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SA) 등급 받아 박형우 계양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120여 일간 전국 시‧군‧구청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완료 분야 ▲2020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결과 계양구는 77.8%의 공약이행 완료도를 달성해 전국 지자체 평균 54.1%, 인천 기초지자체 평균 56.7%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역경제, 도시환경, 역사문화교육, 재난안전, 보건복지, 소통참여의 6개 분야, 54개의 공약사항에 대해 월별 점검과 평가를 실시하고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평가결과 홈페이지 공개 등 공약이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특히 박 청장은 온택트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온라인 투표 도입으로 코로나19 시대에서도 구민과의 소통을 지속했다. 박형우 청장은 “약속드린 공약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송도노인복지관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송도노인복지관은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으로 전 직원이 치매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예방에 앞장서게 된다. 또 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기관, 단체, 학교, 도서관 등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주체의 동참으로 지역사회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함께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다양한 주체가 동참할 수 있는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기관·기업·학교 지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보건소 치매예방팀(☎032-749-8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법, 경제, 사회, 문화 등 스마트시티 기술의 효율적인 적용을 위한 학제 간 연구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세계적인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스탠포드 연구소(SCIGC:Stanford Center at the Incheon Global Campus)가 공식 문을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SCIGC 정식 개소식이 3일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임동주 인천시의회 산업위원장,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마이클 레펙(Michael Lepech) SCIGC 총괄 책임자(스탠포드대학 도시공학과 교수),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스마트시티 관계자, 스탠포드대학교 한국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총장 마크 테시에 라빈(Marc Tessier Lavigne)은 영상 메시지로 연구소 개소를 축하했다. 이튿날인 4일에는 미국 스탠포드대학 본교 연구진 및 스마트시티 분야 석학들이 참여하는 ‘SCIGC 스마트시티 심포지엄’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전 세계적으로 SCIGC의 개소를 알리고 향후 연구 계획을 공유한다. 10여명의 스마트 시티 관련 석·박사가 상
인천시는 민선7기 대표 공약사항인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가 3기 신도시 최초로 6월 3일 지구계획이 승인·고시됐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지구는 남양주 왕숙1·2, 하남 교산, 과천 과천지구 등 타 지역 3기 신도시와 함께 ˊ19년 10월 15일에 지구 지정됐으나, 인천시 주관 TF회의 및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MP회의 등을 통해 인천시의 의견을 지구계획(안)에 반영해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계획 승인을 받았다. 시에서는 금번 지구계획 승인을 통해 주거용지는 약 25%, 지구 전체면적 대비 공원녹지는 27%(여의도공원의 4배), 자족용지는 22%(판교테크노밸리 1.7배), 기타 공공시설용지 24%를 확보해 쾌적한 정주환경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구현을 위한 직주일체형 자족도시 및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간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인천계양지구는 주거와 함께 일자리 공간인 자족용지에 ICT‧디지털콘텐츠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여 인천 D.N.A 혁신밸리(송도~제물포~계양~마곡)와 상암DMC, 마곡M밸리 등 첨단산업지역과 연계를 통한 인천지역의 산업클러스터를 생성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인천환경공단은 오는 4일까지 인천시청 로비에서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2021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 한다.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는 미래세대 주역들이 바라보는 환경에 대한 생각을 시각적 감성전달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총 50점의 작품들은 어린이들의 마음과 상상력으로 환경을 이해하고, 소중한 지구 우리 인천을 깨끗이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 표현됐다. 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을 다 같이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중대재해*가 발생한한국콘베어공업㈜의 유사사고 재발방지 및 사업주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중대재해발생 사업장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5.24.유류 탱크 용접작업을 위해 크레인 클램프에 철판 결속하여 인양하던 중 클램프에서 철판이 이탈하여 철판에 협착되어 사망함, 이번 감독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4명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인력 2명 등 총 6명으로 감독반을 편성하여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감독할 계획이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번 감독을 통해 더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하여, 철저하게 감독하고 안전보건문화를 개선케 하는 등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엄정조치 할 방침이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계양구청,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민참여형 계양 복지정책 아카데미 업무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복지정책 아카데미는 시민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민의 복지정책 이해와 공동체 가치 기반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민력 향상을 돕는다. 다음 달부터 ‘세상 다시 보기’ ‘정책으로 세상에 행복해질 수 있을까?’ ‘복지정책과 시민 참여’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서원은 교육과정 편성과 강사 지원에 나선다. 계양구청과 보장협의체는 참가자 모집과 교육을 맡고 기관 간 연계·협력 기능을 활성화한다. 지난 27일 계양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을 비롯해 박형우 계양구청장, 최종호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 문제는 점차 복잡하고 다양하게 변해가며 복지 욕구 역시 증가해 획일화한 복지서비스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구성원들의 소통과 협력이 우선이다”며 “공동체 가치를 기반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복지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는 공촌천 유수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직원과 환경미디어서포터즈 등 약 30여명이 함께 공촌4교(약 3.8km) 구간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공촌천 유수지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지속되어 왔으나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가 없어지고 깨끗한 하천으로 되살아날 것이라 기대해 본다. 공촌천 유수지 환경지킴이 활동을 주관한 이상돈 공촌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서도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 미래산업과 및 ㈜인천로봇랜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제3연륙교 건설 공사에 필요한 토사를 무상으로 확보, 약 63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건설공사 현장에서 순성토(쌓을 흙) 필요시 일반적인 경우 토취장을 확보 후 토사 운반비만 설계에 반영하게 되나 도심지나 영종도처럼 섬 지역에서는 토취장(임야 등) 확보가 어려워 토사 구입비 및 운반비를 함께 설계에 반영하여 시공사가 직접 토사를 확보하게 된다. 경제청은 지난해 9월 제3연륙교 2공구 공사현장 인근에 위치한 인천로봇랜드 조성과 관련한 사토 반입 및 부지 정지공사 과정에서 인천 시내 아파트 공사 현장 등으로부터 양질의 토사를 반입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주무부서인 시 미래산업과 및 ㈜인천로봇랜드와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인천로봇랜드가 사용하는 토사 외에 추가적으로 양질토사를 무상으로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토사는 25톤 덤프트럭 기준 45,600대에 달하는 총 547,000㎥로, 제3연륙교 건설 공사에 필요한 △1공구 263,044㎥ △2공구 218,412㎥ △3공구 및 제작장 등 추가 소요수량 65,544㎥을 합친 것으로, 제3연륙교
영종뉴스가 5월29일 오전11시 부터 개국 3주년 행사를 인천 중구 운서동 골든튤립인천공항호텔 2층 그렌드볼륨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 3부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우경원 대표는 1부 3주년 개회를 선언했다. 이번행사에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홍인성 중구청장,조광휘 ,안병배 시의원, 최찬용 중구의장,강후공 ,이성태, 이종호 중구구의원,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정헌 전 시의원,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우리일보 이진희 대표이사, 경기도민일보 이원영 본부장,인천신문 남익희 회장 ,시사매거진 김성민 부회장 등 언론사 및 내외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축사에 배준영 국회의원은 영종뉴스와 끈끈한 의리관계를 강조하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지면을 통해 지역발전과 살아있는 언론인의 자세를 지키며 정론지로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참석한 내외귀빈들은 정론지로 영종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DOBI E&M 걸그룹 4인조 J,niz이 축하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우경원 대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 19