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자유한국당 남동구(을) 당협위원장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일인 17일 첫 날, 남동구선관위에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친 후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 후 선거사무실에서 지역 단체 및 구의원, 당원, 남동구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선언을 했다 이 날 출마선언에 김지호 예비후보는“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약속으로 첫버째,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다. 두번째,아이들을 키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남동구를 만들겠다. 세번째,남동공단을 활성화 시켜 기업하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겠다.“며 ”기업인 40년,정당인 30년 쌓아온 경험으로 남동구와 수십 년 동안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한 김지호가 남동구민을 위해 모두 쏟아내겠다.“라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남동구에 있는 용인테리어, 광장플라자, 청실홍실 청라점, 나비 등 4개 사업체가 지난 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7천500만원 상당의 세탁세제와 주방세제를 남동구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품은 노인무료 급식시설 및 양로시설, 아동복지기관 등 총 28개소의 저소득 취약계층 이용 복지시설에 배부됐다.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는 정해웅 대표 등은 지난해 부터 이어진 총 세 차례의 기부를 통해 총 1억7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해웅 ‧ 김갑수 ‧ 이창성 ‧ 박상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기탁해주신 후원품은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 김강진이 트리플미의 다섯 번 째 멤버로 발탁돼 배우 그룹의 보컬 라인을 견고히 한다. 트리플미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강진은 다수의 뮤지컬을 통해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저력 있는 배우"라며 "탄탄한 보컬과 연기력 훈훈한 마스크까지 겸비하고 있는 만큼 뮤지컬 계를 넘어 여러 플랫폼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강진은 '킹키부츠'를 비롯해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배달왔습니다' '사랑은 비를 타고' 등 인기 뮤지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너를 사랑해' '너 없는 하루' '잠깐이면 돼' 등 세 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한 실력파 보컬이다. 트리플미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육성하고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과 제작, 방송 콘텐츠 및 투자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한 배우 그룹이다. 또한 여섯 명의 배우와 모델로 구성된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으로 검증 받은 실력과 인기를 통해 연기 노래 뮤지컬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트리플미는
(재)화성시문화재단에서 북유럽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잉거 마리의 ‘12월의 재즈 콘서트’를 선보인다. 12월 1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하는 이번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잉거 마리는 20여 년간 노르웨이 남부를 중심으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 온 보컬리스트로 2004년 데뷔 앨범 발표와 함께 북유럽 및 일본의 차트를 석권하며 로라 피지를 이어갈 유럽 재즈계의 새로운 스타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어 발매한 앨범들 역시 아시아와 유럽 전역에서 커다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잉거 마리는 이미 열 차례가 넘는 내한 공연을 펼쳤을 만큼 한국에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이후 한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잉거 마리의 3년 만의 내한 공연으로, 잉거 마리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라스무스 솔렘(피아노), 오둔 라모(베이스), 얄레 베스페스타드(드럼), 크리스치안 프로스타드(기타), 페르 윌리 아아세루드(트럼펫)로 구성된 밴드가 함께 한다. 본 공연에서는 잉거 마리의 대표곡들과 최근 발매 앨범 [Feels Like Home] 수록곡 ‘Feels Like Home’, ‘When O
배우 정희태가 드라마부터 영화, 그리고 연극 무대까지,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는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천의 얼굴을 증명하며 2019년을 빛나는 한 해로 완성시켰다. 주어지는 작품마다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정희태. 드라마 ‘자백’ ‘청일전자 미쓰리’ 등과 같은 브라운관은 물론, 영화와 연극 ‘독심의 술사’로 대학로까지 섭렵한 정희태는 올 한해만 무려 10작품 이상에 이름을 올리며 2019년의 필모그래피를 빼곡하게 채워 나가고 있다. 제한이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선역과 악역, 단짠을 넘나드는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정희태는 올해 초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 세속적인 검사의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높이더니, ‘자백’에서는 의리 넘치는 강력계 팀장으로 변신하면서 전작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정희태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라인타기의 귀재 황차장으로 변신해 ‘다른 갑의 횡포를 얄미울 정도로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것이다. 특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정희태는 깊이 있는 연기내공으로 직장인들의 고단함과 불의에 타협하게끔 만드는 현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높은 공
경기 부천도시공사는 19일 경기도에서 개최한 ‘2019.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기여성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경기도 주최로 201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총 30개 기관이 신규인증, 7개 기관이 재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부천도시공사는 2013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16년도 재인증에 이어 올해 또다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것은 공사의 가족친화경영 목표이자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본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출산·양육지원, 근로자의 건강·교육지원 제도 등을 확대해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가 인천시설공단과 함께 19일 간석오거리역 1번 출구 앞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행복도우미 현장 활동과 병행한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현장 활동에서 행복도우미로 나선 이강호 구청장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를 이용하려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반갑게 맞으며 생활 속 안전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셔틀버스 승차지원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안전을 저해하는 4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간(소방시설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위, 버스정류소 10m이내)에 대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주민 신고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앞서, 구는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폭염과 한파로부터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구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기존 캐노피 천막 형태의 임시 승강장을 철거하고 지난 11일 인천시 권장 표준 버스 승강장 형태로 새롭게 설치했다. 간석동 주민 한 모씨(여, 간석동)는 “지난 링링 태풍 때 철거까지 돼서 이번 겨울 매서운 바람에 셔틀버스를 기다릴 것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섰는데, 남동구청 협조로 제대로 된 승강장이 설치돼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현장 활동과 캠페인에 함께 참여
스페이스 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 하이큐티의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래퍼인 황윤정의 신곡 '리셋(RESET)'이 지난 12일 발매됐다. 4인조 하이틴 걸그룹 하이큐티는 신곡 발표와 뮤비 촬영 그리고 왕성한 공연 활동 중에도 멤버 개인곡을 발표하고 있다. 첫 솔로 음반은 '은기'의 감성적인 발라드, 두 번째는 '채린'의 밝고 귀여운 포크송, 11월 12일 세 번째 솔로 음반을 발매한 '윤정'은 재즈 느낌이 가미된 팝으로 개인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등 멤버별로 다양한 모습을 구사하며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윤정은 4살 때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 그동안 출연했던 독립 영화들이 다양한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초등학교 시절 큐티엘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고 하이큐티로 데뷔 후 래퍼로 전향,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멋있는 랩을 구사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리셋(RESET)은 보컬 위주의 곡으로 래퍼인 윤정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미디엄 템포의 재즈 스타일에 허스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DJ BUDDY가 대표로 있는 스페이스 뮤직 엔터 소속 작곡가 쥬디가 작곡한 RE
트로트 가수 류해리가 12월 19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한성인가요 부문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류해리는 히트곡 ‘부산남자’ 로 왕성하게 활동하도 있다. 류해리는 현재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일정 조율 중이며 참석할 경우 화려한 축하공연과 트로피를 전달 받을 예정이다. 월드 스타 연예대상은 패션부문부터 드라마, 영화, 배우 부문과 K-POP 부문까지 다양하게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은 올해 첫 회를 맞아 홍콩스타는 물론 중국 스타들까지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시상식 현장 방송은 KBSW 에서 단독 방영하며 화려한 시상식 파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시상식은 해외스타들 축하공연과 국내 아이돌 스타들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t bs TV가 엄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슬기로운 밤 생활'은 매주 일요일마다 방송되며, 10일 일요일 밤 10시 페스티벌 '홍대야 놀자!'편이 재구성 방송된다. 10일 방송분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달수빈'이 10인조 밴드 활동으로 재 편곡된 달수빈의 개인 솔로곡 ‘달’과 달샤벳의 ‘조커’를 열창하며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는 장면이 방송된다. 이번 한 달 매주 일요일마다 국내 유명 밴드와 뮤지션들이 참여한 홍대 클럽 스탠딩 콘서트 실황 ‘슬기로운 밤 생활 - 홍대야 놀자!’ 편의 10일 방영분에는 걸그룹 ‘달샤벳’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달수빈'이 이끄는 10인조 달수빈 밴드 이외에도 다수의 유명 밴드가 나온다. 한국 펑크록의 산증인이자 홍대 인디 씬의 양대산맥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무대 위의 악동이라 불릴 만큼 신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레이지본', 14년간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최장수 여성 밴드 '스토리셀러', 탄탄한 음악성과 남다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5인조 록밴드 '원위' 증의 출연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이 펼쳐진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달수빈 밴드의 첫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의리남 배우 김보성이 깜짝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