고 업그레이드된 무대였다.”라고 극찬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또한 츄는 지난주 선보였던 사랑스러운 하트춤에 이어 명랑하고 상큼한 목소리로 개성 넘치는 성대모사를 선보여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츄는 방송 직후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봄소녀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무엇보다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면서 "아쉬움이 남지만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한 걸음을 내딛게 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츄가 되겠다."라고 출연 인증샷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츄가 속한 이달의 소녀는 미니앨범 ‘해시’(#)의 타이틀곡‘쏘왓’(So What)
ⓒ여성동아 한고은이 여신 미모로 여성지 표지를 장식했다. 한고은의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화보와 인터뷰가 ‘여성동아’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봄을 부르는 여신 미모와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수트와 운동화를 매치해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련미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다른 사진에서 한고은은 화보 장인 다운 포즈와 도회적인 미모가 인상적인 흑백 사진을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성동아 지난해 한고은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최초 공개하며 사랑꾼 ‘수고부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혼 전과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에 대해 “자존감이 높아진 거, 그리고 오롯이 기댈 수 있는 가족이 생겼다는 점이요.”라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스케줄이 없을 때의 일상을 묻는 질문에 대해 “영화나 미드 보는 걸 좋아해요. 남편이랑 뭐 먹을지 고민하며 맛집 탐방하고, 여행 다니고, 강아지랑 산책하면서 쉬엄쉬엄 보내고 있어요.”라며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한고은은 최근
박주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신인 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화제다. 지난 23일 방영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는 배우 박주현이 하원(정해인 분)의 첫사랑 ‘김지수’역으로 출연, 아름답지만 어딘가 신비로운 ‘김지수’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서우(채수빈 분)와 마주앉아 혼자만의 생각에 빠진 듯 노르웨이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은 어딘가 공허한 분위기를 풍기며 지수의 사연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가 하면, 서우의 녹음실을 둘러보며 신기해 하는 눈빛은 순수함으로 가득 차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또한, 하원과 자신을 만나게 하려는 서우에게 두려움에 차 초조해 하며 도망가는 모습은 깊은 사연이 있는 듯, 지수의 상황을 단번에 이해시키며 극의 몰입을 극대화 시켰다. 하원을 절대 만날 수 없다는 지수, 그런 지수를 그리워 하는 하원. 이 둘 사이에 숨겨진 사연과 앞으로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tvN 새드라마‘반의반’은 오늘밤 9시 방영 된다.
ⓒ모드니컴퍼니 정소영이 신생 엔터테인먼트 모드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소영은 오랜 시간 함께 일해온 이준섭 대표가 설립한 모드니컴퍼니로 거취를 옮기며 그간 쌓은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23일 오전, 모드니컴퍼니의 이준섭 대표는 “배우 정소영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제까지 보여준 모습 이외에도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데뷔 이후 뛰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정소영은, KBS2‘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으며‘원조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걸크러시적인 면모를,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애틋한 순애보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이렇게 모드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정소영은, 현재 KBS1‘꽃길만 걸어요’에서 얄밉지만 솔직한 매력의‘남지영’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연애플레이리스트’의 배우 정신혜가 라이프타임 채널과 KT Seezn(시즌)의 신규 크로스 드라마 ‘인어왕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인어왕자’는 강원도 양양으로 졸업여행을 떠난 정신혜(혜리 역)가 수수께끼 가득한 문빈(우혁 역)을 만나 벌어지는 추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낯선 곳에서 펼쳐지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로맨스, 그리고 인어왕자의 정체를 추리해 나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며, 정신혜는 할 말 다하는 당당한 성격의 혜리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색다른 판타지 로맨스가 그려질 라이프타임 ‘인어왕자’는 Seezn(시즌)에서 4월 14일(화)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수요일에 선공개 되고, 4월 24일(금) 밤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 에서 공개된다. 추후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웹드라마 최초 시즌 4까지 제작되고 누적 조회수 5억뷰 신화를 쓴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정지원 역으로 섬세한 감정과 공감을 일으키는 현실적인 연기로 웹드라마계 여신으로 자리잡은 정신혜는 10~20대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정신혜는 최근 한예슬이 소속된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강세정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강세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강세정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지닌 명불허전 팔색조 배우다. 앞으로 그가 더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세정은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내 남자의 비밀’, ‘정도전’, ‘무정도시’, 영화 ‘너는 펫’, ‘그녀의 13월’ 등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한 강세정은 중국 후난위성 TV ‘무신 조자룡’에서는 지략가 손부인 역으로 등장하는 등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해 ‘복면가왕’에 출연해 청아한 음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강세정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편, 강세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황영희, 백현주, 이일화, 배정화, 백은혜, 김소라, 정욱진, 노상보, 안은진, 이서준, 안하윤, 이민구 등이 소속돼 있다.
ⓒ tvN‘하이바이, 마마!’방송 화면 캡처 ‘하이바이, 마마!’ 백현주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김태희 분)이 취직한 유치원 주방을 맡고 있는 ‘주방 이모’로 분한 백현주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연기와 능청스러운 사투리로 깨알 웃음을 자아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지난 14, 15일 방송에는 차유리와 티격태격하는 주방 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주방 이모는 허공에 이야기하는 가 하면 촉감놀이 용 팥을 여기저기 뿌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차유리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본 터. 이어진 주방 이모와 차유리의 케미는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지박령부터 쫓아내야겠다”며 혼잣말을 하는 차유리에게 “지박령은 무슨, 그 속도로 했다간 우리가 주방 지박령 되게 생겼다”고 반박하는가 하면, 술이 체질적으로 잘 맞는다는 차유리의 발언엔 “좋겠다 다 잘 맞아서 나랑은 안 맞는 것 같은데”라는 등 화려한 언변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백현주는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 자연스러운 현실 연기로 임팩트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섬세한 표정 연기와 찰진 사투리는 물론, 함께 등장하
‘슬기로운 의사생활’ 황영희가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보였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중년 보호자로 배우 황영희가 깜짝 등장, 특유의 심금 울리는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을 눈물로 물들인 것. 이날 방송에는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중년 보호자(황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픈 친정 엄마를 모시고 송화(전미도 분)의 진료실을 찾은 그는 엄마가 악성 종양일지도 모른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소리 없이 울음을 삼켰다. 중년 보호자의 상황은 딱했다. 송화가 낯익어 하던 중년 보호자는 알고 보니 중환자실에 입원해 간 이식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환자의 엄마였던 것. 아들이 생사를 오가는 와중에 친정 엄마마저 악성 종양 검사를 받게 되자 “아들에게 정신이 팔려 지 엄마가 아픈 줄도 몰랐다. 내가 죄인이다”며 오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상황은 좋아졌다. 못 받을 줄만 알았던 아들은 간 이식을 수술을 무사히 끝마쳤고, 친정 엄마는 방사능 치료만 받으면 10년은 더 살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것. 이에, “난 복 많은 사람이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도 만나고 엄마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