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수용자가 입소를 하면서 형식적인 격리에 문제점이 들어났다. 인천 중구 영종도에 코로나19 경증 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중 일부에서 관리자들이 메뉴얼도 모르는 듯 형식적인 관리에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며 그들은 수용자들의 침상과의 사이도 격리도 한지 않은 상태로 입소를 시켜 입소자들이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A씨는 양성확정 판정 후 수용자로 입소해 병이 더 걸리 것 같다며 부모에게 전화해 관리가 너무 허술하다며 옮겨줄 것을 호소했다. A씨는 수용시설 입소하면서 옆 침대에서 기침을 하고 있었는데 침상사이에 칸막이가 없이 노출시켜 수용자간에 불신만 싸이게 했다,며 생활치료소 격리를 시켰다는 것이다. A씨 부모는 수용소에서 입소를 할때 메뉴얼 부터 잘 못된 것아니냐며 입소시 입다가 버릴 옷을 가져 오라고 해야지 아무런 소리도 못듣고 입소했다가 메이커 옷 5벌을 나올때 소각을 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또 A씨가 2주 14일간 수용을 하는 줄 알았는데 10일만에 퇴소를 하면서 문제가 발행했다는 것, 퇴소를 하면서 검사도 받지않고 퇴소 시켰다는 것이다. 퇴소를 시키면서 코로나19에 대한 안전진단 증을 발급을
인천병무지청은 8월 18일 관내 병역지정업체장들과 병무행정에 대한 온라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간담회’는 산업지원인력 제도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정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산업지원인력이 보다 나은 근로환경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에서 산업기능요원의 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 주는 병역지정업체의 장에게 한국판 뉴딜정책과 관련하여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확대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병역지정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업기능요원의 권익보호 강화와 더불어 지정업체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8. 12. 11:00 인천출입국․외국인청 대회의실에서 일제 강점기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국내‧외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한 독립유공자 이명순, 권재학 선생의 후손 5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적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중국 1, 러시아 4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행사 규모가 축소되면서 올해 8·15 광복절 기념 국적증서 수여식은 “기억과 공존”이라는 테마로 법무부와 인천출입국·외국인청 등 5개의 지방출입국·외국인관서가 함께 하는 릴레이 국적증서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여식은 8·15 광복절을 기념해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드높은 애국정신에 보답하고자 그 후손들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들이고, 희망찬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애국지사들의 헌신적인 독립운동 활약상을 되돌아보고,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된 자리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해됐다. 이번에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받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그 직계존속이 독립유공으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사실이 있어 국적법 제7조에
포츠담 선언은 미국, 영국, 중국의 정상들이 1945년 7월 26일 패전국 독일에 대한 처리 문제를 주로 협의하기 위해 독일 포츠담에 모여 진행된 회담 도중 발표된 선언으로서, 독일의 항복 이후에도 전쟁 의지를 꺾지 않는 일본 군국주의자들로 하여금 전쟁으로 고통을 당한 세계 여러 민족들에게 죄를 뉘우침과 동시에 무조건 항복하도록 촉구하면서 발표한 최후통첩문이다. 이에 대한 거부는 파멸이라고 경고했지만, 일본이 이에 거부하면서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는 비극을 맞게 된다. 결국, 일본은 항복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의 종전선언문은 이에 따른 결과물이다. 이 선언문을 읽어보면,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것은 타국의 주권을 침탈하고 영토를 확장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로지 동아시아의 안정을 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미국, 영국을 상대로 한 전쟁 이야기만 있을 뿐, 그 외 침략 및 수탈을 당한 여러 국가에 관한 언급은 찾아볼 수 없다. 전쟁 상대국 및 식민지 국민들의 희생이나 고통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비명에 간 자국 군인들과 유족들의 고통에 단장의 고통을 느낀다고 하고 있다. 또한, 교전 지속 시 초래될 일본 및 인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자치경찰 1호 사업인 아동안전 10대 과제로 선정된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경찰과 인천시 간의 계속적인 자료공유, 의견교환, 서류검토 등 업무지원을 통해 인천경찰과 인천시 간『아동학대 예방·대응·관리체계 개선 종합 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의 기본 축은 ‘아동학대 예방부터 피해아동의 보호, 재학대 방지 예방까지 단계별 대응 시스템 개선 및 인프라 확충’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시와 협업을 통해 △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과 신고활성화를 통한 위기아동을 조기 발견 △ 아동학대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를 통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 도모 △ 아동학대 현장 대응을 위한 대응 인력 및 시설 등 인프라 확충 △ 학대피해 아동보호 및 회복 지원 △ 유관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 사후관리를 통해 재학대 방지 예방활동 등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 한 팀처럼 움직여야 하는 인천경찰청과 인천시가 △ 학대 아동의 조기 발견부터 △ 신속한 현장대응 △피해아동의 보호에 이르기까지 아동학대 대응 전 과정에 걸쳐 공동 대처함으로써 보다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는 8~9월 동안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환경자원봉사활동인 2021 가족이음자원봉사단“우리 가족 업사이클”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우리 가족 업사이클”은 탄소 중립 실현에 대한 중요성이 시급해 짐에 따라 일상생활에서도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행동을 알아보며,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양말목은 양말 제조 과정 중 나오는 조각으로 대부분 산업폐기물로 소각처리된다. 이에 양말목을 업사이클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웃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한다. 가족과 함께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하는 양말목 키트를 수령 받아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업사이클 안마봉을 제작하고 제출하는 봉사활동으로 제작된 안마봉은 취약계층 어르신 또는 코로나19로 위로가 필요한 기관 및 개인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50가족(자녀와 부모 각 1인 이상 포함한 2인 이상의 가족/ 조부모 가능/ 선착순모집)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 받고 있으며, 물품제출과 활동결과보고는 9. 15까지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개의 물품을 제작하며, 자원봉사활동 2시간이 참여가족 전원에게 각각 인정된다. 2021 가족이음자원봉사
올해 2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의 한 주상복합단지에서 보안요원이 오토바이 단지 내 출입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라이더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단지 내 오토바이 출입 갈등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으며 7월 인근아파트에서 또 다시 관리소장에 의한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송도 내 공원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배달노동자에 대한 갑질과 통제로 인한 갈등은 심각한 상황이다. 문제는 배달오토바이는 무조건 지하주차장으로 통행을 강제를 하고 있는 것인데 오토바이의 특성상 지하주차장은 미끄러워 사고위험이 크고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아무리 경력이 많은 베테랑 라이더도 넘어져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사고를 당하면 사고의 피해를 온전히 배달노동자가 떠안아야 하기에 지상통행을 하는 기사들도 있으며 이는 보안요원들과 충돌과 갈등 문제도 야기되고 있다. 라이더유니온 인천송도지회(준)(이하 ‘라이더유니온’)는 더 이상의 충돌사태를 막기위해 주민안전확보를 위한 배달라이더들의 안전운전서약서를 받아 관리사무소를 통해 단지별 입주자대표자회의에 제출하며 이 문제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요청공문을 보내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주민안전확보를
인천대 출신 김소영 선수(29.현 인천국제공항 소속)가 2020 도코올림픽 여자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들 간의 맞대결로 펼쳐진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인천국제공항)을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인천대를 졸업하고,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선발 되었고, 2014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팀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김소영 선수는 2019년 스페인 마스터스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금메달, 2019년 BWF 월드투어 750 프랑스 오픈 여자 복식 준우승, 2019년 스페인 마스터스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동메달을 수상했었다.
인천경찰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해 수도권이 4단계인 최고단계로 격상되어 방역 대응에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 3.부터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합동으로 유흥시설 특별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간 인천경찰청에서는 지난 6개월간(’21. 1. 1. ∼ 6. 30.) 방역수칙 위반업소 284건/1,983명(형사입건 185건/1,255명, 과태료 99건/728명)을 단속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급증하면서 재차 유흥시설 특별단속에 돌입한 지난 7. 3일부터 현재(7. 31)까지 28일간에 걸친 지자체와의 합동 특별단속 기간동안, 방역수칙위반 유흥시설에 대해 71건/440명(형사입건 17건/275명, 과태료 54건/165명)을 곳곳에서 무더기로 적발하는 등 유흥시설 불법영업 행태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금년 1. 1 ∼ 7. 31.(7개월간), 인천경찰청의 방역수칙 위반 유흥시설 단속현황을 종합해보면, 총 355건/2,423명(형사입건 202건/1,530명, 과태료 153건/893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청은 7. 16. 01:00경 계양구 00유흥주점 불법영업 36명 적발 (업주,
인천경찰청은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을 위해 신광초교 일원에 대해 시간제 화물차 통행제한 안건을 지난 7. 28. “교통안전 심의委”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은 지난 3월 18일 신광초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內 화물차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발생에 따라 등·하교 시간대 교통경찰 배치, 최고제한속도 하향(50km/h→30km/h), 무인단속장비 추가 설치, 고원식 횡단보도 신설 등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시행했다. 또한,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사고위험의 주요인 이었던 화물차의 통행제한을 시범운영 실시한 결과, ▲ 시행 초기에는 서해대로(우회경로) 구간 교통량 증가로 일부 교차로 정체가 발생했으나, 신호체계 개선 등을 통해 차량의 지체를 최소화시켰으며, 시행 전·후 분석 결과(우회경로) : 통행속도 (23.8 → 23.4km/h, 0.4▼) 통행시간 (803.7 → 813.2초, 9.4▲) ▲ 시범운영 결과를 화물차협회, 신광초교 등 관련 단체·기관에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심의委 의결이 이루어짐에 따라 지자체와 협업하여 여름방학 중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2학기 개학에 맞춰 화물차의 통행제한을 시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